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렁크 꽉 찬 식자재, 노인정에 판다더라"…軍 충격 폭로 2024-06-30 15:51:34
부대 관계자가 비리를 저지르고 있다며 부대에 문제를 제기한 뒤, 납득하기 어려운 정황과 함께 민간 조리원 계약이 종료됐다고 주장했다. 민간 조리원 A씨의 지인이라고 밝힌 B씨는 최근 X(옛 트위터)에서 A씨의 이런 사연을 전했다. B씨에 따르면 60대로 추정되는 A씨는 지난해 6월께 공군 부대에 민간 조리원(공무직...
尹 동기 배성범 전 서울중앙지검장, 법무법인 YK 합류 2024-06-24 09:26:41
인사로 배 전 고검장을 서울중앙지검장에 앉혔다. 재임 당시 그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가족 비리와 청와대 선거 개입 의혹, 가습기 살균제 사건 등 굵직한 수사를 지휘했다. 중앙지검장 직전에는 광주지검장을 지냈다. 5·18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을 목격했다고 증언한 고(故) 조비오 신부를 비난해 명예를 훼손한...
"국방차관 4명 경질한 푸틴, 그 자리에 사촌 딸 앉혀" 2024-06-18 10:42:22
침공 이후 최대폭인 이번 국방부 인사에 대해 개전 직후 러시아군이 보였던 졸전과 각종 문제로 인해 푸틴 대통령이 측근과 그 자녀들에 더욱 의존하게 됐음을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안드레이 콜레스니코프 카네기국제평화재단 선임연구원은 "친족 등용과 집단승계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푸틴은 아직 (부자세습을 한...
'창당 100일' 맞은 조국 "보수도 내게 더 잘 싸우라 해" 2024-06-11 13:40:08
방편으로 더불어민주당 친문(친문재인)계 인사들의 영입 가능성에 대해선 "친문·반문(반문재인), 친명(친이재명)·반명(반이재명) 등 기준으로 영입 인재를 선택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마찬가지"라며 "다른 당 의원들과는 사안이나 정책별로 언제든지 협력하고 연대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앞으로 당의 지속가능성을 두고...
아르헨 밀레이, 측근이 이끄는 인적자원부 부패의혹으로 곤혹 2024-06-03 02:36:17
뿐이고 페토벨로 장관이 전 정권의 각종 비리를 캐내고 있기 때문에 표적이 되었다면서 강한 지지를 보내고 있다. 또한, 정부에 의해 형사고발 당한 델라토레 전 인적자원부 차관은 이번 사건은 인적자원부 내에 있는 전 정권 지지 직원들의 소행이라고 변명하면서 자신을 형사고발 한 밀레이 정부를 오히려 두둔하는 발언...
中, 반부패 드라이브 지속…전직 체육부 장관 비리로 낙마 2024-05-30 21:38:15
반부패 드라이브 지속…전직 체육부 장관 비리로 낙마 스포츠분야 최고위 공직자 출신…체육계 고강도 사정과 연관성 주목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중국이 올해 들어서도 부패 척결을 위한 고강도 사정을 지속하는 가운데 스포츠 분야의 최고위 공직을 지낸 인사가 비리 혐의로 낙마했다는 발표가 나왔다. 중국공산...
중앙지검 1차장 박승환·4차장 조상원…'김여사 수사' 부장 유임 [종합] 2024-05-29 19:00:58
형사6부장으로 라임자산운용 비리 의혹을 수사했고, 성남지청 차장검사로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성남FC 불법 후원금 의혹을 수사하며 당시 성남지청장이던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과 손발을 맞췄다. 조세범죄부·여성아동범죄조사부 등을 지휘하는 2차장검사에는 공봉숙(32기) 여주지청장, 공안·선거·노동 사건을 지휘하는...
현직 법무부 차관 동생, '검찰 수사' 받는 카카오에 합류 2024-05-28 17:35:49
국제법담당, 육군 제1군단 법무참모, 방위사업비리 합동수사단 군검사 등을 거쳤다. 카카오에선 법무 체계 구축, 그룹 감사, 법률 리스크 관리 등의 역할을 맡는다. 심 위원의 가족관계 등과는 무관하게 법무 업무에 관한 역량을 고려해 영입하게 됐다는 것이 카카오 측 설명이다. 업계 안팎에선 카카오가 심 위원 등 법...
中, 반부패 드라이브 지속…현직 농업부 장관 비리로 낙마 2024-05-18 22:09:38
장관 비리로 낙마 발표 사흘 전까지 공개활동…"전직 아닌 현직 장관 낙마도 이례적"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중국이 올해 들어서도 부패 척결을 위한 고강도 사정을 지속하는 가운데 현직 장관(부장)이 비리 혐의로 낙마했다는 발표가 나왔다. 중국공산당 중앙 기율위원회·국가감찰위원회는 18일 탕런젠(唐仁健)...
김건희 여사, 153일 만에 모습 드러내자…野 "기 막힌 타이밍" 2024-05-17 11:17:33
153일 만에 공개 활동을 재개했다"며 "민정수석 부활, 검찰 인사로 김건희 여사를 소환조사하는 '쇼'조차 용납 않는 '찐윤' 방탄 검찰을 만들었다는 자신감의 표출"이라고 주장했다. 황 대변인은 "대통령실은 김건희 여사의 복귀에 대해 '적절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왜 지난 다섯 달간 죽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