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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시장 포퓰리즘이 전국민 고용불안 조장"…청년·학계·법조계 '일자리 연대' 출범 2021-06-17 10:39:25
△김성식 서울교대 교수(교육개혁) △김동배 인천대 교수(고용개혁) △이정 한국외대 교수(노동개혁) △최균 한림대 교수(복지개혁)가 각각 경제, 교육, 고용, 노동, 복지 분야의 개혁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청년단체인 포도주포럼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손승범, 이지원, 황의선 씨와 임무송 금강대 교수 등은 토론자로...
인천항만공사, 최정철 경영부사장·김종길 운영부사장 임명 2021-06-07 12:40:41
석사, 인하대 대학원 경영학(인사조직)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비상임이사, 한국경영학회 부회장, 인천시 시장 비서실장, 인천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장, 인천항만공사 비상임이사(항만위원) 등을 거쳤다. 김종길 신임 운영부문 부사장은 경기 성남 출신으로 풍생고와 단국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년새 공시가 수십~100% 넘게 올라…"숨만 쉬어도 보유세 더 낸다" 2021-05-10 17:20:36
오른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감정평가학회에 의뢰해 분석한 시뮬레이션에 따르면 정부의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으로 인해 내년에 집값이 5% 내려도 종부세는 증가한다. 홍기용 인천대 경영학부 교수는 “공시가격 인상과 공정시장가액비율 변동으로 세금을 더 걷는 행위는 ‘세금은 법률에 의해 결정돼야 한다’는...
침묵의 尹, 5·7·9월 등판 저울질…처가 의혹은 아킬레스건 2021-05-03 17:36:35
대선 출마를 ‘상수(常數)’로 본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특정 시점에 잠행을 끝내고 정계 진출을 선언하면 극적 효과는 배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윤 전 총장이 언제, 어떤 경로로 정치권에 진출할지에 대해선 여러 관측이 흘러나온다. 정치권의 예상 시기는 △5월 △7월 △9월 등 대략 세 가지다. ...
목소리 내는 김부겸…총리 넘어 '큰꿈' 꾸나 2021-04-22 17:25:29
보다 강력하게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런 상황에서 야당과 어떻게 균형을 잡을지, 또 부동산 등 현안에서 청와대와 국민들의 정서적 괴리를 어떻게 좁힐지가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자기의 역할을 강하게 설정하지 않으면 ‘정권의 장식’밖에 되지 않는다”며 “총리만의...
이제야 멈춘 靑 '캠코더 인사'…非文 이철희 내세우고 방역 힘줬다 2021-04-16 17:48:01
말했다. 전문가들은 그간 ‘회전문 인사’에서 조금은 벗어난 인사지만 실질적인 정책 변화가 뒤따르지 않을 경우 인적쇄신은 ‘공염불’에 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 신임 정무수석이 문 대통령과 다른 의견을 말했을 때 당내 친문 세력이나 강성 지지자들과의 갈등이 불거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이준한 인천대...
문 대통령 "국민 질책 엄중히 받아들인다"…이르면 내주 개각 2021-04-08 17:17:14
쉽지 않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전망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학과 교수는 “인사폭이나 시기는 중요하지 않다”며 “문 대통령이 임기 초 말했듯 탕평, 협치를 위한 개각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또다시 회전문 인사가 된다면 지금의 사과도 의미를 잃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靑 "국민의 질책 엄중히 받아들인다"…이르면 다음주 개각 2021-04-08 15:31:12
분석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학과 교수는 “인사폭이나 시기는 중요하지 않다”며 “문 대통령이 임기초 말했듯 탕평, 협치를 위한 개각을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또 다시 회전문 인사가 된다면 지금의 사과도 의미를 잃을 것이고, 개각으로 인한 쇄신효과 역시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강영연...
정책 헛발질·무너진 공정에 분노한 민심…'샤이진보'는 없었다 2021-04-07 22:55:30
지도부 인사는 “의회에 174석이 있기 때문에 이제는 민생에 집중하는 입법을 보완할 때”라고 했다. 국민의힘은 이번 승리가 자력이 아니라 정부·여당의 ‘부동산 헛발질’에서 비롯된 어부지리 측면이 강하기 때문에 마냥 자축할 수만은 없다. 이준한 인천대 교수는 “국민의힘에 맡겨봤더니 또 아니라는 평가가 나올 수...
내부정보로 투기, 9급 공무원은 징역 7년…국회의원은 '셀프 징계' 2021-03-31 17:40:32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이해충돌방지법을 제정하는 이유는 기존 법이 실효성이 없기 때문”이라며 “최소한 법 위반 여부에 대한 심의는 국회에서 독립된 기관이 맡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법 통과 시 공직사회 대혼란관가에선 정치권이 선거 일정에 쫓겨 법안을 졸속 심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