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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실적에도 못 웃는 은행장들…연임 앞두고 ‘내부통제’ 변수로 2024-09-02 09:53:27
걸림돌로 작용할 만한 요소는 없는 상태지만,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뒀다는 점이 가장 큰 변수다. 한편, 이번 은행권 CEO 승계 절차는 지난해 말 금융당국이 처음 내놓은 지배구조 모범 관행에 따라 이뤄지는 만큼 과거보다 빠르게 진행될 예정이다. 모범 관행에 따르면 각 은행은 CEO 임기 ...
연임이냐 교체냐 심판대 오른 은행장들…‘모범관행’ 변수 2024-08-27 06:00:05
연임 상황은 다소 복잡하다.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이 내년 3월 임기를 마치기 때문이다. 은행장은 금융지주 회장 후보 1순위인 만큼 금융그룹 지배구조 문제와도 맞물려 있다. 금융지주 회장의 임기가 차기 행장 선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초임인 이 행장이 함 회장의 거취와도 연동될 수 있다는...
'책무구조도' 다급한 금융사…로펌도 바빠졌다 2024-07-12 17:36:15
개별 수임에 열을 올리고 있다. 금감원 출신 인사를 다수 영입해 ‘금융 강자’로 떠오른 화우는 신한금융지주 카카오뱅크 KB손해보험 등에 관련 컨설팅을 제공했다. 김앤장이 참여하는 은행연합회 실무 작업반 TF에도 합류했다. 역대 최대 규모인 3000억원대 횡령 사고가 있었던 BNK금융지주와 BNK금융그룹 내 자회사들은...
은행 지배구조 개선 미흡…금감원, 이사회 면담서 개선 유도 2024-05-26 13:14:15
KB·신한·하나·우리·농협·BNK·DGB·JB 등 8개 금융지주회사와 국책은행을 제외한 16개 은행이 최고경영자(CEO) 임기 만료 최소 3개월 전 경영승계 절차를 개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CEO 자격 요건을 구체적으로 명시하지 않고, 외부 기관을 통한 평가 검증도 객관적이지 못하다는 지적이...
거버넌스포럼 "금투세 시행, 유일한 '부의 사다리' 걷어차기" 2024-05-10 11:05:48
것이 순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기업의 지주회사 전환에 대한 지배주주들의 양도소득세는 지난 2000년 이후 20년 이상 이런저런 이유로 계속 유예를 연장하면서 전혀 부과하지 않고 있는데, 왜 일반 개인주주들의 금융투자소득세는 이렇게 급하게 시행하려고 하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포럼은 일반주주 보호에 대한 ...
'농협금융 회장 추천권' 비상임이사에 지역 조합장 2024-04-08 17:57:54
금융지주 가운데 자회사 대표 후보를 추천하는 위원회에 지주사 회장이 빠진 곳은 농협금융뿐이다. KB금융(계열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위)과 신한금융(자회사 최고경영자 후보 추천위), 하나금융(그룹 임원후보 추천위), 우리금융(자회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위) 등은 모두 지주사 회장이 참여한다. 금융권 관계자는 “자회사...
[마켓톺] 총선전 소환된 저PBR주…"변동성 확대 대비해야" 2024-04-08 16:35:04
금융[105560](0.29%), 삼성생명[032830](1.96%), 삼성화재[000810](2.67%), 하나금융지주[086790](2.42%), 한국전력[015760](3.01%) 등이 상승했다. 삼성전자[005930]는 장 초반 8만6천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으나 장중 상승 동력이 약화하며 직전 거래일(5일)과 동일한 가격에 마감했다. 업종별로 보면 한국전력...
이복현 "악화 PF사업장 증가...금리·수수료 합리적인지 점검" 2024-03-21 15:00:00
우리금융그룹 임종룡 회장, 하나금융그룹 함영주 회장, 농협금융지주 이석준 회장, 메리츠금융지주 김용범 부회장, IBK기업은행 김성태 은행장, 캡스톤자산운용 김윤구 대표, 코람코자산운용 박형석 대표, 저축은행중앙회 오화경 회장, 여신금융협회 김은조 전무 등 건설유관단체와 금융사, 금융협회 인사들이 참석해 PF...
유통업계 이번주 주총 시즌 돌입…불황에 '신사업' 안 보이네(종합) 2024-03-19 14:14:48
안건만 올렸다. 롯데지주는 이번 정기 주총에서 신동빈 회장을, 현대백화점은 정지선 회장을 사내이사로 각각 재선임한다. 지난해 말 인사에서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으로 선임된 신 회장의 장남 신유열 전무는 롯데지주의 집행위원회에 합류했다. 롯데지주 이사회 내 위원회 가운데 하나인 집행위원회는 중요한 경영사항...
국민연금, 삼성물산 이사회·포스코 장인화號에 힘 실어준다 2024-03-14 21:18:25
위원 3분의 1 이상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수책위가 결정할 수 있다. 이외에 대한항공 주주총회 안건 중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안에 대해서도 주주권익 침해 행위에 대한 감시의무 소홀을 이유로 반대 의결권을 행사하기로 했다. KB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안건에 대해선 모두 찬성하기로 했다. 류병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