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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맹공' 여당에…野 "국감 중 게임이나 하지 말라" [여의도 브리핑] 2020-10-23 07:30:02
논평을 냈습니다. 인육을 먹고 싶다는 폭언으로 물의를 빚은 주미 외교관이 공금횡령 등 각종 의혹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국민의당은 현재 외교부의 기강 해이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는데요. 다음은 국민의당 논평입니다.홍경희 국민의당 수석부대변인 : 정부 부처 중에서도 외교부의 기강해이는 심각한 수준이다....
"인육 먹고싶다"던 駐시애틀 외교관, 공금횡령 의혹도 나왔다 2020-10-22 16:01:16
명의 경고' 처분을 내렸다. 다만 인육 발언 등 의원실이 확보한 제보 일부는 2019년 11월 외교부 감사 당시 피해자가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고 이번에 처음 언급했다는 입장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외교부 감사관실의 조사 과정에서 인육 관련 부적절한 발언은 문제 제기된 바 없다"며 "행정직원 퇴직 종용에 관한 2차...
"인육 먹고싶다"던 외교관, 1억 빼돌려 애플 컴퓨터 구매 의혹 2020-10-22 13:58:23
것 같다. 꼭 인육을 먹어보려고 한다", "우리 할머니가 일본인인데 덕분에 조선인(한국인)들이 빵을 먹고 살 수 있었다"는 등의 발언을 해 비난을 샀다. 외교부는 폭언과 허위 견적서 등을 문제 삼아 이 외교관에게 '장관 명의 경고' 처분을 내린 바 있다. 외교부는 이 사안과 관련해 별도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XX새끼야", "인육 먹고 싶다" 폭언 외교관…징계는 '경고'뿐 2020-10-20 14:48:14
꼭 인육을 먹어보려고 한다." 지난해 미국 주시애틀총영사관에 부임한 A부영사는 자신의 공관 소속 직원들에게 이 같이 말했다. A씨는 평소 직원들에게 "XX새끼야"라고 욕설을 하거나 "이 월급으로 생활이 가능하냐", "네가 퇴사하더라도 끝까지 괴롭히겠다" 등의 폭언을 일삼았다. 그는 "우리 할머니가 일본인인데 덕분에...
"인육 먹고 싶다·일본 덕에 한국 먹고 산다"…막나가는 외교관 2020-10-20 13:50:19
꼭 인육을 먹어보려고 한다." 지난해 부임한 미국 주재 A 영사가 자신의 공관 소속 직원들에게 쏟아낸 막말이다. 20일 국회 외교통일위 소속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실이 받은 제보에 따르면 A 영사는 공관 소속 행정직원들에 대한 폭언과 부적절한 언사 등 16건의 비위행위로 지난해 11월 외교부 감사관실의 감찰을 받았다....
"인육 맛있겠다" 주시애틀 부영사 막말…징계는 고작 '경고' 2020-10-20 10:07:55
꼭 인육을 먹어보려 한다" 등의 비상식적 언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럼에도 외교부는 해당 부영사에 대해 경미한 징계를 내려 '제 식구 감싸기'에 나섰다는 지적이 나왔다. 20일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이 외교부 내부 관계자 제보를 통해 확보한 내용에 따르면 주시애틀 총영사관 소속 A부영사는 2019년 주시애틀...
소진공, 백년가게·백년소공인에 혁신형자금 지원 2020-09-18 10:31:37
밝혔다. 혁신형소상공인자금은 공단이 백년소공인육성사업을 통해 선정한 백년소공인과 백년가게육성사업에 의해 선정된 백년가게가 지원 대상이다. 올해 3분기 기준으로 금리는 연 1.63%이며 운전자금은 연간 1억원 한도, 시설자금은 최대 5억원 한도로 지원된다. 다만, 연평균 매출액과 월평균 상시근로자 수 등이 소상공...
[오서린의 B:무비] 추천은 내가 할게, 누가 볼래?-장마철 '집콕' 영화로 이거 어때? 2020-08-01 12:57:57
인육을 즐겨 먹는 초월적 존재의 특징을 제대로 살려 연기했다. 그와 함께 ‘루저 클럽’ 멤버들을 연기한 아역 배우들 역시 두려움의 대상과 마주칠 때마다 공포에 질린 모습이나 늘 함께 하지만 진정한 공포를 경험한 뒤 서로 충돌하고, 페니 와이즈를 없애기 위한 거친 액션도 펼치는 등 뛰어난 연기를 보여준다. 스티븐...
태국 최고 악명 '연쇄살인범' 시신, 전시 60여년만에 한 줌 재로 2020-07-24 13:08:31
형태로 시리랏 병원의 법의학 박물관에 '인육을 먹는 사람'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최근까지 60년 넘게 전시됐다. 그러나 최근 수년간 시 퀘이가 당시 법원에서 한 진술과 범행이 발생한 시간대가 맞지 않는다는 주장이 나오는 등 경찰 수사에 대한 물음표가 제기됐다. 또 수사 기록에는 시 퀘이가 살해했다는 아동...
안데스 항공기 추락 생존자 우루과이 의사, 인공호흡기 개발나서 2020-04-25 02:46:50
살아남아 72일 만에 구조됐다. 해발 4천m 고지에서 인육까지 먹으며 사투를 벌인 이들의 극적인 이야기는 이선 호크 주연의 영화 '얼라이브'로도 제작돼 전 세계에 알려졌다. 사고 당시 19살의 의대생이던 카네사는 다른 친구와 함께 열흘간 안데스산맥을 걸어 내려가 구조를 요청했다. 이제 67세가 된 심장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