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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주자 최민정 '대질주'…女 쇼트트랙 계주 짜릿한 銀 2022-02-13 22:56:20
페널티를 받아 실격했다. 예선 결과에 따라 인코스에서 먼 네 번째 자리에서 출발한 황대헌은 4위로 레이스를 시작했다. 결승선 두 바퀴를 남기고 속도를 올린 황대헌은 약 반 바퀴를 남기고 스퍼트를 올리며 중국의 우다징을 따돌린 뒤 3위로 올라왔다. 마지막 곡선 주로에선 인코스를 파고들며 2위로 달리던 캐나다의 스...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은메달'…3개 대회 연속 메달 2022-02-13 21:21:55
띄웠다. 김아랑이 인코스를 노려 중국을 제치고 3위 자리에 올라섰고, 마지막 주자로 나선 최민정이 결승선 2바퀴를 남기고 특유의 아웃 코스 질주로 캐나다를 추월했다. 최민정은 마지막 바퀴에서 네덜란드의 에이스 쉬자너 스휠팅을 아쉽게 잡지 못했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2014 소치동계올림픽 금메달, 2018...
쇼트트랙 여자대표팀, 올림픽 계주 은메달 2022-02-13 21:16:30
남기고 승부수를 띄웠다. 김아랑이 인코스를 노려 중국을 제치고 3위 자리에 올라섰고, 마지막 주자로 나선 최민정이 결승선 2바퀴를 남기고 특유의 아웃 코스 질주로 캐나다까지 제쳤다. 최민정은 마지막 바퀴에서 이를 악물고 네덜란드의 에이스 쉬자너 스휠팅을 따라잡으려 했지만 여의치 않았다. 여자 대표팀의...
쇼트트랙 황대헌, 마지막 코너서 극적 역전…준결승 진출 2022-02-13 20:29:38
주로에서 인코스를 파고들였고 마지막 곡선 주로에서 콘스탄틴 이블리예프(러시아올림픽위원회)를 제외한 모든 선수를 제쳤다. 사진 판독까지 이어진 끝에 결국 2위를 차지 각 조 1, 2위에게 주는 준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 황대헌은 이어 남자 500m 준결승 2조에 출전한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 진출…'맏형' 곽윤기 빛났다 2022-02-11 23:25:58
펼쳤다. 곽윤기는 마지막 바퀴에서 특기인 인코스를 파고들어 1위를 달리던 네덜란드를 제쳤고, 이후 경쟁자들을 따돌리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끊었다. 한국은 오는 16일 같은 장소에서 결승에 진출한 캐나다, 이탈리아, 중국과 메달 색을 놓고 싸운다. 한편, 곽윤기는 지난해 5월 쇼트트랙 대표팀 선발전에서 4위에 머물러...
쇼트트랙 최민정, 여자 1,000m 결승 진출 `해냈다` 2022-02-11 21:25:09
곡선 주로에서 인코스를 노려 힘을 냈지만, 3위로 결승선을 끊었다. 쇼트트랙 여자 1,000m 준결승에선 각 조 1, 2위 선수와 각 조 3위 선수 중 가장 기록이 좋은 선수 1명이 준결승에 진출하는데, 최민정의 기록이 1조 3위 이유빈(연세대)보다 좋아 파이널A(결승)에 진출했다. 2조에 출전한 이유빈(연세대)는 1분28초170의...
쇼트트랙 간판 황대헌, 남자 500m 예선 통과…'2관왕 도전' 2022-02-11 20:58:45
1위로 출발했지만 결승선 2바퀴를 남기고 인코스를 내주면서 카자흐스탄 아브잘 아즈할리예프에세 1위 자리를 내줬다. 마지막 바퀴에서는 네덜란드의 이작 데 라트가 넘어지면서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지만 안전하게 피하면서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황대헌은 지난 9일 열린 남자 1500m에서 우승해 대한민국에 첫 금메...
이준서, 쇼트트랙 남자 500m 예선 탈락…추월 시도하다 미끄러져 2022-02-11 20:49:03
4위로 출발한 이준서는 인코스에서 추월을 시도하다 미끄러지며 넘어졌고, 다시 일어나 레이스를 이어갔지만 이미 늦었다. 리우 샤오린이 1위, 르파프가 2위로 골인해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비디오 판독 끝에 이 준서는 페널티를 받으며 실격해 예선 탈락의 쓴맛을 봤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쇼트트랙 최민정·이유빈, 여자 1000m 준결승 진출 2022-02-11 20:41:43
진출했다. 2위로 출발한 이유빈은 한 바퀴를 돈 뒤 인코스를 비집고 들어가 1위로 올라섰다. 이후 1위 자리를 빼앗기지 않고 그대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한편, 1조에서 뛴 강력한 우승 후보 네덜란드 쉬자너 스휠팅은 1분26초514로 결승선을 1위로 끊으면서 심석희(서울시청)가 갖고 있던 세계기록(1분26초661)과 자신의...
'값진 1호 메달' 안긴 김민석, 평창 이어 베이징서 태극기 휘날렸다 2022-02-09 00:12:32
얼음을 박차고 나갔다. 11조 인코스에서 경기한 그는 세계 기록 보유자인 나위스와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초반 300m를 전체 9위(25초38)로 끊은 그는 ‘악바리 근성’을 바탕으로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마지막 1100~1500m 구간을 28초50 만에 주파하며 전체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경기 후 김민석은 “나는 할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