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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조원 어디서 벌었나"…LG전자, 2분기 역대급 실적 배경은? 2024-07-25 14:27:15
냉난방공조(HVAC) 사업은 인공지능(AI) 인프라에 해당하는 후방산업 영역에서 추가 성장 기회가 열려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기업·개인간거래(B2C) 사업에선 제품(HW) 판매 중심의 기존 사업모델에 콘텐츠·서비스, 구독 등 무형의 영역을 결합하는 새로운 방식에 속도를 낸다. 웹OS 콘텐츠·서비스 사업은 TV에서 IT,...
사우디, 1700㎞ 가로지른 이스라엘 예멘공습 눈감았나 2024-07-21 23:23:38
도심의 방공망이 처음 뚫린 셈이어서 이스라엘로선 '레드라인'을 넘은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이스라엘은 최신예 F-35 전투기를 비롯해 F-15 전투기, 정찰기까지 가동해 호데이다 항구의 정유시설, 유류 탱크, 전력 시설 등 인프라를 정밀 타격했다. 중동에서 이스라엘이 유일하게 보유한 F-35를 동원한 것...
가전 질주, 전장도 효자로…LG전자 '2분기 실적 홈런' 2024-07-05 17:28:00
인프라 사업에서도 성과가 나오고 있다. 칠러(냉동기) 사업이 대표적이다. LG전자의 칠러는 AI 데이터센터 운영사들의 골칫거리로 꼽히는 ‘과열’을 해소할 핵심 기기로 꼽힌다. 실적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북미 지역의 AI 데이터센터에 칠러 등 냉난방 솔루션을 공급했다. 현재 50개 이상 프로젝트를 준비...
세탁특공대, 연남동 빈티지 팝업스토어 '워셔' 오픈 2024-07-05 16:16:10
목표로 자체 인프라를 활용해 제품 선별, 세탁, 물류, 임대료 등 모든 절차를 최소화했다. 워셔에 방문 시, 매일 오전 새롭게 입고 되는 빈티지 의류를 커피 한 잔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제품을 더 많이 담을수록 가격은 더 낮아지는 구조인데, 1kg 미만 '2,400원', 1kg~2kg 미만 '2,100원',...
LG전자,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또 조단위 영업익 [종합] 2024-07-05 11:18:07
AI 인프라에 해당하는 후방산업 영역에서 추가 성장 기회가 열리고 있어 호조다. 또 다른 B2B 성장의 축을 담당하는 전장 사업은 일시적 전기차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기차 구동 부품 △차량용 램프 등 그간 확보해 온 수주 물량을 기반으로 안정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기업·개인 간...
가전 끌고 B2B 밀고…LG전자, 2분기 역대 최대 실적 썼다(종합) 2024-07-05 10:48:11
인프라에 해당하는 후방산업 영역에서 추가 성장 기회가 열리고 있어 향후 전망도 긍정적이다. 전장 사업 역시 일시적 전기차 수요 둔화에도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기차 구동부품, 차량용 램프 등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와 그간 확보해 온 수주 물량을 기반으로 안정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두...
화웨이, 모바일 AI 시대 위한 5G 시장 본격 공략 2024-06-27 11:42:24
겸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 운영 이사회 의장은 "2024년은 5G-A 및 기타 AI 디바이스가 본격 상용화되며 모바일 AI 시대가 시작되는 해가 될 것"이라며 "AI 서비스를 보편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화웨이는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위해 ‘AI를 위한 네트워크(Networks for AI)’와...
中, '美 턱밑' 페루 창카이항 운영권…페루의 정상회담 선물? 2024-06-26 10:31:26
없다며 소송을 제기했던 페루 현지 대중교통 인프라 투자 감독 기관 오시트란이 중도 포기한 것이다. 8년 전 페루 국립항만청이 코스코 쉬핑에 독점 운영권을 주는 조건으로 중국 자금 36억달러(약 5조원)를 받아 건설했던 창카이항 문제는 중국과 페루 간 외교 문제로도 확대됐다. 이에 대해 오시트란 변호사들은 지난 ...
北과 밀착, 南과도 관계회복?…방북 푸틴 '레드라인' 지킬까 2024-06-17 18:23:55
추진하고자 하는 극동 개발에서 자원 개발, 인프라 구축 관련 기술력과 투자 여력을 갖춘 한국과 협력할 가능성이 열려 있다. 한국 정부도 서방의 보이콧 움직임 속에서도 지난달 푸틴 대통령의 5기 취임식에 이도훈 주러 대사가 참석하는 등 한러관계가 회복 불능이 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다. 이런 정황을 종합할 때 ...
주한 러대사 "한국, 러와 관계 회복 신호 보내"(종합) 2024-06-11 05:06:58
"이 '레드라인'을 넘으면 관계가 심각하고 오랫동안 손상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노비예프 대사는 한국이 대러 제재 압력을 멈추고 긍정적 조치를 천천히 취하는 게 좋을 것이라며 문화·인도주의·인적 교류 분야의 개선, 특히 양국 간 직항 노선 복원을 지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 기업의 러시아 진출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