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천 시티오씨엘·남양주 서희스타힐스…물량 가뭄 속 '관심' 2025-02-12 16:22:59
부동산인포 등에 따르면 이달 수도권 분양 물량은 총 6675가구, 일반분양 물량은 3016가구에 그친다. 분양시장 침체로 분양 물량이 급감한 지난해 2월(6672가구)과 비슷한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097가구(일반 482가구)로 단 한 개 단지만 분양에 나선다. 경기에선 4125가구, 인천은 1453가구가 예정돼 있다....
대전 롯데캐슬·천안 e편한세상·울산 센트레빌…브랜드 단지 주목 2025-02-12 16:22:45
6100가구의 아파트가 일반분양에 나설 것으로 추정된다.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이마저도 연기하는 단지가 적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이럴 때일수록 입지와 상품성이 좋은 신규 분양 단지를 노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충남·울산 등에서 브랜드 대단지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이달...
편견 깨는 요즘 주상복합…평택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 2025-02-12 15:44:00
설계를 적용해 일반 아파트보다 더 넓은 실사용면적을 제공한다”라며 “평택역 역세권에 개방감이 풍부한 조망권도 누릴 수 있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GS건설은 충남 아산시 탕정면에 분양 중인 ‘아산탕정자이 퍼스트시티’도 일부 가구에 3면 발코니 설계를 적용했다. 이...
성산시영, 오는 7월께 조합 설립…49층 재건축 추진 2025-02-12 10:30:14
고시돼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서울시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최고 40층, 30개 동, 4823가구로 변모한다. 기존 마포구 내 최대 단지인 마포래미안푸르지오(3885가구)보다 1000가구가량 많다. 일반분양 물량은 560여 가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부분 전용면적 66㎡대 중소형 가구가 많아 전용 84㎡를 배정받을...
저출생 난리인데…"강남 로또 잡으려면 아이 둘은 있어야" 2025-02-12 06:30:03
가구가 강남권 새 아파트를 분양받기 위해선 추첨제 물량을 노리는 게 그나마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한 분양업계 관계자는 "강남권에서 나오는 분양 물량이 대체로 재건축을 통해 공급되는 것이 많기 때문에 일반 분양이 많지 않다"며 "앞으로 나올 분양 중 반포 1·2·4주구가 그나마 물량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뷔페인 줄"…개점 한 달 만에 전국 1위 찍은 마트의 비결 2025-02-11 20:00:03
만 하다. 영업 면적은 1374평으로 일반 대형마트 규모의 절반 수준이다. 하지만 매장의 80%를 식료품 매장으로 채웠다. 30대와 1인 가구 비율이 높은 근접 상권에 맞춰 즉석 조리 식품과 간편식 상품군을 특화 매장으로 채웠다. 매장 입구부터 27미터(m) 길이로 자리잡은 ‘롱 델리 로드’에는 일반 매장보다 50% 더 많은...
코웨이, 업무보며 안마 '비렉스 트리플체어'…몰입·휴식·회복 모두 만족 2025-02-11 15:55:20
‘가구형 안마의자’가 시장에 속속 출시되면서다. 휴식은 물론 안마, 업무용 의자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난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휴식에 최적화된 안마의자개인화된 휴식 공간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리클라이너 소파처럼 활용 가능한 가구형 안마의자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서울 아파트 공급가뭄 속 '이수역 헤리드' 공급 2025-02-11 09:00:04
총 2만2620가구가 분양을 계획 중으로 지난해보다 11.3%나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부분이 정비사업을 통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은 단 6523가구에 불과하며, 일반분양 물량으로만 비교하면 전년 대비 33.8%나 급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올해도 분양 물량이 큰 폭으로...
6월 입주인데…GS건설, '메이플자이' 2천571억원 공사비 소송 2025-02-10 21:14:44
주변 가구들도 1만 가구 이상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정비업계에서는 내다보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와 러우 전쟁 등 대외 환경 변화에 따른 급격한 공사비 상승에 따른 요청"이라면서 "이 중 일반 분양 세대 수 감소에 따른 분담금 증가분 등은 GS건설의 귀책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선을 다해 조합과...
청주 '신분평지구'서 내달 1500가구 공급 2025-02-10 17:13:04
일반산업단지, 오창과학산업단지를 비롯해 개발 중인 청주오창테크노폴리스, 북이산업단지 등을 모두 차량으로 30분 내 오갈 수 있다. 생활 환경도 개선될 전망이다. 지구 내엔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다. 3개 블록이 보행육교로 연결돼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 청주에서 선호도가 높은 남성중, 세광고, 충북고를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