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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와 압도적 격차…넬리 코르다, LPGA '올해의 선수' 2024-11-04 18:28:31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024시즌 올해의 선수상 수상이 확정됐다. 올 시즌 메이저대회 1승 포함, 6승을 올린 코르다는 4일 기준 올해의 선수상 포인트 244점을 쌓아 1위를 달리고 있다. 144점으로 2위인 리디아 고(뉴질랜드)와의 격차는 100점이다. 3일 끝난 LPGA투어 토토재팬클래식 결과까지 감안할 때 2위 리디아...
미나미자키, 한국 시니어오픈 우승…챔피언스투어 상금왕은 박성필 2024-11-01 17:25:37
골프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2015년 챔피언 공영준(미국) 이후 두 번째다. 이번 우승으로 미나미자키는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 투어 3년 시드와 내년 한국오픈, GS칼텍스 매경오픈 출전권을 받았다. 올해 54세인 미나미자키는 지난해 12월 일본 도치기현 메이플라워GC(파72)에서 열린 KPGA 챔피언스 투어 메이플라워...
고진영, LPGA 토토 클래식 2R 공동 5위 2024-11-01 16:12:17
고진영(29)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토토 저팬 클래식(총상금 200만달러)에서 이틀 내리 선두권을 지켰다. 고진영은 1일 일본 시가의 세타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중간 합계 9언더파 135타를 적어낸 고진영은 선두를 달린 와키모토 하나(일본·13언더파 131타)에게 4타...
[골프브리핑] 보스골프, 장유빈 우승 기념 프로모션 진행 2024-10-29 09:03:38
KPGA투어 최고의 선수로 급부상한 장유빈 선수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장유빈 선수의 우승 소식을 고객들과 함께 나누고 선수의 친필 사인 아이템을 포함, 다양한 혜택을 드리고자 기획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보스골프는 앞으로도 장유빈 선수의 앞날을 응원하며 최대한 지원을...
PGA 챔피언십 6연속 출전…'무관의 제왕' 임성재의 힘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10-28 17:28:37
임성재(26)가 지난 27일 일본에서 막을 내린 조조챔피언십(총상금 850만달러)을 마지막으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여섯 번째 시즌을 마무리했다. PGA투어 진출 이후 매 시즌 특별한 기록을 세워온 그는 올해도 중요한 이정표를 남겼다. 시즌 첫 대회에서 기록한 한 대회 최다 버디(72홀 경기 중 34개 버디), 시즌 최종전인...
'일관성 있는 톱랭커' 임성재, 꾸준함의 비결은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4-10-28 16:02:24
임성재(26)가 지난 27일 일본에서 막내린 조조챔피언십(총상금 850만달러)을 마지막으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6번째 시즌을 마무리했다. PGA투어 진출 이후 매 시즌 특별한 기록을 세워온 그는 올해도 중요한 이정표를 남겼다. 시즌 첫 대회에서 기록한 한 대회 최다 버디(72홀 경기 중 34개 버디), 그리고 시즌...
2R 46위→최종 6위…김시우, 시즌 세 번째 '톱 10' 2024-10-27 17:46:02
프로골프(PGA)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850만달러)에서 공동 6위에 오르며 올 시즌을 마무리했다. 김시우는 27일 일본 지바현 인자이시 나라시노CC(파70·707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2개로 6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치며 시즌...
日서 출발 좋은 이경훈…PGA 투어 첫날 4언더파 2024-10-24 18:09:23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생존 경쟁에서 한숨을 돌린 이경훈(33)이 조조챔피언십(총상금 850만달러) 첫날부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경훈은 24일 일본 지바현 인자이의 나라시노CC(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쳤다. 저스틴 토머스, 보 호슬러(이상 미국) 등과 함께...
보폭 넓히는 신유열, 타임빌라스 수원 찾아 2024-10-24 17:46:21
미래성장실장을 맡았고, 올 6월에는 일본 롯데홀딩스 사내이사에도 선임됐다. 또 지난달 신 회장의 유럽 출장에 동행한 데 이어 이달 롯데면세점 일본 도쿄 긴자점 개장식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다음달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롯데챔피언십에도 신 회장과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선아 기자...
에메랄드빛 바다 위로 티샷…괌 골프로 남길 '인생 샷' 2024-10-24 17:15:15
괌 유일한 36홀 코스로 세계 골프계의 두 거장 아널드 파머와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에 참여했다. 클럽하우스에서 36홀 코스를 내려다보면 멀리 태평양의 망망대해가 보이고 눈앞에는 원시 밀림이 끝없이 펼쳐져 장관을 이룬다. 전략적인 플레이가 요구되는 히비스커스 코스, 해저드와 벙커가 적절하게 배치된 오키드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