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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도 "최저임금 동결하고 업종별 구분 적용해야" 2024-06-27 10:30:00
시기를 극복하고 일자리를 유지, 확대해나갈 수 있도록 내년도 최저임금을 현재 수준으로 유지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기자회견에는 중소기업·소상공인들도 참석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토로했다. 심상백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 공동대표는 "편의점은 인건비가 오른다고 판매가격을 올릴 수도 없어...
한정판 플랫폼 '솔드아웃', 광주시 패션 스타트업 발굴 나선다 2024-06-27 09:24:12
솔드아웃과 광주경제일자리재단의 협력을 통해 광주시에서 전략 상권으로 육성하고 있는 동명동 카페거리도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된다. SLDT 관계자는 "올초부터 지역 경제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한 결과 광주시와 손을 잡게 됐다"라며, "패션 분야에서의 익힌 노하우를 바탕으로...
서울의 새로운 '민간 연계' 장애인 공공일자리 240명 참여 2024-06-26 16:23:46
있다고 26일 밝혔다. 장애 유형 맞춤형 특화 일자리 사업은 장애인이 잘할 수 있는 직무 분야에서 일 경험을 쌓아 민간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장애인들은 사무보조, 환경미화, 매장관리 등의 업무를 주로 하게 된다. 카페 음료 제조, 기관 프로그램 운영 보조 등으로도 일한다. 그동안 장애인에게 공공일자...
푸드·관광·돌봄…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낭만 도시' 구미 2024-06-26 16:01:21
하루~3개월짜리 단기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일자리편의점을 국내 최초로 개점했다. 하반기부터는 임산부 택시 사업도 시작해 월 10회까지 기본요금 1100원~3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민선 8기 들어 출산과 육아를 위한 의료 인프라도 대폭 강화했다. 순천향대 구미병원에 연간 20억원을 들여 365...
BNK경남은행·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 '나눔명문기업' 인증 2024-06-26 14:41:05
돕기 위해 상생일자리 카페우리(실버카페) 장비 지원 사업, 저소득 청소년 여성용품 지원 사업, 행복한 동행 사업, 건강장애 및 요보호 학생 원격수업 교재 지원을 통한 학습지원 사업 등을 지원했다. 허종구 BNK경남은행 상무는 “BNK경남은행과 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이 은행권 최초로 나눔명문기업 인증패를 동시에 받게...
월 400만원 준대서 동남아 갔는데…"너 납치된거야" 2024-06-25 17:26:13
한 카페에서 만난 청년 구직자 3명에게 “국가 인재 양성 프로젝트 일자리가 있는데 여기에 취업해 해외 특수 배관 기술을 배우면 억대 연봉으로 계약할 수 있다”고 속인 뒤 취업 소개비 명목으로 총 1500만원을 뜯어냈다. 하지만 이 일자리는 특별할 게 없는 배관공 일자리였고 A씨는 법원에서 사기죄로 1년 징역형을...
경계선 지능인 청년들에게 쉼터가 되어주는 ‘휘카페’ 2024-06-21 10:40:20
지닌 휘게(HYGGE)와 카페(CAFE)를 합성한 단어이다. 경계선 지능인 청년들은 이곳에서 사회생활을 배우며 행복을 찾는 연습을 하고 있다. 경계선 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이자 경계선 지능인 청년들의 일자리를 만드는 휘카페를 설립한 권오진 대표를 만나보았다. 휘카페는 어떤 공간인가요 “경계선 지능인 친구들의...
최저임금 1만원 시대...믿었던 '고용'의 배신 시작됐다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6-15 08:00:01
역대 최대치였습니다. 이처럼 질낮은 일자리로 분류되는 초단기 일자리가 급증한 건 최저임금 부담이 큰 자영업자들이 '쪼개기 고용'을 늘린 영향이 컸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올해 국내 최저시급은 지난해(9,620원)보다 2.5% 오른 9,860원인데요. 주 15시간 일하는 근로자에게 일주일마다 하루씩 유급휴가를 줘야...
캘리그라피 굿즈 사업, '래솔아트'의 새로운 출발 2024-06-14 16:39:39
우연히 방문한 카페에서 캘리그라피 작품을 접한 뒤, 취미로 시작한 붓펜 클래스에서 비롯됐다. 임 대표는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경제활력챌린지 예비창업자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창업에 대한 실질적인 공부를 하고, 디자인 기업 대표와 대학 창업 지원 팀장 등 다양한 멘토로부터 조언을 받았다며 “경제활력 챌린지를...
2030세대 "정주 여건만 잘 갖춰지면 비수도권 거주 의향 있어" 2024-05-30 12:00:06
더 높은 연봉의 일자리'(29.8%), '연봉과 정주여건 둘 다 충족해야 한다'(26.6%)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생활 여건과 인프라가 맞으면 꼭 수도권을 고집하지는 않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응답자 중 수도권 거주자를 대상으로 비수도권 이주 의향을 물어본 결과 3명 중 1명(31.7%)은 비수도권으로 떠날 의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