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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이치티앤씨, `양평 이아소 전원마을` 분양 중 2021-11-29 09:00:00
옆 양평치유의숲 임도를 두르는 30㎞ 길의 산악자전거(MTB) 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두물머리·세미원·남한강자전거길·양평물소리길·들꽃수목원·쉬자파크·용문사 등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인근에 위치한 국립양평치유의숲은 삼각산(538m) 남쪽자락에 위치하여, 온열치유실, 명상움막, 무인건강관리시스템 등의 다양한...
현장관리 강화하고 정보체계 바꿨더니…여름철 산사태 피해 98%↓ 2021-10-18 15:37:58
불구하고 올해 산림 분야 피해는 산사태 26.8ha, 임도 4.6km, 계류보전은 0.6km에 그쳤다. 산사태 피해 26.8ha는 작년 1,343ha와 비고해 98% 감소한 것으로 올해는 인명피해 또한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청은 "올해 산사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철저한 현장관리와 산사태 정보체계 개선, 그리고 사방사업 적극 추진 등...
“청아한 계곡을 지나, 새하얀 순백의 세상으로~” 2021-08-11 12:30:57
다듬어진 임도(林道)를 따라 약 3.2km를 걸어야 한다. 지루할 것 같은 산길은 우거진 숲의 그늘이 햇살을 가려주고 길과 나란히 흐르는 계곡의 청아한 물소리가 더위를 씻어 준다. 오지의 자연에 젖어 들 무렵 녹음으로 가득한 청정 숲에서 불현듯 순백의 자작나무 숲을 만날 수 있다. 하얀 숲이 내뿜는 청량함과 신비함은...
산림청, 산악기상 빅데이터 활용…48시간 전에 산사태 예측한다 2021-06-22 16:00:40
원활한 배수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임도관리단을 활용해 예방활동을 집중 추진하기로 했다. 산사태 예방효과가 큰 사방사업은 우기 전까지 완료하고 산사태 취약지역 확대 지정으로 제도적 관리 지역을 넓히기로 했다. 이상기후에 대비한 법·제도 정비산림청은 급격한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법·제도를 정비해 산사...
㈜에이치티앤씨, 양평치유의숲 근처에 `이아소 전원마을` 선보여 2021-06-04 11:32:11
등산로 중 임도쉼터Ⅱ가 단지에서 130여m 거리에 불과해 12개 라인의 치유의숲 등산로를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12개 라인 중 단지 바로 앞에 있는 9·10라인은 경사도가 평탄한 숲길로 여성이나 자녀, 노약자들도 쉽게 산책을 즐길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양평 이아소 전원마을과 맞닿아 있는...
산림청, 산림 분야 뉴딜사업 'K-포레스트'…年 2.8만명 일자리 만든다 2021-02-25 15:12:28
임도시설을 확대(234㎞ → 273㎞)하고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숲가꾸기(15만7000㏊) 사업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생활권에서 도시환경 개선에 필요한 녹색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을 확대(93㏊ → 155.8㏊)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 공간 확보를 위한 자녀안심 그린숲 50개소를 새로 조성하기로...
올해 4800만 그루 나무 심어…케이(K)-산림재난 대책도 이행 2021-02-08 11:30:53
첨단기술, 보건의료를 연계한 ‘스마트 산림복지시설’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한 ‘지능형 산림재해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디지털·비대면 기술을 산림분야에 도입하기로 했다. 저성장 시대 산림산업의 활력을 촉진하기 위해 국산 청정 임산물을 브랜드화(K FOREST FOOD)하고, 산림생명자원 산업화, 숲관광 등...
올해 나무 4천800만 그루 심는다…탄소 72만5천t 감축 2021-02-08 11:10:00
보건의료를 연계한 스마트 산림복지시설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한 지능형 산림재해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디지털·비대면 기술을 산림 분야에 도입한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올해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산림청은 올해를 2050 탄소중립의 첫발을...
산림청, 임도 확대로 산림산업 경쟁력 강화 2020-12-23 12:07:02
산림청은 23일 임도시설 확대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산림산업의 경쟁력을 키우는 내용을 담은 제5차 전국임도기본계획(2021∼2030년)을 발표했다. 임도는 산림 안에 산림경영을 위한 도로다. 우리나라 임도는 1965년 광릉임업시험림에 6.5㎞를 첫 개설한 후 지속적으로 확대해 이달 현재 2만3060㎞에 달한다. 이 길을...
산림청 내년 예산 2조5천억원…올해보다 13.6%↑ 2020-12-04 14:33:59
임업경영 여건 조성을 위해 임도시설을 확대(234→273㎞)하고,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숲 가꾸기(15만7천㏊) 사업도 지속 추진한다. 미세먼지 차단 숲 조성을 확대(93→155.8㏊)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 공간 확보를 위한 자녀안심 그린숲 50곳을 새로 조성한다. 박종호 산림청장은 "탄소중립의 주요 수단인 산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