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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피살, 대화로 해결" 낙관만 하는 이인영 통일부 장관 2020-10-23 17:55:26
견학 중단 과정은 이전 정권에서도 꽤 심각한 사례들이 있었지만 7∼10일 정도 지나면 재개했다”며 문제없다는 인식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북한에 유화 제스처를 취하는 측면보다 비무장지대(DMZ)와 판문점을 어떻게 평화적으로 발전시킬 것인가에 대한 판단이 담겼다”고 설명했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
'先종전선언 불가' 못 박은 美…문 대통령 제안 사실상 거부 2020-10-22 17:28:21
따르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전날에 이어 22일에도 폼페이오 장관과 전화통화를 했고, 폼페이오 장관의 초청에 응해 미국을 방문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패싱이라는 말에 동의할 수 없다”며 “여러 가지 상황을 감안해서 장관이 방미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
장하성 "BTS 굿즈 배송 중단, 中 고위급에 문제 제기" 2020-10-21 17:24:28
사용했다”며 “적절하지 못했다”고 사과했다. 교육부의 고려대 종합감사에 따르면 장 대사 등 전·현직 고려대 교수 13명은 2016년 3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서양음식점으로 위장한 서울 강남 소재 유흥업소에서 1인당 1∼86차례에 걸쳐 법인카드 총 6693만원을 결제한 것으로 드러났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
하늘 지키는 '골든아이'…전성환·김병용 공군 준위 2020-10-20 17:23:12
부문에 선발된 김 준위는 “대회를 준비하며 얻은 소중한 경험을 동료 및 후배 통제사들의 기량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방공무기통제사는 공중으로 침투하는 적기를 격추하기 위해 아군 요격기를 가장 좋은 위치까지 인도하는 요격관제 임무를 수행한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
휴가 나온 공군 상병, 돌연 무단 출국…'카톡 연장은 안해' 2020-10-20 16:08:22
공군 관계자는 “A 상병이 가족과 연락이 되고 있어 가족을 통해 귀국을 권유하고 있다”며 “정확한 내용에 대해서는 A 상병이 귀국 한 이후 조사를 진행해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군은 탈영으로 알려진 ‘군무이탈죄’를 범한 경우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엄벌하고 있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
"XX새끼야", "인육 먹고 싶다" 폭언 외교관…징계는 '경고'뿐 2020-10-20 14:48:14
수준의 조치냐는 후속 질문에도 "구체적인 조치사항에 대해서 말씀드리지 않겠지만 그냥 적절한 조치가 있었다고만 확인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외교부 내 복무 기강 해이는 물론 강경화 장관의 외교부 내 비위행위 근절에 대한 의지가 부족함을 보여주는 실례"라고 지적했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
공무원 피살 사건 해결 안됐지만…통일부 "판문점 견학은 대북사업 아냐" 2020-10-20 11:35:43
방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서 결정했다고 다시 한번 말한다"고 강조했다. 이 당국자는 "1980년 판문점 견학이 내국인 대상으로 시작된 이래 1년 이상 견학이 중단된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며 "과거 천안함 사건과 목함지뢰 사건에도 (견학은) 정상적으로 진행이 됐다"고 말했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
스가 日총리, 야스쿠니 봉납…정부, 아베 승계에 "깊은 유감" 2020-10-18 17:27:55
전 총리의 노선을 이어가겠다는 뜻이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 아베 전 총리는 제2차 집권을 시작한 이듬해인 2013년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고 이후에는 한국과 중국을 의식해 공물만 봉납했다. 아베 내각 당시 관방장관이었던 스가 총리는 야스쿠니신사 참배는 물론 공물도 보내지 않았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
폼페이오 만난 서훈…"종전선언-비핵화 따로 못가" 2020-10-16 17:35:40
군의 현 수준 유지’란 표현을 뺐고, 모두발언에서도 전작권 전환과 관련해 서 장관이 ‘조기 전환’에 방점을 찍었지만 에스퍼 장관은 ‘조건 충족’을 강조하는 등 이견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당초 예정됐던 양국 국방장관의 기자회견이 취소되기도 했다. 워싱턴=주용석 특파원/임락근 기자 hohoboy@hankyung.com
강경화 장관 시부상…'요트 구매' 미국행 남편은 장례 불참 2020-10-16 09:44:37
입학했으나 그해 말 일본군 학병에 지원해 일본에서 해방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방 후에는 1947년 연희전문, 1952년 연대 상경대를 졸업하고 1955∼1989년 연세대 교수로 재직했다. 고인 측은 지난 6월 국가보훈처에 항일 독립유공자 포상 신청을 한 뒤 결과를 기다리던 중이었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