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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선 지사 증손녀 "훈장, 할아버지 있었으면 더 감격했을것" 2018-11-27 16:01:26
이를 인정해줘서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임병진 주선양 한국총영사는 "많은 공적을 고려할 때 좀더 일찍 훈장을 전수했어야 하지만 후손 입증에 시간이 걸렸다"면서 "만시지탄이지만 (지금이나마) 후손에게 전달하는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나라를 위해 세운 공로로 애족장, 독립장,...
'남북해빙 기대 속' 中랴오닝성, 한국지자체와 잇단 교류 '눈길' 2018-11-11 10:45:00
현지 소식통은 "(양 지사 방문에는) 랴오닝성을 통해 남북관계 발전을 모색하려는 성격도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면서 "양 지사 외에도 다른 지방자치단체장들의 추가 방문도 있을 수 있다"고 관측했다. 이밖에 지난달 31일에는 임병진 주선양 한국총영사가 거하이잉 단둥시 당서기를 방문해 면담하기도 했다. bscha@yna.co.kr...
북중교역 거점 中단둥, 한국측에 '일대일로 협력' 제안 2018-11-02 15:48:30
지난달 31일 단둥에서 임병진 주선양 한국총영사와 면담했다. 거 당서기는 이 자리에서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심도 있는 전개와 개방협력을 위한 구체적 조치 등을 연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발언과 관련, 주선양 한국영사관 측은 거 당서기가 언급한 '공동건설'의 주체가 한국과 중국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전북 전국체전 화려한 개막…대한민국의 '별'이 뜬다(종합) 2018-10-12 19:49:02
프로축구 전북의 베테랑 공격수 이동국, 소년역사 임병진-유동현(이상 순창북중),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동문(배드민턴)-박성현(양궁)에게 차례로 인계됐다. 성화 최종 점화는 전북 전주 출신의 쇼트트랙 스타 김아랑(고양시청)이 맡았다. 김아랑은 '천년의 문'을 열고 익산미륵사지를 상징하는 대형 미디어 ...
[전국체전] 쇼트트랙 김아랑·탄소 드론 성화 점화 2018-10-12 19:27:42
임병진과 유동현(이상 순창북중학교)으로 이어졌다. 성화는 국제대회 70연승에 빛나는 '셔틀콕의 전설' 김동문 원광대 교수와 국내 최초 양궁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성현 전북도청 양궁팀 감독을 거쳐 최종주자인 전주 출신의 '쇼트트랙 스타' 김아랑에게 이어졌다. 성화 주자들이 사용한 성화봉은 전북이...
독립유공자 훈장 중국서 27년 만에 후손에 전달 2018-09-04 17:09:51
전달받았으나 건강상 문제로 직접 소감을 밝히진 못했다. 임병진 총영사는 "열사들의 희생으로 나라를 되찾은 조국 대한민국과 우리는 후손들에게 뒤늦게나마 훈장을 전하고 감사의 마음을 표시할 수 있게 됐다"며 "두 열사께서도 이 소식을 듣고 기뻐하실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realism@yna.co.kr (끝) <저작권자(c)...
월드옥타, 중국 동북서 '글로벌창업 무역스쿨' 개최 2018-08-10 17:06:18
이루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막식에서 임병진 주선양 한국총영사는 축사, 장바이샹(張百祥) 푸순시 인민정부 부시장은 환영사를 각각 했다. 교육 일정이 모두 끝나고 선발되는 우수 동포 청년은 오는 10월 경기도 고양에서 열리는 '모국방문 차세대 창업무역스쿨'에 초청된다. 동북3성지회는 2015년...
선양서 한국관광 홍보 상담회 5년만에 열려 '성황' 2018-06-29 23:50:33
음식의 조리과정을 이색적으로 표현했다. 임병진 주 선양 대한민국총영사는 축사에서 "최근 동북아에 평화분위기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한국관광 활성화를 위한 행사를 개최해 뜻깊다"며 "작년 말 한중 정상회담 이후 각 분야 교류가 회복되는 가운데 관광 분야는 기대에 다소 못 미치지만 곧 회복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깨끗한 공중화장실 일등공신…공중화장실 우수관리인 180명 선정 2018-06-13 12:00:07
갤러리는 화장실 미화감독 임병진(50) 씨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것이다. 올해로 화장실 관리만 22년째인 임씨는 화장실을 청결하게 관리하는 것은 물론 넘어진 장애인이 바닥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인터폰을 낮게 설치하는 등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해 노력해 왔다. 행정안전부와 화장실문화시민연대는 임씨 등 180명을...
중국 연변한국국제학교 개교 20주년…"신실크로드 주인공 육성" 2018-05-31 11:08:14
개교 20주년 기념식은 임병진 주 선양 한국총영사, 학교후원회장 안청락 상익그룹 회장 등 내빈, 전직 교장,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내 천연잔디 운동장 개장식을 겸해 열린다. 학교 측은 이밖에 학교 발전 발자취를 담은 '연변한국국제학교 개교 20주년사' 책자도 발간했다. 최인섭 교장은 "연변이 한반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