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대부금융협회 "최고금리 인하 속도 조절해야" 2017-10-11 18:33:55
27.9%에서 24%로 인하하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임승보 대부금융협회장은 1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해 3월 최고금리를 34.9%에서 27.9%로 내리면서 일몰규정을 2018년 말로 뒀지만, 대선을 치르면서 시기가 당겨졌다"며 "최고금리 인하는 파급력이 매우 큰 정책이므로 최소 3년이 지나야 정책 효과에 대한 판단이...
대부금융업계, 동방사회복지회에 3천만원 기부 2017-09-20 13:49:27
사용할 계획입니다. 한국대부금융협회 임승보 회장은 “유기아동 예방 노력도 중요하지만, 유기된 아동을 사회적으로 잘 보살피는 것도 국민과 기업의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소외 아동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그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잘 성장 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국대부금융협...
최고금리 인하 '후폭풍'… 저신용자 대출절벽 오나 2017-08-06 19:25:51
임승보 대부금융협회장은 “작년 3월 법정 최고금리를 연 34.9%에서 연 27.9%로 내린 뒤 신용대출을 취급하던 회원사 가운데 38%가 폐업하거나 신용대출을 중단했다”며 “공모사채 발행을 금지하고 은행권 대출을 받지 못하는 등 자금조달 방법을 막아놓고 금리만 내리면 대부업체들은 고사할 수밖에...
"일본의 최고금리 인하는 실패 사례"…대부금융협회 세미나 2017-07-28 18:32:57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승보 대부금융협회 회장도 인사말을 통해 "급격한 금리 인하는 저신용 취약계층에 대한 부담 경감이라는 근본 취지와는 달리 오히려 저신용자나 영세 상공인 등 진정한 금융 취약계층의 자금 이용 기회를 박탈해 불법사채시장으로 내모는 부작용이 우려된다"며 "금리 인하에 앞서 대부금융업에...
임승보 대부금융협회장 "최고금리 인하 15개월 만에 대부업체 38% 폐업·대출중단" 2017-07-10 17:45:29
임승보 한국대부금융협회 회장(사진)은 “법정 최고금리를 급격하게 내리면 자본력이 취약한 대부업체들이 음성화할 것”이라고 10일 말했다.임 회장은 이날 기자와의 통화에서 “작년 3월 법정 최고금리를 연 34.9%에서 연 27.9%로 내린 뒤 신용대출을 취급하던 회원사 가운데 38%가 폐업하거나 신용대출을...
최고금리 인하 후…신용대출 취급 대부업체 38%나 줄어 2017-07-10 14:18:55
이하의 중소형 업체다. 그나마 신용대출을 지속하는 업체들도 대부분 신규대출은 중단하고 기존 고객에 대한 추가대출과 재대출만 취급하고 있다고 대부금융협회는 밝혔다. 임승보 대부금융협회 회장은 "자본력이 없는 영세 대부업체들이 존폐의 기로에 서 있다"며 "이들이 폐업하거나 음성화되지 않도록 과도한 금리 인하...
"불법사금융서 평균 5천608만원 빌리고 금리는 연 110.9%" 2016-10-30 14:00:05
33.3%로 가장 많았고, 직업은 자영업종사자(33.3%)가 1위였다. 임승보 한국대부금융협회 회장은 "최근 서민 가계경제의 위축으로 증가 추세에있는 불법 사금융 이용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시행했다"고 말했다. laecor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대부업체 3년 생존율 20% 미만…시장 질식시키는 규제 풀어달라" 2016-09-23 18:51:08
임승보 대부금융협회장 [ 윤희은 기자 ] 임승보 한국대부금융협회장(61·사진)은 “대부업체의 3년 이상 생존율이 20% 미만일 정도로 어렵기 때문에 정부의 규제 완화가 시급하다”고 말했다.임 회장은 지난 23일 제주 엘리시안 리조트에서 열린 협회 콘퍼런스 직후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대부업 제도권 편입…저신용자 지원은 숙제 2016-08-11 09:25:43
환영했습니다. [인터뷰] 임승보 한국대부금융협회 회장 "물론 여러가지 새로운 규제가 있기 때문에 조금 부담은 갖지만 전체적인 면에서는 아주 긍정적으로 환영합니다." 다만 규제가 깐깐해지면서 대부업체들이 고금리 대출이나 추심을 하기 어려워지고, 이에 따라 저신용자에게는 대출 자체를 꺼릴 가능성도 높아...
"최고이자율 인하, 불법사채만 키울 것" 2015-03-31 21:10:56
임승보 대부협회장 주장 [ 이지훈 기자 ] 임승보 대부협회장(사진)은 3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연 34.9%인 대부업 최고이자율을 인하하려는 것은 서민금융 발전에 역행하는 정책”이라고 주장했다.그는 “현재의 최고이자율을 또다시 낮추면 불법 사채시장이 커지는 등 음성화가 가속화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