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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선거] 진보교육감 대부분 '생환'…교육개혁 탄력받나 2018-06-14 01:18:20
초·중등교사 선발 인원도 정해야 한다. 작년 '임용절벽' 사태로 홍역을 치른 만큼 각 당선인은 최근 발표된 정부의 중장기 교원수급계획에서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충분한 선발 인원을 확보하고자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정부 핵심교육공약 중 하나인 '고등학교 무상교육'은 2020년부터 단계적...
'개점휴업' 교육분야, 지방선거 이후 주요 정책 쏟아진다 2018-06-10 06:35:00
교육부가 국가교육회의 결정을 최대한 존중할 것이라고 밝힌 점을 고려하면 이들 400명이 내놓는 의견이 사실상 대입 개편의 방향을 정하게 될 전망이다. 이밖에 지난해 '임용절벽' 논란이 있었던 초·중등 교원 임용 사전예고 역시 6월 하순으로 예정돼 있고, 대입 개편과 연관된 학교생활기록부 개선방안은...
[주요 신문 사설](2일 조간) 2018-05-02 08:00:06
손 벌리기' 대학 구조조정 없인 교원 임용절벽 해소 못한다 급증하는 중기 현금자산 투자 유인책 고민할 때 ▲ 파이낸셜뉴스 = 서둘러 봉합한 GM 사태, 나쁜 선례 남겨 판문점 북ㆍ미 정상회담을 기대한다 ▲ 한국경제 = 투기자본에 멍석 깔아준 '적폐몰이', 정부는 예상 못했나 '노동 존중'도...
첫 중장기 교원수급계획 엇갈린 반응…"환영" vs "최악"(종합) 2018-04-30 17:38:06
"내년 초등교원 채용규모인 4천40명은 '임용절벽사태'를 일으킨 작년 인원에 맞춘 것이고 내년 중등교원 채용규모(4천460명)는 올해보다 32% 줄어든 것으로 또 다른 임용절벽사태를 부를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교조는 "교육은 없고, 공무원 총정원과 재정만 고려한 결과"라면서 "정부가 내세운 '교사당 학생...
[연합시론] 교원선발 감축, 더욱 정교한 정책이 필요하다 2018-04-30 16:51:19
임용절벽' 사태가 발생했다. 올해 선발 예정 인원 3천940~4천40명은 지난해 인원에 맞춘 것이니 당분간은 임용절벽 사태가 이어질 위험이 남아있다. 수급계획에 따르면 올해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선발하고, 앞으로 5년간은 소폭으로 줄이다가, 이후에는 대폭 축소한다. 교육부는 교대나 사대 진학을 준비하는...
교원선발 감축, 文정부 이후 가속…'폭탄 돌리기' 지적 2018-04-30 12:00:17
◇ "임용절벽 막자"…관계부처 첫 중장기 수급방안 마련 교육부가 2030년 선발인원까지 예측한 교원 수급대책을 내놓은 것은 교사 선발인원을 줄이면서도 교·사대 진학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임용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같은 '임용절벽' 사태를 막겠다는 뜻이다. 학령인구가...
첫 중장기 교원수급계획 엇갈린 반응…"환영" vs "실망" 2018-04-30 12:00:01
"내년 초등교원 채용규모인 4천40명은 '임용절벽사태'를 일으킨 작년 인원에 맞춘 것이고 내년 중등교원 채용규모(4천460명)는 올해보다 32% 줄어든 것으로 또 다른 임용절벽사태를 부를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교조는 "교육은 없고, 공무원총정원과 재정만 고려한 결과"라면서 "정부가 내세운 '교사당 학생...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04-11 08:00:04
라돈 기준치 초과… 학부모회 "대책 마련해야" 180410-0757 사회-0125 15:59 교대생들 "올해도 임용절벽 우려, 중장기 교원수급계획 내놔야" 180410-0759 사회-0126 15:59 울산 시내버스 사고 일으킨 승용차의 차선 변경 이유는 180410-0760 사회-0127 15:59 '신국의 개벽'…대가야 체험축제 12일 개막 180410-0768...
교대생들 "올해도 임용절벽 우려, 중장기 교원수급계획 내놔야" 2018-04-10 15:59:05
교대생들 "올해도 임용절벽 우려, 중장기 교원수급계획 내놔야" (세종=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교육대학생들이 10일 안정적인 교원 수급을 위해 정부가 중장기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전국교육대학생연합(교대련)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4월 안에 교육여건 개선을...
[홍영식의 논점과 관점] 또 판치는 '풀뿌리 포퓰리즘' 2018-03-06 17:47:21
최고 3000만원을 주겠다는 지자체도 있다. ‘출산절벽’을 벗어나려는 고육책이라고 하지만, 효과도 검증 안 된 선심성 정책을 남발하고 있다는 비판도 적지 않다. 충남 청양군이 2015년 출산장려금 상한액을 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올렸지만, 이듬해 출생아 수는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