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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법, 안전 관계법령 범위 불명확…경영자 책임 과도" 2022-09-01 18:21:18
해당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임우택 한국경영자총협회 본부장은 “정부가 명확한 기준 없이 해설서만으로 법 위반 여부를 자의적으로 판단하는 것은 ‘죄형법정주의 원칙’에 위반될 소지가 있다”며 “현장에서 법이 제대로 작용할 수 있도록 시행령 개정을 통해 명확히 해달라”고 주장했다. 경제단체 관계자들은 ...
"중대재해 발생 사업장 장기간 중단시키는 노동부 명령 개선돼야" 2022-07-27 12:00:09
작업 중지 명령에 대한 실태 점검 등을 제안했다. 경총의 임우택 안전보건본부장은 "불합리한 작업 중지 제도에 따른 기업 피해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세부 기준을 마련하고, 정부 차원의 주기적인 점검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른 시일 내 정부에 개선안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
"기업처벌에만 초점 맞춘 韓산재예방…맞춤형 일원화 조직 필요" 2022-06-19 12:00:01
의견이 반영되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 실효성 있는 사업장 감독·평가체계 구축과 산업 안전보건 분야 감독관에 대한 채용·교육시스템 마련도 필요하다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임우택 경총 안전보건본부장은 "중대재해 예방의 핵심은 처벌만능주의가 아닌 실효성 높은 산재 예방 행정체계의 구축과...
발주·시공사 85% "건설안전특별볍 제정 반대"…중복처벌 우려 2022-03-01 12:00:00
답이 가장 많았다. 경총 임우택 안전보건본부장은 "건설사고로 사망자 발생 시 기업 벌금, 경영책임자 처벌, 행위자 처벌, 작업 중지 등 5중 제재가 부과된다"며 "기업활동 중단이라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근골격계질병, 무조건 산재는 곤란" 2022-01-21 17:37:57
적절하다는 의견은 39.8%였다. 임우택 경총 안전보건본부장은 “고시 개정안이 통과되면 적용 사업장의 생산직 근로자 70~80%가 산재로 판정될 수도 있다”며 “산재 승인이 무분별하게 이뤄지면 도덕적 해이 및 기업의 작업 환경 개선 의욕 저하 등 부작용이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경총 "근골격계질병 산재 인정 철회해야" 노동부에 의견서 2022-01-21 11:23:19
부작용이 발생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임우택 경총 본부장은 "고시 개정안이 통과되면 전반적인 산재 신청 증가로 신속한 산재 처리가 더욱 요원해질 것"이라며 "제도 운영 개선만으로도 산재 처리의 신속성 개선이 가능한 만큼 불합리한 고시 개정안이 철회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총은 고시 개정안에 대한 행정예고...
"의학적 근거 없는 근골격계 질병 산재 확대, 기업에 큰 부담" 2022-01-13 13:30:00
차별이 발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우택 경총 본부장은 "개정안은 조선·자동차·타이어 업종 생산직의 70∼80%에 적용되기 때문에 무분별하게 산재 보상이 확대되면서 부정 수급 등 도덕적 해이와 현장의 혼란이 심화될 것"이라며 "이로 인해 산재 보험 재정이 악화되면 성실한 근로자를 보호할 수 없게 된다"고...
"근골격계 질환 호소땐 조사 없이 산재로 인정" 2021-12-21 17:48:20
종사자라면 추정 규정이 적용될 수 있다. 임우택 한국경영자총협회 안전보건본부장은 “개정 고시안은 같은 직종이어도 사업장마다 작업량과 노출 수준이 다른 점을 간과하고 있다”며 “심각한 산재 판정 왜곡, 산재 부정 수급, 집단 산재 신청 등 현장에 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곽용희 기자 kyh@hankyung.com...
고용부 "산재 승인율 높은 질병 걸리면 산재로 추정" 2021-12-21 15:59:41
경영계는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임우택 한국경영자총협회 안전보건본부장은 “고용부 고시 개정안은 같은 직종이라 할지라도 사업장마다 작업량과 노출수준 등 사정이 다르다는 점을 간과하고 있다”며 “사업장 자체노력에 의한 작업환경 개선효과도 전혀 반영될 수 없는 구조여서 심각한 산재판정 왜곡과 이로 인한 집단...
"경찰이 중대재해 수사하면 처벌 급증…기업활동 크게 위축될 것" 2021-09-07 17:58:26
걱정이 크다”고 했다. 임우택 경총 안전보건본부장은 “수사권은 반드시 일원화돼야 하며 더 전문성을 갖춘 수사기관이 맡는 게 맞다”고 말했다. 박대수 의원은 “내년 법 시행을 앞두고 모든 준비가 마무리 단계에 있는데 경찰이 이제 와서 중대재해처벌법 수사에 개입하려는 의도를 모르겠다”며 “사업주 처벌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