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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에 쫓겨나 죽은 고양이 승객…공분 확산 2024-01-23 20:37:08
명령했다. 사태가 커지자 트윅스를 내쫓은 승무원은 "고양이는 얌전하지 않았고 길을 잃은 것처럼 보였다. 감염의 우려도 있었다"며 "승객 중 주인이 있는지 큰 소리로 물어보기도 했지만 아무도 답하지 않아 동물을 내려줬다"고 해명했다. 이 직원은 현재 임지 정직된 상태라고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보도했다. (사진=연합뉴스)...
김지현, 지옥의 시드전 수석으로 '재기 발판' 2023-11-17 17:30:35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 은메달을 합작한 국가대표 유현조와 임지유도 내년 KLPGA투어 풀시드를 따냈다. 유현조는 5위(13언더파 275타)로 시드전을 통과했고, 임지유는 10위(10언더파 278타)에 이름을 올렸다. 시드순위전 본선 상위 16명은 내년 KLPGA투어 대회에 거의 다 출전할 수 있다. 여름철에 출전 선수 132명...
'항저우AG 銀' 임지유·유현조, KLPGA 정회원 입회 2023-11-01 17:31:22
특전을 받은 바 있다. 정회원 입회로 임지유와 유현조는 이달 7일부터 열리는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예선전에 출전할 수 있다. 임지유는 "당장 다음 주부터 시드순위전에 참가해야 하는데 잘해서 다음 시즌에 정규투어에서 꼭 활동하고 싶다"며 "목표는 정규투어 우승과 신인상"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유현조는 "정규투어...
남자골프 단체전 金·여자골프 단체전 銀… 한국골프 메달 몰이 2023-10-01 15:16:21
프로무대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유현조와 김민솔, 임지유 등 아마추어 고등학생 3명으로 구성된 한국 여자대표팀은 최종 합계 29언더파 547타로 1위인 태국의 34언더파 542타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개인전에서 유현조가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동메달을 추가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AG 남자골프 '금메달' 향해 순항…여자는 '노메달' 위기 2023-09-29 22:27:40
5타 부족하다. 유현조가 3언더파 141타 공동 15위, 임지유가 2언더파 142타 공동 21위를 기록했다. 단체전 성적은 11언더파 277타로 전체 5위다. 1위는 21언더파의 중국, 2위는 20언더파의 태국이다. 16언더파의 3위 인도와도 5타 차여서 남은 라운드에서 대거 타수를 줄여야 한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5년간 5만㏊ 늘린다 2023-08-02 12:52:45
임지를 사들여 5만㏊의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기후변화에 따른 고산 침엽수 쇠퇴 등 외부 환경변화에 따른 산림생태계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하기로 했다. 유용식물을 활용한 산림 바이오 소재, 생명 자원 개발 등 연구개발을 활성화하고, 이를 지역사회와 연계해 산업화하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러, 자국내 英 외교관들 장거리 여행 제한…"소련식으로 회귀" 2023-07-21 20:28:21
아프가니스탄 카불 등과 함께 가장 어려운 외교관 임지로 평가하는 곳이다. 모스크바 주재 서방 외교관들은 일상을 침해하는 감시와 괴롭힘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고 호소하고 있으며, 반면 러시아는 자국의 외교관들이 서방국들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불평한다고 로이터는 덧붙였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
한화손보, 특화진단비에 출산·난임지원 담은 여성전용보험 출시 2023-07-03 10:17:12
한화손보, 특화진단비에 출산·난임지원 담은 여성전용보험 출시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한화손해보험[000370]은 여성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특약과 출산지원·난임케어 등을 제공하는 여성 전용 보험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을 3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업계 최초로 '여성특화 통합...
'최강 아마추어' 유현조, 1R 오버파 쳤지만 위기에 노련했다 2023-06-23 16:16:32
끝난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에서 김민솔, 임지유와 함께 여자골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그는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4오버 76타로 마치며 다소 아쉬운 첫 단추를 채웠다. 유현조의 첫 출발은 순조로웠다. 9번 홀까지 36타 이븐파를 기록했다. 위기는 후반 첫 홀부터 찾아왔다. 마의 10번 홀 파5에서 첫 드라이버...
"프로들의 샷, 눈앞에서 보다니…'특급 레슨' 받았어요" 2023-06-20 18:30:42
벌써 스타가 됐다. 임지유(18·수성방통고)는 지난해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뒤 ‘최강 아마추어’의 길로 들어섰다. 지난 4월 마스터스 대회 사전 행사인 오거스타내셔널 여자 아마추어 대회에 출전해 5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로는 최고 기록을 세웠다. 오는 10월에는 항저우아시안게임에 태극마크를 달고 메달사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