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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먹고 가' 한고은 "명절 전날이 돌아가신 엄마 생일, 생각 많이 나" 2021-02-15 08:29:00
부부가 찾아왔다. 임지호와 오랜만에 재회한 한고은은 “혼자일 때 선생님을 뵈었는데, 짝꿍을 보여드리고 싶어 같이 왔다”며 반갑게 인사했다. ‘임강황 3부자’와 초면인 신영수는 강호동-황제성과 즉석에서 매형-매제 관계를 맺는가 하면, 임지호에게 “신서방”이라는 호칭을 부여받으며 빠르게 스며들었다. 이를...
'더 먹고 가' 한고은♥신영수, "간암 투병 시아버지 별세"...눈물 펑펑 2021-02-14 21:14:00
임지호 셰프를 친아버지처럼 따르는 모습으로 마치 ‘친정’에 온 것 같은 훈훈한 분위기를 풍긴다. 임지호 셰프 역시 “신서방”이라며 한고은의 남편을 각별히 챙긴다. 모두가 한복 차림으로 둘러앉은 가운데, 강호동은 “설날을 앞두고 지난 해 이야기를 안 하고 지나갈 수 없다”면서 한고은, 신영수 부부의 근황을...
'더 먹고 가' 황제성, “이래서 명절에 싸움 나는 것” 사연은 2021-02-14 18:56:00
집을 찾아, 임지호-강호동-황제성과 따뜻한 설 명절을 함께 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자신을 향한 세간의 오해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는 시간을 가진다. 한고은-신영수 부부의 ‘집밥 지분율’에 대해 논하던 중 한고은이 “남편은 부엌에 들어가면 큰일 나는 줄 아는 스타일이다, 강호동 오빠와 비슷할...
'더 먹고 가' 한고은 남편 신영수 "연상녀와 소개팅? 한고은이라 응해" 2021-02-12 13:11:00
집을 찾은 한고은, 신영수 부부는 임지호와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새해 덕담을 나누는가 하면, 여전히 꿀 떨어지는 ‘양봉 눈빛’과 스킨십으로 부러움을 자아낸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한고은 남편 신영수가 한고은과 결혼에 골인하게 된 러브스토리 ‘풀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라 시선을 모은다. “어떻게 여배우를...
'더 먹고 가' 최유라 "홈쇼핑 총 매출 1조 5천억 원, 실상은 월급제" 2021-02-08 08:09:00
집을 찾았다. 임지호에 대한 ‘팬심’을 고백하며 반가운 첫인사를 나눈 최유라는 “강호동이 방송에 데뷔하기 전, 이경규가 강호동의 손을 잡고 라디오 부스를 찾아왔다. 어린 애가 ‘지도편달’이라는 단어를 쓰며 인사를 하더라”며 당시의 말투와 행동을 똑같이 재연해 시작부터 폭소를 안겼다. 이후 최유라는 “임지호...
'더 먹고 가' 최유라, 홈쇼핑 매출만 1조 5000억 원...실제 수입은? 2021-02-07 21:22:00
14회에 출연해 임지호, 강호동, 황제성의 평창동 산꼭대기 집에서 유쾌한 입담과 시원시원한 매력을 과시한다. 이날 ‘임강황 삼부자’와 따뜻한 점심을 함께 먹은 최유라는 임지호 셰프를 향해 “꼭 만나 뵙고 싶었던 이유 중 하나가 ‘저랑 라디오 한번 하시죠’라고 제안해 보고 싶어서다”라며 러브콜을 보낸다. 이에...
‘더 먹고 가(家)’ 전유성, 최유라 호출에 지리산->서울行 2021-02-07 18:50:00
전 임지호 셰프와의 영화 같은 만남을 떠올린다. 그는 “도자기를 만드는 지인과 함께 있던 날이었는데, 임지호가 갑자기 들러서 ‘요리 좀 하겠다’며 식재료를 꺼냈다”라고 회상한다. 이후 전유성의 이야기를 경청하던 후배 개그맨 강호동-황제성이 “선생님”이라며 질문을 이어가자, 전유성은 “굉장히 불편하다, 그냥...
'더 먹고 가' 임채무, 아이들 향한 사랑X남다른 돈 철학 '경이로운 감동' 2021-02-01 08:03:00
붙은 가운데, 강호동은 “그동안 임지호 선생님께 너무 받기만 했다, 오늘은 제가 점심을 해볼까 한다”며 생애 첫 꼬막비빔밥 만들기에 도전했다. 요리 과정을 지켜보던 임지호가 “무슨 복이 터져서 호동이에게 밥을 얻어먹어 보냐”며 고마워했다. 그때, 가파른 돌계단을 헉헉거리며 올라온 임채무가 임강황 하우스를...
임채무 "한달 1억 벌었는데…공중화장실서 1년 살아" 2021-01-31 19:31:30
가(家)’ 13회의 게스트로 출연, 평창동 산꼭대기 집에서 임지호-강호동-황제성과 따뜻한 ‘칭찬 밥상’을 함께 한다. 올해로 48년차 배우인 임채무는 1980년대를 풍미한 원조 꽃미남 스타이자, 30년 넘게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동산을 운영해오고 있는 CEO다. 이에 강호동은 1984년에 방영돼 시청률이 70%에 육박했던 임채...
‘더 먹고 가(家)’ 임채무, 전성기 시절 한 달에 1억 벌어 2021-01-31 15:45:00
집에서 임지호-강호동-황제성과 따뜻한 ‘칭찬 밥상’을 함께 한다. 올해로 48년차 배우인 임채무는 1980년대를 풍미한 원조 꽃미남 스타이자, 30년 넘게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동산을 운영해오고 있는 CEO다. 이에 강호동은 1984년에 방영돼 시청률이 70%에 육박했던 임채무 주연의 드라마 ‘사랑과 진실’을 언급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