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격 금지현 '韓 첫 메달' 걸고 금의환향…"딸에게 줄 선물" [2024 파리올림픽] 2024-08-01 21:21:33
금지현이 입국장에 등장하자 사람들의 박수와 축하가 쏟아졌다. 금지현의 딸 정서아양은 엄마 품에 안겼고, 남편 정지수씨는 아내를 꼭 안아주며 꽃다발을 전해줬다. 서아양을 안은 채 취재진과 만난 금지현은 "한국 첫 번째 메달을 따고 첫 번째로 귀국했다"며 "아이한테 전할 선물을 하나라도 가져와서 뜻깊다"고 밝혔다....
한국 온 '손흥민과 친구들'…토트넘 2년만에 방한 2024-07-28 14:59:02
환한 미소로 화답하며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특히 손흥민은 팀동료와 함께 태극기를 함께 들고 나와 포즈를 취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손흥민이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내자 팬들의 함성은 더욱 커졌고, 손흥민은 함박웃음으로 손을 흔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 뒤 준비된 버스를 타고 숙소로 이동했다. 토트넘은 30일 오후...
인천공항세관 여행자 성실신고 홍보대사 '이은지 코미디언' 2024-07-25 11:13:47
이은지 씨는 24일 제2여객터미널 입국장을 방문해 위탁수하물 X-Ray 판독, 첨단과학 장비를 활용한 여행자 휴대품 검사 및 모바일 자진신고 앱 등을 체험했다. 이 씨는 “해외 여행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만큼 해외 방문 여행자들이 세관에 신고해야 할 물품들을 성실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알리고...
'1000만명' 몰릴 김해공항 신축터미널 가보니…"소요시간 절반으로" [현장+] 2024-07-22 13:05:47
초에 제2입국장을 지금의 1단계에서 2단계 운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신규 입국장은 세관·출입국·검역(CIQ) 구역 근무 인원 등 문제로 당분간 가장 이용객 많은 오전 3시간만 운영될 예정"이라며 "올해 연말이나 내년에는 2단계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김포·김해·제주공항, 온라인 면세 쇼핑 가능 2024-06-26 18:38:20
하반기에는 김해공항의 경복궁 입국장면세점에도 온라인 면세점을 도입해 입국 시에 면세품을 간편하게 수령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정기 한국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면세업계와의 협력을 통해 공항면세점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발굴하고,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준완 기자
기내 판매로 버티는 면세업계 2024-06-16 18:22:24
5월 도입된 입국장 면세점의 매출은 첫해 346억원을 기록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113억원, 2021년 55억원으로 감소했다. 2022년 391억원으로 반등한 뒤 지난해 1102억원으로 1년 만에 세 배 가까이 뛰었다. 내국인의 해외여행(아웃바운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어 입국장 면세점 매출은 계속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면세업 불황 속 기내면세, 코로나 전 94% 회복…입국장도 성장 2024-06-16 07:35:00
입국장 면세점 매출 1천억원 돌파…"유커 영향 적고 주류·담배 주판매"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면세업계가 전반적으로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기내 면세점과 입국장 면세점은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고 있다. 16일 관세청과 임광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해 기내 면세 매출은 2천757억원으로 코로나19...
대만이 뒤집어졌다…변우석 인기, 이 정도였어? 2024-06-06 16:29:42
팬들과 취재진으로 북적였다. 변우석이 입국장을 나서자 팬들과 취재진은 환호성을 지르며 그의 방문을 환영했다. 변우석은 두 손을 흔들며 이른 시간부터 자신을 기다려온 팬들을 향해 인사하며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특히 한 팬은 등신대를 등에 업고와 변우석의 시선을 끌었다. 변우석은 자신의 등신대를 업은 팬을 ...
[단독] 정부, 영일만 가스전 개발에 사활…산업부 TF 2개 신설 2024-06-06 10:37:28
계획이다. 앞서 지난 5일 방한한 아브레우 고문은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동해 심해 가스전의 경제성이 높다"고 밝힌 바 있다. 액트지오는 물리 탐사 결과 영일만 38~100㎞ 해역에 최소 35억 배럴에서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와 가스가 묻혀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슬기 기자 surugi@hankyung.com
액트지오 대표 "영일만 가스전 경제성 높다" 2024-06-05 18:11:21
통해 입국한 아브레우 고문은 입국장에서 만난 기자들에게 “(동해 심해 가스전 관련) 발표 후 한국에서 많은 의문이 제기돼 방문을 결정했다”며 방한 목적을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동해 심해 가스전의 경제성이 높은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면서도 “한국석유공사와의 비밀 유지 협약 때문에 자세히 말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