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아시아나 대표에 송보영 내정 2024-12-30 18:30:58
1988년 대한항공에 입사했다. 한국지역본부 여객팀장, 모스크바지점장, 미주지역본부장 등을 지냈다. 아시아나항공은 “송 본부장은 항공업 및 여객 영업 분야 전문 경영인으로서 아시아나항공의 경영을 총괄할 수 있는 전문 경력과 지식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원유석 현 대표의 거취는 정해지지 않았다. 아시아나항공은...
'출근 가능하냐' 묻고 채용 보류…법원 "부당해고 아냐" 2024-12-30 18:19:32
입사지원서를 제출하고 면접을 봤다. 이후 A사 대표는 B씨에게 전화를 걸어 “함께 근무가 가능할 것 같아서 연락을 드렸다” “언제부터 (출근이) 가능하냐?” “화요일 날 출근하는 걸로 알겠다” 등 채용이 확정된 것처럼 말했다. 하지만 A사는 다른 후보자를 채용하기로 결정하고, B씨에게 ‘입사 보류’를 통보했다....
"합격 통보해놓고 취소한 회사, 부당해고 신고"…법원 판결은 2024-12-30 10:57:52
같은 통보가 입사 최종 확정 통보를 취소한다는 의미인지 입사예정일을 조정 변경한다는 의미일지 문의했고, A사 측은 '내부에서 충분히 상의가 필요하며 다른 곳에 취업해도 된다'라는 취지로 회신했다. 이에 B씨는 인천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냈으나 지노위는 지난해 5월 "당사자 간에 근로관계가...
'동원 재무·기획통' 박문서 부회장 승진 2024-12-29 17:55:28
뒤 동원산업에 입사했다. 2022년부터 동원산업 지주 부문 대표를 맡고 있다. 동원산업 지주 부문 대표를 맡은 후 지주회사 체제를 도입했고 스타키스트와 테크팩솔루션(현 동원시스템즈), 동부익스프레스(현 동원로엑스) 인수합병을 이끌었다. 박 사장의 승진으로 그룹 내 부회장은 김재옥 동원F&B 부회장, 이명우 동원산업...
퇴사 직원에 인수인계 부탁했다가…"해고수당 내놓으래요"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12-29 08:00:01
거창군에서 B씨가 운영하는 운송공장에 입사하게 됐다. 하지만 오래 버티지 못하고 2주가 조금 넘은 같은 달 16일 사장 B씨에게 퇴사 의사를 밝혔다. 이에 사장은 A에 "후임을 뽑을 테니 인수인계해달라"고 요청했고, 결국 A는 새로 뽑힌 후임 직원과 근무하게 됐다. 다만 A는 사장과 따로 인수인계 기간이나 근로계약 종료...
"5000만원으로 시작했는데"…'84억' 주식 부자 된 비결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12-29 07:00:04
대표는 1988년 두림티엔씨에 연구원으로 입사했다. 개발 업무를 담당하며 환경 오염은 줄이고 천연 가죽의 질감을 구현하는 소재 개발을 고민하다 2000년 5월 창업을 결심했다. 당시 자본금 5000만원을 베팅했고, 오랜 연구 기간 끝에 친환경 합성피혁 개발에 성공한다. 그는 “창업 후 1년간은 돈벌이가 쉽지 않아 사실상...
지미영 "8000 대 1 경쟁 뚫고 외환 실무 '골든벨' 울렸죠" 2024-12-27 18:38:56
‘베테랑 은행원’이다. 입사 초기에 맡은 외환 업무에 흥미를 느끼고 외환전문역 1·2종, 외환관리사 등 금융자격증을 취득하면서 외환 골든벨에도 관심이 생겼다. 지 과장은 “2022년 외환 골든벨 본선 진출 10인에 선정된 이후 3년 연속 대회에 참가했다”며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하나손보, 조직개편·임원인사 단행…'보상서비스본부 신설' 2024-12-27 16:55:23
선임했다. 임 상무는 1992년 삼성화재에 입사해 자동차보험 보상실무를 시작으로 인사, 기획, 자동차 및 장기보험 보상업무를 두루 거친 손해보험 전문가로, 2023년부터 삼성화재서비스 손해사정에서 장기일반보상부문을 총괄한 바 있다. 하나손보는 임 상무가 장기보험 밸류체인의 마지막 퍼즐인 보상서비스 역량 고도화...
SK하이닉스, 반도체 생산 인력 확보 속도전…'패스트트랙' 실시 2024-12-27 16:32:04
입사 가능 시기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SK하이닉스가 이 같은 대규모 인원 모집에 나서는 것은 급증하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에 대응하고 기술 경쟁력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SK하이닉스는 올해 7월에 이어 9월에도 내년 2월 졸업 예정자와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한 '하반기 신입사원...
"초봉 4800은 받아야죠"…'대기업' 원하는 Z세대들 2024-12-27 16:12:35
4000만원으로 조사됐다. 내년에 입사하고 싶은 기업으로는 '연봉 높은 기업'을 지목한 응답이 43%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8%가 선택한 '워라밸 최고인 기업'으로 나타났다. 3위는 '근무 분위기 좋은 기업'(15%), 4위는 '복지가 훌륭한 기업'(13%)이 선택됐다. 이어 '동료·사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