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년 3155만원…등골 휘는 자사고·외고 학비 2024-10-07 17:46:41
한 입시업계 관계자는 “자사고는 학생 관리가 잘되고 입시 결과가 좋은 곳이 상대적으로 많아 학부모들이 학비가 비싸도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부모의 경제력에 따른 교육 불평등 확대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진 의원은 “경제적 능력이 부족해 원하는 고교에 진학하지 못하는 사례는 없어야 한다”며...
의협 "정원 재논의 안하면 추계기구 참여 안해" 2024-10-02 16:07:33
최 대변인은 "정부는 2025년도 입시 절차가 시작됐다는 이유만으로 증원 철회가 불가능한 것처럼 호도하고 있지만, 2025년도 입시가 완전히 종료되기 전까지는 정부의 의지만 있으면 가능하다"며 "정부가 의제 제한 없이 논의하자고 하는 만큼 2025년도 의대 정원을 포함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의협과 대한의학회,...
쉬웠던 9월 모평…수학 만점자 '의대정원'보다 많았다 2024-10-01 17:44:38
고난도 수능 대비해야”입시업계는 수능이 불과 6주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 치러진 9월 모의평가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서 오히려 혼란만 키울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이번 시험의 난이도로 수능이 출제되면 의대, 서울대 등 최상위권에서 변별력 확보가 아예 불가능하다”며 “수험생들은 9월...
이창용 "6살 아이가 대입 준비하는 나라, 모두가 불행" 2024-09-24 18:28:47
강조했다. 한은이 최근 발표한 입시제도 개혁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역설했다. 이 총재는 “한국 상위권 대학에서 서울 강남지역 고교 졸업생 비중이 지나치게 크다”며 “강남을 중심으로 한 교육열 때문에 집값이 오르고 대출이 증가하는 동시에 불평등이 심해지고 있다”고 했다. 이 총재는 “서울 부자들은 여섯 살...
이창용 "가계빚·집값 해결 위해 서울 떠나게 해야" 2024-09-24 16:01:03
6살 아이를 대학 입시학원 보내고 여성들은 자녀 교육을 위해 일을 그만 둔다"며 "치열한 경쟁은 경제를 해치고 모두를 불행하게 만들고 있지만 한국의 교육 시스템에 찬사를 보내는 세계 지도자들은 그 실상을 알지 못한다"고 진단했다. 이 총재는 특히 "강남을 중심으로 한 교육열 때문에 집값이 오르고 대출이 늘어나는...
"서울 떠나게 해야 한다"…이창용, 외신에 '파격 발언' 2024-09-24 15:30:07
짚었다. 이어 "서울의 부자들은 6살 아이를 대학 입시학원 보낸다"며 "여성들은 자녀 교육을 위해 일을 그만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치열한 경쟁은 경제를 해치고 모두를 불행하게 만든다"며 "(사람들이) 서울을 떠나도록 하는 등 '극단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한은은 수도권, 특히...
이창용 "강남 학생들이 상위권대 휩쓸어…극단적 해결책 필요" 2024-09-24 15:04:57
입시학원 보낸다"며 "여성들은 자녀 교육을 위해 일을 그만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치열한 경쟁은 경제를 해치고 모두를 불행하게 만든다"며 "(사람들이) 서울을 떠나도록 하는 등 '극단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한은은 수도권, 특히 강남 집중에 따른 집값 왜곡에 대한 대책으로 서울대를...
[2025학년도 대입 전략] 국수탐 3~4등급대도 인서울 도전해 볼만 통합수능선 전과목 고른 점수 확보가 중요 2024-09-23 10:00:05
초반대까지 점수 편차가 나타났다. 금년도 입시도 어떤 과목이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있을지 예상할 수 없다. 현재 본인이 가장 자신 있다고 생각하는 과목이 실질적인 점수 효과 측면에서는 경쟁력이 낮은 과목이 될 수도 있고,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낮았던 과목에서 1~2개 문제만 더 맞혀도 경쟁력이 높은 과목으로 바뀔...
[채선희의 미래인재교육] 학교를 떠나는 아이들 2024-09-22 17:34:40
전 법무부 장관 자녀의 입시 비리 사건 이후, 대입 공정성 논란이 불거지며 급조된 ‘정시 확대 정책’이 발표됐다. 이에 따라 2022학년도부터 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정시 비율이 40% 이상으로 확대됐고, 그 결과 수능 중심의 입시가 더 중요해지면서 자퇴 후 수능 준비에 매진하려는 학생이 급증한 것이다. 사교육 시장...
최상위권 '의대 쏠림'에…약대 경쟁률 급상승 2024-09-20 17:33:49
치대 한의대 약대 수의대)로 불리는 메디컬스쿨 입시 전략에 큰 변화를 불러왔다는 분석이 나온다. ○약대 지원자 역대 ‘최고’20일 종로학원이 분석한 2025학년도 수시 지원 결과에 따르면 전국 37개 약대의 지원자는 4만5222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작년보다 15.9% 늘었다. 2022학년도에 학부 신입생을 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