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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직면 '소아과 살리기'…전공의 月100만원 수당 준다 2023-09-22 14:54:54
단기입원, 재택치료 시범사업 등을 맡는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의 어려움을 돕고자 의료적 손실을 사후 보상하는 시범사업을 도입했다.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는 2곳 더 늘린다. 중증응급·응급진료구역 관찰료는 1세 미만은 100%, 1세에서 8세 미만은 50% 가산된다. 현재 8세 미만에 30% 가산되는 소아 입원료는 1세...
[다산칼럼] 안전사회를 위한 대타협이 필요한 때 2023-09-10 18:15:38
겨냥한 흉악범죄 대책으로 흉악범죄자 전담교도소 신설, 정신질환자의 범죄 예방을 위한 사법입원제 도입 등을 추진하기로 했지만 현실은 간단하지 않다. 5개 국립정신병원에 근무하는 정신의학과 전문의 충원율은 37.5%에 불과하고 중증정신질환 범죄자를 주로 수용하는 법무부 산하 국립법무병원도 피치료감호자 794명을...
"씨알도 안 먹히는데…" 오은영 '금쪽이' 방송 비판한 박사 2023-07-20 16:02:15
든다"고 작심 비판했다. 그러면서 "교육적 장기 입원까지 가능한 전문적 접근은 물론 행동치료 경험이 풍부한 일대일 전담 교사(치료사) 배치 등 강력한 방법을 도입해야 한다"며 "그래야 문제 아이도, 나머지 아이들도, 교실도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교육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서울 양천구의 한 초등학교 6학년 ...
경남권역 소아 응급의료서비스 지원 체계 강화 2023-06-06 09:08:34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입원병상 및 신생아집중치료실 등 소아환자 치료 기반시설(인프라)을 보유한 응급의료기관 3개소(경상국립대학교병원,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삼성창원병원)에 9월부터 소아청소년 진료 전담 전문의 채용 인건비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부족한 전공의 인력을 대신해 응급실에서 24시간...
소아과 '대국민 작별인사' 파장…소득 얼마나 줄었나 2023-03-30 07:55:10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병의원급 신생아실의 입원 수가도 높인다. 현재 만 8세 미만 대상 30%인 소아입원료 연령 가산을 만 1세 미만에 대해서는 50%로 확대한다. 입원전담 전문의가 소아를 진료할 경우 소아 연령 가산을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대책에는 소아중환자실 입원료를 인상하는 내용도 담겼다. 소아진료에...
'24시간 소아진료' 강조한 尹 "응급의료 인력 늘릴 것" 2023-02-22 15:43:13
적용되는 연령가산을 확대하고, 입원전담 전문의의 소아 진료 시 수가를 가산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병·의원급 신생아실의 입원 수가도 입원료를 30% 인상하는 등 방법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이밖에 소아 진료 전문의 확보를 위해 고용형태를 파트타임 등으로 다변화하고, 전공의 연속근무(36시간) 등 수련환경을 개선하는...
[김길원의 헬스노트] "또 불거진 'PA' 불법 논란…결국 피해자는 환자" 2023-02-15 06:13:00
의사 인력 공백을 메우기 위해 현재 시행 중인 입원전담전문의 제도를 활성화하고 불법 PA 자리에 의사가 역할을 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 대학병원 외과 교수는 "PA가 임의로 운용되면서 정작 이런 사실을 알지도 못한 채 피해를 보고 있는 건 환자"라며 "현재 상태대로 PA를 합법화하기보다 실제로 PA가 꼭...
소아중환자 '병원 찾아 삼만리'…제주서 헬기 태워 서울로 2023-02-12 08:13:00
소아청소년 중환자는 대부분이 성인 중환자실에 입원하는 게 주요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 실제로 별도의 소아중환자실이 없는 병원에서 치료받은 소아중환자의 사망률은 5.2%로 소아중환자실이 있는 병원의 사망률(3.7%)보다 40% 이상 높았다. 문제는 국내에 소아중환자실을 갖춘 병원이 13곳에 불과하고, 이마저도 교수와...
"아이 아파도 병원 못 가요"…소아과 '진료 대란' 벌어졌다 [오세성의 아빠놀자] 2023-02-04 07:00:05
전담전문의가 1인 이상 있는 곳도 33%에 불과했습니다. 전국 병원 가운데 소아 환자가 응급치료받을 수 있는 곳은 3곳 중 1곳뿐이라는 의미인데, 사실상 동네 의원부터 대학병원까지 진료체계가 무너졌다고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일 힘들고 보상은 적어…소아과 기피하는 의대생들보건복지부는 급하게 소아 진료 중심의...
의료계 "소아진료 붕괴 위기…수가 인상, 전담부처 신설해야" 2022-12-16 17:30:11
가능한 수련병원은 전체의 36%에 불과하고, 입원전담 전문의가 1인 이상 운영되는 곳은 27% 수준이다. 의료계는 이 상황을 "전국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수련병원이 최악의 인력 위기를 맞으면서 진료 대란을 목전에 두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들 단체는 수가 인상 외에 △전공의 임금 지원과 PA(진료보조인력) 비용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