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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에 장기전세·매입임대 공급 2025-02-06 17:57:12
조치다. 서울시는 2027년부터 임대의무기간이 종료되는 장기전세주택을 신혼부부에게 제공하는 ‘미리 내 집’(시프트2)으로 활용하겠다고 6일 밝혔다. 2027년부터 5년간 연간 평균 400가구 이상 공급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인구 감소 위기 등 저출생의 심각성을 고려해 법정 임대 기한이 끝나는 장기전세주택을 미리 내...
오세훈의 '미리 내 집', 10년 뒤 정말 내 집? 2025-02-06 17:34:09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치로 입주 20년 만기가 돌아오는 시프트 거주자는 추가계약 연장이나 분양전환 등이 불가능해졌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직접 짓는 '건설형 시프트'와 재건축 아파트 단지의 일부를 SH공사가 매입해 공급하는 '재건축형 시프트' 모두 만기가 도래하는 대로 '미리 내...
풀옵션에 '월세 1만원'…최장 20년 산다 2025-02-06 14:40:04
공공주택 입주자 소득 및 자산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입주 기간은 2년이며 요건 충족 시 최대 4회까지 재계약할 수 있다. 입주 중 결혼하면 최장 20년까지 살 수 있다. 시는 이달 누리집을 통해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으로, 2028년까지 총 210호까지 늘릴 방침이다. 주택은 대학교 근처 등 청년들이 주로 사는 지역에...
'성남 은행주공' 두고 불붙는 포스코이앤씨 vs 두산건설 수주전 2025-02-06 13:48:24
기간은 51개월에 맞춰 조합원의 빠른 입주를 추진한다. 총공사비는 1조1천801억원으로 예상됐다. 두산건설은 앞서 홍보 과정에서 과거에 소속돼 있던 두산그룹의 홍보 문구를 사용하고, 설 연휴에 조합원들에게 떡을 돌렸다가 조합으로부터 경쟁입찰 조건 등을 위반했다며 경고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두산건설은 2021년...
만기된 장기전세주택, 신혼부부에게 제공한다 2025-02-06 11:15:01
임대의무기간이 종료되는 '장기전세주택 시프트'와 비아파트 매입임대주택이 신혼부부에게 '미리내집'으로 제공된다. 주거비로 인해 결혼이나 출산을 망설이지 않도록 하기위해서다. 서울시는 2027년부터 임대의무기간이 종료되는 '장기전세주택(시프트)'을 신혼부부에게 제공하는...
1505세대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분양 2025-02-06 09:00:01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것은 단지가 들어서는 충북 음성군이 수도권과 1시간 이내의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또 단지 인근으로 산업 및 농공단지가 많아 반려동물 부유 비중이 높은 40대 이하 입주자가 많다는 점에 착안했다. 이에 따라 반려동물 보유 입주자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카드사·전자금융업자도 재해복구센터 설치 의무화 2025-02-05 17:30:55
가입기간과 설비구축 기간 등을 감안해 1년 후부터 적용한다. 정보보호위원회의 주요 심의·의결사항의 이사회 보호와 관련한 규정은 6개월 후인 8월 5일부터 시행한다. 1년 후부터 총자산 2조원 이상의 카드·캐피탈사, 자체 전자설비를 갖춘 저축은행, 총거래액 3조원 이상 전자금융업자 등은 의무적으로 재해 복구센터를...
'규제 완화' 도시형주택, 아파트가 될 수 있을까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5-02-05 09:14:51
작년 1~11월 전국의 비아파트 입주물량은 3만8138채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37.7%나 줄어들었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36만5770채)이 13.0% 늘어난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정부는 도시형생활주택이 아파트와 별 차이가 없게 되면서 주택공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실제 공급이 늘어날지는...
공공이 떠받친 주택공급…민간부문 인허가는 15% 줄었다 2025-02-05 06:00:01
12만9천47가구로 65.7% 늘었기 때문이다. 같은 기간 민간부문 인허가 물량은 35만853가구에서 29만9천197가구로 14.7% 감소했다. 작년에는 수도권 인허가(21만2천776가구)가 16.7% 증가했지만, 비수도권(17만8천147가구)은 8.8% 감소했다. 아파트 인허가는 39만923가구로 3.5% 늘었다. 반면 비아파트 인허가는 전년보다 27%...
용도변경 기쁨도 잠시…바람 잘 날 없는 '마곡 레지던스' 2025-02-04 17:32:44
해제를 통보했다. 작년 8월 준공돼 이미 입주기간이 끝났는데, 이들이 입주를 거부하며 분양대금도 납부하지 않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 단지는 총 876실 규모인데, 입주자는 극히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규모 입주 지연으로 중도금 상환이 제때 이뤄지지 않자 시행사에서 금융권에 채무를 대신 갚는 대위변제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