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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논술고사 문제 오류 확인…"전원 정답" 2024-11-19 20:38:27
전원의 답안을 정답 처리하기로 했다. 동국대는 19일 입학처 홈페이지에 입학처장 명의로 낸 공지를 통해 "지난 17일 실시한 논술고사 자연계열 2번 문제에 오류가 있음을 채점 전 검증 과정에서 확인했다"고 밝혔다. 해당 문제는 '과체중 또는 비만일 확률은 1/2 미만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의로 3명을 뽑았을 때...
경제학자 대다수 "의대 증원 필요"…단계적 증원 찬성 '74%' 2024-11-19 20:11:10
나은 접근"이라고 했다. 9명(24%)는 의대 입학부터 의사 배출까지 6∼10년이 소요되므로 정부가 추진하는 2천명 수준의 증원이 바람직하다고 답했다. 조장옥 서강대 경제학부 명예교수는 "한 마디로 의사들의 지대추구"라며 "대한민국 지식인의 자화상을 보여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의협의 주장처럼 의사 수가 과잉이니 ...
학원 뺑뺑이 대신 발레·펜싱 배운다…초등 1학년 83%가 '늘봄학교' 참여 2024-11-19 18:09:21
어린이집과 유치원 신입생 입소·입학 신청을 한 곳에서 할 수 있게 했다. 유보통합 관련 법 제정은 내년부터 본격 추진된다.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위해 내년부터 AI디지털교과서를 본격 도입한다. 교사 연수도 강화하고 있다. 선도교사 1만 명과 일반교원 15만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했다. 교육부는 “공교육 정상화와...
"삼성 입사했는데 왜 샤오미로…" 동덕여대생 인터뷰 화제 2024-11-18 21:39:01
학내 농성을 하는 이유로 "우리는 동덕여대로 알고 입학했는데 왜 논의 없이 전환하려 하나"라며 "이건 약간 '입시 사기' 같은 거다. 삼성 입사했는데 대표가 갑자기 샤오미로 이름을 바꾸는 것과 같은 충격이다"라고 말했다. 이 학생은 "이전에도 통보식으로 전환한 사례가 많았기 때문에 시위를 거하게 하지 않...
연세대, 논술효력정지에…"본안까지 법원 판단 기다릴 것" 2024-11-18 20:04:58
"결정 취지를 존중하며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입학시험 관리와 공정성에 대한 우려를 야기한 점에 대해 깊이 성찰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번 가처분 인용 결정에 대해 모든 수험생의 권익을 보호하고 선의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2025학년도 대입 일정을 고려해 법적 규정에 따른 후속 절차를 진행하겠다...
원광디지털대, 10명 중 6명이 전액 장학금 웰빙건강·전통문화·실용복지학과 등 특화 2024-11-18 16:00:43
수업료 20% 감면을 제공한다. 만학도는 별도의 서류 없이도 입학부터 졸업까지 수업료 20% 감면 혜택을 받는다. ‘SOLO 가장’ 장학금은 1인 가장으로서 동거인(25세 미만 자녀 또는 65세 이상 부모)을 부양하는 학생이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하면 수업료 3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인 가구 장학금은 만 20~30세의 1인...
'특수교육 강점' 대구사이버대, 세계 첫 미술치료 분야 학·석·박사 과정 2024-11-18 15:54:26
이상 대상 ‘만학도장학금’, 과거 학점은행 수강자 대상 ‘학점은행장학금’, 만 49세 이하 취업준비자 대상 ‘청년희망장학금’ 등 40여 종의 교내 장학금을 통해 교육비 부담을 덜 수 있다. 원서 접수는 대구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입학 전형(학업계획서 70%, 학업적성평가 30%)은...
AI 선도대학 구축 나선 세종사이버대, 인공지능 교육센터·관련 학과 신설 2024-11-18 15:42:15
합격자를 선발한다. 2025학년도 입학 장학에는 직장인, 전업주부, 만학도 등 다양한 장학 제도에 따라 1년 연속학기 수업료 30% 지급 혜택이 제공된다. 직업군인, 군무원, 경찰, 소방관 등에게는 입학금을 면제해주고, 졸업까지 최대 수업료 40~50%에 해당하는 장학금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한다. 세종사이버대 관계자는...
동덕여대 54억 피해금액에 놀랐나…서울여대 총장의 '경고' 2024-11-18 14:19:07
학생들은 '성신여대 남성입학 철회하라', '자주성신 정체성은 여성이다' 등의 구호를 외치며 여대로서의 정체성을 고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청소업체 관계자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글을 통해 "일단 바닥은 청소가 아니라 재시공, 건축의 영역이다"라며 "창문도 페인트를 닦는 것보다 갈아버리는...
여야의정協, 입장차 여전...의료계 "정원 줄여야" 2024-11-17 18:32:12
정시 모두 수능 최저 기준을 통과한 학생들만 입학하기 때문에 학습 능력을 이유로 대학이 의대 정원을 조정하는 것도 안 된다는 입장이다. 협의체 관계자는 기자들에게 "의료계도 2025학년도 정원 조정이 어려운 것을 인정하고 증원 철회를 요구하는 것은 아니었다"며 "사직 전공의들이 복귀할 수 있는 명분을 만들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