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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팰리세이드' 첫날부터 돌풍…"하이브리드·9인승, 패밀리카 제격" 2024-12-25 18:02:05
현대자동차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디 올 뉴 팰리세이드’(사진)가 사전 계약 첫날 3만3000여 대 팔리며 인기몰이하고 있다. 6년 만에 완전 변경된 신형 팰리세이드는 대형 SUV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연비가 좋은 하이브리드 모델이 새롭게 추가돼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는 평가다. 25일 자동차업계에...
도요타 "ROE 20% 목표…주주환원 확대" 2024-12-25 17:50:41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자기자본이익률(ROE)을 현재의 두 배인 20%로 높이기로 했다. 판매 후 차량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업 모델을 혁신하고 주주환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25일 도요타 간부 발언을 인용해 이 회사가 ROE 목표를 20%로 잡았다고 전했다. 도요타의 올해 ROE 예상치는 11% 수준이다....
조용히 웃는 자동차·조선 2024-12-25 17:49:49
자동차·기아는 강달러로 내년 영업이익이 7%가량 증가할 전망이다. 해외 판매 비중이 큰 현대차와 기아는 환율이 10원 오를 때마다 영업이익이 각각 2800억원, 2000억원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송선재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전날 낸 보고서에서 “최근 환율 상황을 반영해 2025년 평균 환율 전망치를 기존 1340원에서...
[한경에세이] 차가운 겨울, 따뜻한 新기업가 2024-12-25 17:35:21
현대자동차는 수 시간에서 수일 동안 진행되는 진화 과정에서 단 1분도 편히 쉬지 못하는 소방관을 위해 회복버스를 제공했다. SK 상담버스는 위기 청소년의 마음 상담을 도맡았고, 신한은행은 이들에게 매칭형 적금상품을 지원하고, 이디야커피는 이들을 바리스타로 육성 중이다. 두산은 가족 간병을 책임지는 청년을 위해...
태국, 올해 해외 투자 유치 급증…작년 대비 118%↑ 2024-12-25 17:16:51
유치 급증…작년 대비 118%↑ 일본 투자액 56%로 1위…자동차·전자 등 투자 활기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태국의 올해 해외 투자 유치액이 작년의 두 배 이상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네이션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태국 정부는 올해 1∼11월 외국 기업 884곳의 대(對)태국 투자를 승인했으며, 투자액...
울산, 삼산 쓰레기 매립장에 3500석 대형 공연장 짓는다 2024-12-25 17:13:36
현대자동차 등 울산 미포국가산업단지와 인접해 산업도시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드러낼 수 있고,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한 시너지 효과와 박람회 이후 문화시설 활용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태화강역이 KTX-이음, 광역철도, 트램 등으로 연결되는 교통 요충지로 접근성이 뛰어나고, 태화강과 동해를 아우르는...
中에 배터리 공장 짓는 폭스콘…전기차 '야심' 1200억 투자 [신정은의 모빌리티워치] 2024-12-25 16:41:41
부지에 폭스콘 신에너지 배터리 본사를 건설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폭스콘은 TSMC가 반도체 설계업체의 주문을 받아 대신 생산해주는 파운드리 모델을 그대로 도입해 ‘자동차 파운드리’ 기업이 된다는 목표를 세웠다. 최근 자체 전기차 플랫폼 ‘MIH’를 만든 이유가 여기에 있다. 폭스콘이 2016년 인수한 샤프는 MIH...
리치플러스, 안전한 4륜 전기자전거 국내 최초로 상용화…해외 시장 도전 2024-12-25 16:04:04
4륜 자전거는 자동차와 사실상 동일한 구조로 만들어야 하는 게 특징이다. 코너링할 때 뒷바퀴가 서로 다른 속도로 회전할 수 있도록 각각에 차동기어를 설치해야 한다는 기술적인 어려움도 있다. 매직콰트로는 4륜 전기자전거의 핵심인 조향장치를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했다. 조향장치는 핸들을 움직여 소비자가 원하는...
장안평 중고차매매센터, 500여실 규모 오피스텔로 재개발된다 2024-12-25 15:07:21
저층부엔 자동차관련시설과 공공기여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선다. 건축위는 개방감이 느껴지도록 저층부와 고층부간 조화를 이루는 입면 디자인을 접목했다. 해당 사업지엔 생태숲, 잔디마당, 수경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도입한 공개공지와 중앙광장형 휴게공간을 계획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장안평 중고차센터 확 바뀐다…36층 오피스텔 변신 2024-12-25 12:10:58
오피스텔 527실과 자동차 관련 시설, 공공기여 시설, 판매시설, 근린생활시설을 건립한다는 내용이다. 건축위원회는 개방감이 느껴질 수 있는 디자인을 통해 건물로 인한 단절감을 최소화하도록 했다. 도로변에서 접근이 쉬운 장소에 생태숲, 잔디마당, 수경시설을 계획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실장은 "주변 환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