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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준법자문기구 구성…"내부통제 자문 컨트롤 타워" 2024-08-28 09:58:22
준법경영실장이 위촉됐다. 남양유업은 지난 16일 ‘준법·윤리 경영 강화 쇄신안’을 발표하고 윤리적인 경영 활동에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앞서 사모펀드(PEF) 운용사 한앤컴퍼니는 오너가인 홍원식 전 회장과 분쟁을 벌이다가 지난 1월 대법원판결에 따라 남양유업의 경영권을 넘겨받았다. 이에 따라...
채권형펀드·MMF는 잘 나가는데…2분기 운용사 10곳 중 네 곳 적자 2024-08-25 16:19:08
수수료가 8986억원으로 전분기(8470억원)보다 6.1%(516억원), 일임자문 수수료는 1853억원으로 전분기(1768억원) 대비 4.8%(85억원) 증가했다. 자산운용사 전체 471개사 중 266개사가 흑자를 냈고 205개사는 적자를 봤다. 적자 회사 비율은 43.5%로 전분기보다 0.3%포인트 줄었다. 일반 사모운용사의 경우 392개사 중...
코오롱글로벌, 하나은행 등과 육상풍력개발 펀드 조성 협약 2024-08-20 15:22:46
운용사와 육상풍력개발 펀드 조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코오롱글로벌, 하나은행,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엠디엠자산운용 등이 참여했다. 코오롱글로벌은 이번 협약에 따라 국내 육상풍력 발전사업을 적극 개발하고 설계·조달·시공(EPC) 및 엔지니어링 총괄 등을 수행한다. 하나은행은...
NH투자증권, 생애주기 맞춰 자산관리하는 '하나로TDF' 2024-08-13 16:02:38
최초로 TDF 상품을 출시한 미국의 올스프링자산운용의 자문과 유럽 1위 운용사인 아문디의 운용 인프라를 연계해 운용 효율을 극대화했다. 올스프링자산운용은 미국에서 TDF가 도입된 직후인 1994년부터 TDF를 출시해 글로벌 경쟁사 대비 10년 이상 긴 TDF 운용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안정적인 수익률에 힘입어 하나로 ...
신한운용, 디폴트옵션 펀드 시리즈 설정액 연초 이후 3배 증가 2024-08-13 08:45:49
운용사 중 가장 빠른 성장세"라고 전했다. 이어 "20∼30대를 위한 신한마음편한TDF2060 빈티지와 신한디딤글로벌EMP(상장지수펀드 자문 포트폴리오)펀드 등을 출시하며 연금 투자자에게 다양한 상품 라인업과 효율적인 디폴트옵션 투자 설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인수기업 돈으로 유흥업소까지…막 나가는 PEF 2024-08-12 17:23:27
PEF업계에선 운용사가 이런 방식으로 포트폴리오사의 곳간을 빼먹는 일이 심심치 않게 벌어지고 있다. 대주주인 PEF와 포트폴리오사의 관계가 ‘갑과 을’이기 때문에 포트폴리오사는 PEF가 무리한 요구를 해도 들어줄 수밖에 없을 때가 많다. A PEF 운용사는 포트폴리오사에 법률, 재무 등을 조언해주는 자문사를 통로로...
삼일PwC, '대기업·PEF M&A 전담팀' 신설...씨티 출신 IB 인력도 영입 2024-08-12 15:10:00
사모펀드(PEF) 운용사를 주요 고객으로 하는 전담 그룹을 출범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강점을 가진 중소 중견그룹 M&A에 더해 외연을 넓히겠다는 행보로 풀이된다. 신설 그룹의 수장은 주로 대기업과 PEF를 고객으로 M&A 자문을 제공한 곽윤구 파트너(사진 좌측)가 담당하게 됐다. 이외에도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에서...
[단독] 인수회사 돈으로 출장가고 '황제놀이'…도 넘은 PEF '도덕 불감증' 2024-08-12 11:33:55
B PEF 운용사는 포트폴리오사에 법률, 재무 등을 조언해주는 자문사를 통로로 활용해 포트폴리오사의 자금을 유용했다. 운용사가 사용한 유흥업소 비용을 자문사의 법인카드로 결제하게 한 뒤 이를 향후 자문비용을 정산할 때 얹어서 주는 방식이다. 자문비용은 포트폴리오사에서 나간다. 자문사도 운용사에게 일감을 받는...
글로벌 ESG 뉴스 브리핑 2024-08-06 06:00:49
세계 탄소배출이 약 1% 줄어드는 셈이다. 투자자, LVMH 공급망 개선 요구 럭셔리 브랜드 디올에서 촉발된 노동자 저임금 착취 논란이 여타 브랜드로 번져나갈 것으로 보인다. 최근 유럽 최대 자산운용사 아문디 등 투자자들은 루이 비통 모엣 헤네시(LVMH)에 공급망 투명성을 개선하라고 촉구하기 시작했다. 이탈리아 전체...
고소득 52.5% “PB 이용 의향”…맞춤 서비스 중시하고 절세·상속 관심 2024-08-01 09:35:01
운용사 10.5%, 보험사 2.3%, 외국계 은행 0.7% 순이었다. 이는 현재 국내 은행사들이 PB 서비스 투자에 전력투구하는 모습과도 맞닿아 있다. 시중은행들은 점점 수익성이 떨어지는 일반 지점을 줄이고,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하는 PB 점포는 늘리는 추세다. 고액자산가 자산관리(WM) 수수료를 통해 비이자이익을 높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