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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소각 때마다 '금산분리' 발목…'밸류업 딜레마' 2025-02-12 17:50:49
한도에 임박한 기업에선 자사주 소각을 두고 셈법이 복잡해진다. 자사주를 소각하면 최대주주 지분율이 상승해 법상 기준선을 넘어서기 때문이다. 특히 금융회사에서 이 같은 문제가 종종 발생한다. 금융법은 금산분리 원칙을 비롯해 매우 촘촘하게 지분 관련 규제를 정하고 있어서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이날 오전...
웹젠 작년 영업익 546억…'뮤' 시리즈 흥행에 전년 대비 9.3%↑(종합) 2025-02-12 16:23:01
등도 올해부터 선보인다. 김태영 웹젠 대표는 "올해는 2년 만에 자사주 소각을 결정하는 등 재무안정성을 전제로 주주환원 정책도 지속하고 있다"며 "기업의 실적 성장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임직원 모두의 노력을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
"미국 CPI 3% 넘으면 충격 불가피...금리동결 지속" 2025-02-12 15:04:05
원 자사주 소각 계획 중 1차 매입 소각이 진행 중이며, 이는 주가 방어 및 투자 심리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됨 - 그러나 기술력 입증과 외국인 투자자들의 유입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선단 공정 및 비메모리 분야에서의 성과가 필요함 - TSMC는 미국에서 이사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대규모 관세를 대비한 선제적인...
금산법-밸류업 충돌…삼성전자, 자사주 소각 때마다 블록딜 [마켓딥다이브] 2025-02-12 14:48:21
소각한다고 밝혔는데요. 자사주를 소각하면 발행주식 총수가 줄어 주당순이익(EPS)과 주당순자산(BPS)이 상승해, 지분율이 상승하게 되는데요. 개인투자자에게 효과적인 주주가치 제고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되니, 삼성 금융 계열사가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율 10%가 초과하는 문제도 발생하죠. 금융산업 구조개선에...
삼성전자 자사주 매입 1단계 종료 예정, 블록딜로 주가 하락 2025-02-12 14:34:36
삼성생명에게는 호재로 작용한다. 자사주 처분 후 이익잉여금이 증가하면 이를 배당금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의 배당 가능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삼성전자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도 유지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자사주를 추가 매입하고 소각할 예정이며,...
삼성화재 작년 순이익 손보업계 최초로 2조 넘었다(종합2보) 2025-02-12 11:32:59
2028년까지 주주환원율을 50%로 확대하고 자사주 보유 비중을 현재 15.9%에서 5% 미만으로 축소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밸류업 계획을 발표하면서 삼성생명 자회사 편입 가능성이 대두됐다. 삼성화재가 자사주를 소각하면 삼성생명의 삼성화재 보유 지분(현재 14.98%)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보험업법은 보험사가 자회사가...
[고침] 경제('첫 연간 적자' 엔씨 "쉽지 않은 한해…체질…) 2025-02-12 11:24:28
약 1.9%에 해당하는 41만주의 자사주를 소각한다는 내용이다. 홍 CFO는 "매각을 추진 중인 삼성동 엔씨타워1 관련 이익은 현금배당에서 제외하기로 했다"며 "자사주 지분율은 소각 전 12.7%에서 9.98%가 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엔씨, 지난해 '상장 후 첫 적자'…대규모 구조조정 단행도 2025-02-12 11:16:46
행사 주식 매수 목적으로 약 1770억원에 해당하는 자사주 지분 4.2%를 매입했다. 자사주 지분은 12.7%에서 소각한 후 9.98%가 될 예정이다. 홍 CFO는 "앞으로도 안전정인 배당성향과 재무성과 개선 바탕으로 배당 규모 증대 및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는 남아있는 여러 과제를 극복하면서도 성장...
'첫 연간 적자' 엔씨 "MMORPG 잠재력 여전…지적은 통렬히 반성"(종합) 2025-02-12 10:10:13
약 1.9%에 해당하는 41만주의 자사주를 소각한다는 내용이다. 홍 CFO는 "매각을 추진 중인 삼성동 엔씨타워1 관련 이익은 현금배당에서 제외하기로 했다"며 "자사주 지분율은 소각 전 12.7%에서 9.98%가 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상장사 자사주 취득 14조” 고려아연 2조 취득, 삼성물산 1조 소각 2025-02-12 09:40:48
지난해 자사주를 가장 많이 소각한 상장사는 삼성물산(1조289억원)으로 국내 상장사 중 1조원 이상 자사주를 소각한 곳은 이곳이 유일하다. 이어 KT&G가 지난해 8617억원의 자사주를 소각했으며, SK이노베이션(7936억원)과 포스코홀딩스(7545억원), 네이버(6866억원), 메리츠금융지주(6401억원), KB금융(6200억원) 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