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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캐나다 고위급 기업인, 에너지·디지털·AI 협력 논의 2024-04-23 09:00:00
"최근 국제질서의 불확실성이 높아졌고 자유시장경제와 민주주의의 가치를 공유한 국가 간 협력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한·캐나다 양국은 특정 경제권에 집중된 경제 의존도를 분산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에너지, 광물과 같은 전통적 협업 분야를 넘어 디지털, AI 등 첨단산업 분야 협력을...
김용태 "개혁신당, 무작정 탄핵? 국민 원치 않아" [당선인 인터뷰] 2024-04-18 20:00:03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를 말한다. 지난 문재인 정부가 했던 소득 주도 성장(소주성)은 실패했다. 윤석열 정부의 기본 경제관은 민간 주도 성장이다. 국민의힘도 당연히 윤석열 정부와 함께한다. 산업과 일자리가 같이 창출될 수 있도록 정당의 역할을 하겠다." ▶ 희망하는 상임위원회는? "지역적인 관점에서 보면...
[데스크 칼럼] 통신사는 왜 동네북이 됐나 2024-04-17 17:58:04
서비스 가격을 좌지우지하는 것은 자유시장경제 원리에 어긋난다. 하지만 상당수 전문가가 통신을 예외적인 산업으로 분류하고 있다. 정부의 면허사업으로 독과점이 제도적으로 보장돼 있다는 이유에서다. 독과점 가격을 규제하는 것은 비상 상황에서 쓸 수 있는 물가 대책이란 게 이들의 논리다. 통신비 인하를 강제해도...
김병환 기재차관 "폴리코노미 편승 '포플리즘' 해법 균형점 찾아야" [2024 GFC] 2024-04-11 12:11:54
등은 자유시장경제 체제에선 과거엔 상상하지 못한, 새로운 현상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 차관은 또 "폴리코노미는 국가간의 치열한 경쟁을 촉발하며 국제적 룰을 약화시키고 있다"며 "전 세계의 경제구조 체제가 국민 개개인의 요구나 공동체의 구조적 문제를 충분히 해결하지 못하는 점에 상당 부분 기인한다"고...
한동훈 "역대 총선 예상 맞은적 없어…투표율 올라가야 우리가 이긴다" 2024-04-05 18:50:47
같이 못 사는 방향으로 가자는 철학이다. 자유시장경제에 반하는 이야기다. 더 우스운 건 본인들은 일을 하지 않고 돈을 벌었다. 감옥에서도 영치금을 벌고, 사건 하나에 22억원을 벌어도 전관예우가 아니라고 하지 않나. 자기들은 돈에 그렇게 집착하면서 다른 사람은 임금을 깎으라는 것인가.” ▷평소 경제관은 어떤가....
[단독 인터뷰] 한동훈 "역대 총선 예측 맞은 적 없어…투표하면 이긴다" 2024-04-05 18:41:47
4·10 총선이 자유시장경제를 지키기 위해서도 중요한 선택의 기로임을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대한민국은 자율 경쟁을 통해 전체 ‘파이’를 키워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라며 “다 같이 더 잘 살 생각을 하는 대신 경제를 하향 평준화하려는 세력이 득세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경쟁을...
"경제 하향 평준화하려는 세력이 득세해선 안돼" 2024-04-05 18:36:41
그는 4·10 총선이 자유시장경제를 지키기 위해서도 중요한 선택의 기로임을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대한민국은 자율 경쟁을 통해 전체 ‘파이’를 키워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라며 “경제를 하향 평준화하려는 세력이 득세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경쟁을 장려하는 문화 △공정한 룰...
"李 기본소득론 득세하는 것 보고 출마" 2024-04-04 18:47:54
“자유시장경제 체제를 흔드는 발상이 일상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후보는 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기획재정부에서 일했다. 대통령실 근무 시절엔 아랍에미리트(UAE) 유전 공동개발 사업을 이끌어냈다. 이후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이사 등을 지냈다. 이번 총선에서는 국민의힘이 처음 시행한 국민추천제를 통해...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자본주의는 원래 냉혹하고 결함도 있는 시스템" 2024-03-29 18:55:48
자유시장은 실제로 자유롭지 않다”고 고발한다. 경제학 이론에서 가르치는 것처럼 세상은 그리 공정하게 돌아가지 않고 기업 이익은 모든 사람에게 배분되지 않는다. 선택의 자유는 점점 더 줄어들고 있고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모든 것이 결정·실행되고 있다. 저자는 JP모간, 보잉, 포드 등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공식 선거 운동 첫날' 광주 찾은 인요한 "5·18 왜곡 처벌 강화하자" 2024-03-28 14:57:28
가르쳐야 한다"고 말했다. 인 위원장은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들과 묘지를 참배를 마치고 전일빌딩245를 둘러본 뒤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는 "광주에서 지킨 민주주의와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이끈 자유시장경제를 위협하고 먹칠하는 정치인들이 있다"며 "거기에 놀아나지 않고 더 좋은 나라, 민주주의를 지키는 나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