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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대만 위스키투어 등…'핀셋형' 패키지 뜬다"[KIW 2024] 2024-09-09 13:02:57
'테마형 상품'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전체 여행객 가운데 3분의 2를 차지하는 자유여행객을 잡기 위한 전략이죠." 송미선 하나투어 대표(사진)는 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코리아 인베스트먼트 위크(KIW) 2024' 행사에서 "패키지지만 자유여행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상품을 만드는 데...
"해외서 렌터카 거절 당했어요"…韓여행객 '충격' 받은 이유 2024-09-08 17:02:16
못했다"고 했다.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면서 개별·자유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이 늘었다. '나만의 명소 찾기', '로드 투어' 등 여행 방식에 대한 인식이 변하면서 해외 여행지에서 렌터카를 찾는 여행객도 늘어나는 추세다. 업계에선 렌터카 예약 전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면허증 확인이 필요하다고...
"길거리에서 똥도 싸는데 렌터카라니"…제주도 또 '시끌' 2024-09-04 21:22:01
크다"며 "운전을 허용하면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어 대중교통으로 가기 어려운 지역 방문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글로벌 여행 플랫폼 클룩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올해 8월까지 렌터카 예약량은 210% 늘었다. 클룩 관계자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들은 자유로운 일정과 개인 맞춤형 여행을 선호하는...
"3가지 매력 담은 힐링 여행"…모두투어, '인도·네팔' 상품 출시 2024-09-04 09:42:30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여행객들의 버킷리스트 여행지로 꼽히지만 자유여행으로 떠나기 부담스럽다는 반응이 나온다. 여행업계가 이를 겨냥한 패키지 상품으로 모객에 나섰다. 4일 모두투어는 오는 9일과 11일 두 차례 롯데원티비를 통해 인도 여행 최적기에 떠나는 '인도·네팔'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교원투어 여행이지, 일본정부관광국과 '마쓰야마·아오모리'소도시 기획전 출시 2024-09-03 09:07:30
출발로 프라이빗한 여행을 즐기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추천한다.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호시노 리조트 아오모리야에서 숙박하는 일정이다. 특히, 호시노 리조트 아오모리야에서는 자연과 어우러진 온천에서 온천욕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고, 일본의 축제 분위기를 연중 만끽할 수 있다. 자유일정으로 취향에 맞게 여행...
中정부 "가까운 시일내에 대만 진먼다오 관광 재개" 2024-08-30 21:58:29
중단됐던 중국 여행객의 대만 최전방 진먼다오(金門島) 방문이 조만간 재개될 것이라고 중국 정부가 밝혔다. 중국 문화여유부(문화관광부)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대만) 진먼현 민의 대표 방문단의 요청에 응해 대륙(중국)은 가까운 시일에 푸젠성 주민의 진먼 여행을 재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중국은 2020년 1월...
"일본으로 단풍 여행 떠나볼까"…모두투어, 日 가을 단풍 기획전 출시 2024-08-26 09:46:44
대상으로 △9월 출발 3만원 △10월 출발 4만원 △11~12월 출발 5만원 등의 얼리버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회사 측은 "일본의 가을 단풍 시즌은 봄 벚꽃 시즌에 버금갈 정도로 많은 여행객이 찾는 시기"라며 "모두시그니처, 가성비 좋은 패키지, 에어텔 등의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한 이번 기획전을 통해 일본 단풍의...
"군사 기밀 몇년씩 빼돌려도 집유…간첩법 강화해야"[정책마켓] 2024-08-22 18:07:49
군인의 사진을 찍기만 해도 처벌 받을 수 있다. 여행객도 예상치 않은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국정원이 주의를 요한 적 있을 정도다." ▶최근 K-방산기술 보호 패키지법도 발의했는데 "세 가지 내용을 담았다. 첫 번째는 방위산업 기술을 해외로 유출한 경우에 처벌을 강화하자는 부분이다. 현행법상 20년 이하의 징역 또...
"광복절에 가긴 좀"…日여행 가지 말라는 이유 '따로 있었다' 2024-08-14 22:00:05
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해외여행객은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늘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엔데믹으로 눌렸던 여행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일본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았다. 기록적 엔저에다 노재팬 불매운동 분위기가 수그러들면서 가까운 일본을 찾는 이들이 많았다. 방일 외국인 관광객 4명...
"닷새 후면 오봉인데"…불안거리만 한가득 2024-08-10 17:32:00
물체 등의 흔들림 정도를 0∼7의 수치로 나타낸 상대적 개념으로, 미야자키현 지진은 최고 '진도 6약'이었고 가나가와현 지진은 최고 '진도 5'였다. 그러나 이날 주요 역이나 공항은 귀성객과 휴가철 여행객이 몰리면서 크게 붐볐다. 도쿄역발 일부 신칸센의 자유석 승차율은 100%를 넘고 하네다공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