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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14세 미만 아이핀 발급 절차 간소화 2024-10-07 09:33:24
친자관계가 확인되면 발급된다. 그동안 법정대리인과 신청 대상 아동의 친자관계는 주민등록 전산 정보 열람을 통해 법정대리인이 세대주인 경우에만 확인할 수 있었다. 법정대리인이 세대주가 아닌 경우 비대면 아이핀 발급이 안 돼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들고 아이핀 발급기관에 직접 방문해야 했는데, 해당 인원이 지난...
불법사금융 뿌리 뽑는다…처벌 최고로 강화·금융거래 제한 2024-09-11 16:04:21
상사법정이율인 6%를 초과하는 이자는 무효화해 불법사금융업자가 얻을 수 있는 이득도 제한한다. 현재 진입장벽이 낮아 대부업체가 8천597개에 이를 정도로 난립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대부업 등록 요건도 강화한다. 지방자치단체 등록 기준 법인 5천만원, 개인 1천만원인 자기자본 요건을 법인 3억원, 개인 1억원으로...
'곳간 넘치는' 교육재정…학생 1인당 교부금 4년간 50% 껑충 2024-09-08 06:31:20
법정 지출까지 늘면서 정부의 재정운용 전반을 제약하는 모양새다. ◇ 1인 교부금 1천300만→1천900만원…의무지출 20% 차지 8일 기획재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4∼2028년 국가재정운용계획'과 통계청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1인당 교육교부금은 올해 1천310만원에서 2028년 1천940만원으로 4년간 48.1% 늘어날...
"官 주도 규제개혁 성공 못해…민간의 눈으로 봐야 성과 나올 것" 2024-09-01 17:48:26
휴업하던 것을 시·군·구 단위 기초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여론을 반영해 휴업일을 평일로도 할 수 있도록 완화한 것입니다. 진통이 극심했던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도 이해관계자와 환경부, 지자체 간 꾸준한 대화를 통해 40년 만에 착공할 수 있었습니다.” ▷가장 황당한 규제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보건복지부가 국민...
노후 빌라촌을 주차장·공원 갖춘 아파트 수준으로 2024-08-28 17:19:44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연다. 사업계획 접수는 오는 10월 이뤄질 전망이다. 국토부는 선도사업지구 선정을 위해 ‘사업 타당성’(15점)과 기반시설, 주택정비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계획 합리성’(60점), 부지 확보 가능성 등 ‘사업효과’(25점)를 종합 평가할 예정이다. 오토발레 주차장이나 협업사업...
낡은 빌라촌 재정비해 임대주택 5만가구 공급 2024-08-28 15:34:17
뉴빌리지 사업을 발표한 바 있다. 여기서 용적률은 법정 상한의 120%까지 높이고, 동의율 기준도 기존 100%에서 80%로 완화한다. 뉴빌리지 선도사업에 선정되고 싶은 지방자치단체는 인구 감소나 20년 이상 5만-10만㎡ 건축물 비중이 50%인 노후 주택·단독, 다가구, 연립, 다세대 등 저층 주거용 건축물 비중이 3분의 2...
'노후 빌라촌 정비' 뉴빌리지 선도사업 올해 30곳 선정 2024-08-28 14:31:59
3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선도사업 공모 대상은 면적 5만∼10만㎡의 노후 저층 주거지 밀집 구역으로, 기초 지자체가 사업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도시 쇠퇴지역(인구 감소·산업체 감소·20년 이상 건축물 비중 50% 중 2개 이상 충족) 또는 소규모 주택관리계획 대상 지역으로, 저층...
"필리핀 가사도우미 그림의 떡"…최저임금 차등화 공론화 나선 여권 2024-08-21 18:00:34
계약하는 경우에는 법정 최저임금을 지키지 않아도 되도록 예외를 허용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토론회에서 제시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가사 및 육아 도우미 비용(예상)은 월 264만원으로, 30대 가구 중위소득(월 509만원)의 절반을 넘어선다. 일각에선 최저임금 차등 적용이 국제노동기구(ILO) 차별금지 협약을...
영구임대 1.4만가구 재건축…1기 신도시 이주민 품는다 2024-08-14 17:32:32
공개했다. 지방자치단체가 상세한 기본계획을 수립할 때 참고하는 가이드라인이 처음으로 제시된 것이다. 국토부는 지자체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오는 10~11월 기본방침을 확정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주 대책을 마련해 2027년 첫 착공이란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한다는 방침이다.○2만~3만 가구 이주 수요 발생마스터플랜 중...
국토부, 서울 25개 자치구에 "주택 인허가 속도 내달라" 2024-08-14 14:00:05
자치구 주택 인허가 담당자를 소집해 인허가에 속도를 내달라고 요청했다. 인허가에 발목 잡혀 주택 공급이 늦어지는 일이 없도록 하자는 것이다. 국토부는 주택건설사업 인허가의 장애 요인을 해소하고, 제도 개선을 논의하기 위해 14일 서울시청에서 '서울 기초 지방자치단체 인허가 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