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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0.1%만 가질 수 있다"…VVIP 카드, 얼마나 좋길래 2025-02-13 17:23:07
삼성카드는 국내 유명 도예 작가인 라기환 작가의 작품 두 가지를 웰컴 패키지에 포함했다. 라 작가가 디자인한 반광 백자 미니 화병과 도자 트레이를 제작해 고객에게 제공한다. VVIP의 오감을 만족시키려는 전략이다. 장인의 수작업이 가미된 패키지 등은 단순한 포장재가 아니라 소장 가치가 있는 오브제로 평가받는다....
글 배워 쓴 시에 담은 건 인생이었네…'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 [종합] 2025-02-13 17:16:19
프로듀서, 김재환 예술감독, 오경택 연출가, 김혜성 작곡가, 김하진 작가 등 제작진과 출연 배우들이 참석했다.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은 다큐멘터리 영화 '칠곡 가시나들'과 에세이 '오지게 재밌게 나이듦'을 원작으로 한다. 70~80대의 나이에 문해 학교를 통해 난생처음 글을 배운 칠곡 할머...
밸런타인데이 초콜릿처럼, 사랑에 녹아든 이 몸짓 2025-02-13 17:14:30
그대로 함께 침몰한다고. 퐁뒤에서 땅을 향해 내려가는 순간이야말로 나의 무게중심을 가장 단단히 지켜야 하는 시간인 것처럼 사랑도 그렇다. 춤에, 사랑에, 올해 2월은 그 안에 푹 빠졌다가 다시 나를 세우길 반복하며 달콤하게 지내면 어떨까 싶다. 인생은 짧고 마침 2월도 1년 중 가장 짧다. 이단비 작가· 저자
현대미술가 강영민, AI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첫 개인전 '형상과 이면' 개최 2025-02-13 16:52:31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강영민 작가가 오랜 기간 탐구해 온 일상 사물의 형상과 이면에 숨겨진 미적 가치와 문화적 맥락을 선보이는 자리다. 강영민 작가는 산업적 기법을 통해 일상의 사물을 재해석하여 그 안에 담긴 새로운 미적 가능성을 현대미술로 표현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사물을 담고 있던 패키지의 뒷면을...
디지털 전시 플랫폼 아토, 미술 체험 및 전시 준비 SaaS 출시 2025-02-13 16:20:10
과정에서 작가별 작품 정보를 개별적으로 취합하고 정리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아토는 작가 계정을 통해 직접 작품을 등록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획자는 자동 정리된 데이터를 활용해 보다 체계적인 전시 준비가 가능해진다. 또한, QR 리플렛과 모바일 캡션 기능을 도입해 기존 종이 리플렛과...
"KBS 드라마, 올해는 다르다" (종합) 2025-02-13 14:38:16
드라마다. 전혜연은 지진희를 향한 팬심으로 작가의 길을 가게 된 왕조연 역을 맡았고, 김은호는 파이어족을 꿈꾸며 히트 예능 PD가 되겠다는 포부를 가진 강태호를 연기한다. 김은호와 전혜연은 "최근 촬영을 마쳤다"며 "앞으로 남은 이야기들이 더욱 재밌을 것이다. 마지막까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빌런의...
'180만원 월급쟁이 이주임은 어떻게 경매 부자가 됐을까' 저자 이주임 인터뷰[서평] 2025-02-13 14:14:33
바랍니다.거래가 잘되는 지역을 알아보는 작가님만의 방법은 무엇인가요.거래는 데이터로 명확히 알 수 있어요. 아파트 거래는 최근 한 달의 실거래가를 확인하면 됩니다. 세대 수마다 차이가 있지만 300세대 이하인 아파트에서 한 달 사이 5건 이상 거래가 되었다면 거래가 잘된다고 볼 수 있죠. 빌라는 실거래가를 확인할...
홍상수·김민희 레드카펫 밟을까…베를린영화제 오늘 개막 2025-02-13 11:09:22
작가 에드워드 애슈턴의 소설 '미키 7'을 바탕으로 했다. 로버트 패틴슨과 스티븐 연, 나오미 아키에, 토니 콜렛, 마크 러팔로 등이 출연했다. 베를린영화제 측은 "'기생충' 작가이자 감독인 봉준호가 다시 눈부신 영화적 경험을 선사한다"고 소개했다. '베를린이 사랑하는 감독' 홍상수 감독은...
"저작물 AI 학습, 저작권법상 '공정사용' 아니다" 미국 첫 판결 2025-02-13 09:00:41
법률 분쟁을 벌이는 할리우드 작가들의 소송 등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순회 법원의 판결은 해당 관할권 내에서 법적 선례로 작용하며, 이는 미국 법률 정책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연방 대법원이 심리하는 사건이 전체의 약 3%에 불과, 연방 항소법원의 판결이 대부분의 연방 사건에서 최종 결정으로...
네이버가 투자한 日 웹툰스튜디오 가보니…입구부터 '깜짝'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5-02-13 09:00:01
“작가도 주 5일 출근하며 한 공간에서 함께 작업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팀 체제로 작업하면서 연출 의도, 스토리 배경 등을 최대한 담아내는 게 넘버나인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넘버나인은 라인디지털프론티어의 투자로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애니메이션화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인력도 대거 늘렸다.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