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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를 보았다…7살 친딸 야동 보여주며 성폭행한 40대男 2021-04-28 22:26:53
A씨는 2018년 당시 7살이었던 작은딸에게도 몹쓸짓을 저질렀다. 유사성행위를 하다 강제로 성관계를 가졌고, 지난 1월에는 야동을 보여주면서 "똑같이 해달라"고 요구하는 등 엽기적인 행각을 벌인 뒤 다시 성폭행했다. A씨의 범행은 중학생이 된 큰딸이 피해 사실을 학교에 알리면서 수면 위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어린...
얼굴 드러낸 김태현…경찰, '스토킹 살인' 결론 2021-04-09 13:20:09
위장해 침입했다. 작은딸을 먼저 살해한 김씨는 집으로 돌아온 어머니와 큰딸을 차례로 살해했다. 김씨는 9일 오전 서울 도봉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됐다. 김씨는 취재진 앞에서 "뻔뻔하게 숨을 쉬고 있는 것도 죄책감이 많이 든다"고 말했다. 김씨는 취재진이 '마스크를 벗어달라'고 요청하자 스스로...
일주일 전 범행 준비한 김태현, "가족 살해도 염두" 2021-04-09 12:32:41
집에 들어가 작은딸을 살해했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큰딸을 살해하는데 필요한 경우라면 가족들도 죽일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이후 차례대로 들어오는 어머니와 큰딸을 살해한 뒤, 큰딸의 휴대전화를 열어 SNS상에서 공통으로 알고 있는 지인들의 목록을 삭제하거나 수신 차단했다. 이...
감형 노리나?…'세모녀 살인' 김태현, 포토라인서 무릎꿇고 사죄 2021-04-09 10:58:37
작은딸과 5시간 뒤 집에 들어온 어머니를 연이어 살해했다. 그는 약 한 시간 뒤 마지막으로 귀가한 A씨마저 살해했다. 김태현은 사건 당일 피해자 자택에 침입하기 전 자신의 휴대전화로 '급소'를 검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김태현은 경찰에 검거될 때까지 사흘간 범행 현장에 머무르며 시신을 옆에 두고 밥과...
"세모녀 살인범, 스토킹한 큰딸 고문한 뒤 살해했을 가능성" [종합] 2021-04-08 17:43:30
작은딸과 5시간 뒤 집에 들어온 어머니를 연이어 살해했다. 그는 약 한 시간 뒤 마지막으로 귀가한 A씨마저 살해했다. 김태현은 사건 당일 피해자 자택에 침입하기 전 자신의 휴대전화로 '급소'를 검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김태현은 경찰에 검거될 때까지 사흘간 범행 현장에 머무르며 시신을 옆에 두고 밥과...
세 모녀 살인범, 시신 옆에 누워 있었다…"비밀의식 치른 듯" 2021-04-08 14:30:30
작은딸과 5시간 뒤 집에 들어온 어머니를 연이어 살해했다. 그는 약 한 시간 뒤 마지막으로 귀가한 A씨마저 살해했다. 김태현은 사건 당일 피해자 자택에 침입하기 전 자신의 휴대전화로 '급소'를 검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김태현은 경찰에 검거될 때까지 사흘간 범행 현장에 머무르며 시신을 옆에 두고 밥과...
'세모녀 살인' 김태현, 여고생에 신음소리 전송…전과 3건 [종합] 2021-04-07 10:50:47
작은딸과 5시간 뒤 집에 들어온 어머니를 연이어 살해했다. 그는 약 한 시간 뒤 마지막으로 귀가한 A씨마저 살해했다. 김태현은 사건 당일 피해자 자택에 침입하기 전 자신의 휴대전화로 '급소'를 검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김태현은 경찰에 검거될 때까지 사흘간 범행 현장에 머무르며 시신을 옆에 두고 밥과...
'세모녀 살인' 김태현, 시신 옆 생활 이유…"성취감 느껴서" 2021-04-06 12:04:50
작은딸과 5시간 뒤 집에 들어온 어머니를 연이어 살해했다. 그는 약 한 시간 뒤 마지막으로 귀가한 A씨마저 살해했다. 김태현은 사건 당일 피해자 자택에 침입하기 전 자신의 휴대전화로 '급소'를 검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김태현은 경찰에 검거될 때까지 사흘간 범행 현장에 머무르며 시신을 옆에 두고 밥과...
`천만배우` 송영규, 반지하 사연 "딸 교육비 때문에" 2020-12-22 10:49:29
그는 "큰딸은 유학 생활을 하고 있고, 작은딸은 고등학생"이라고 소개하며 "두 딸의 교육 때문에 경제적인 여유가 줄어들었다. 그렇게 줄여서 지금의 집으로 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송영규는 "교육 때문에 이사를 한건 좋은데, 이사 오면서 아내가 갱년기에 갑상선 항진증까지 왔다. 아내가 건강을 회복했으면...
"순창군, 코로나 확진 보건의료원 과장 직위해제는 인권침해" 2020-12-20 11:05:15
직위에서 해제했다. 군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행정 공백은 물론 방역 최일선의 책임 공무원으로서 사명을 다하지 못한 책임이 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이달 10일 광주시 큰딸에 이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으며 이후 배우자, 작은딸, 의료원 가족 및 딸 등 4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key@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