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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러 쿠르스크서 반격 개시…러 수세 분석도 2025-01-05 22:28:49
작전에 밀리던 우크라이나가 5일(현지시간) 반격에 나섰다고 로이터, AFP 통신 등이 보도했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성명에서 "모스크바 시각으로 오전 9시, 적군이 쿠르스크 방향으로 러시아군의 진격을 저지하기 위해 탱크 2대, 장애물 돌파 차량 1대, 장갑차 12대 등으로 구성된 돌격 부대를 투입해 반격을 개시했다"고...
"대규모 탈북 징후"…사령관들, '북한도발' 들며 계엄군 마련 2025-01-04 12:44:34
작전을 준비해야 한다고 설명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전사 최정예 대테러부대인 707특임단은 계엄 선포 직후 국회의사당 유리창을 깨고 내부로 진입한 부대다. 곽 사령관이 이 같이 휘하 부대를 단속하던 와중,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일 김 전 장관의 비화폰으로 전화를 걸어 "며칠 이후로 준비되면 보자"고 말한 것으로...
안보실 "野 의원 13명 고발…'평양 무인기 침투 지시'는 허위" 2025-01-03 14:02:59
드론작전사령부에 평양 무인기 침투를 직접 지시했으며, 여기에 신원식 국가안보실장도 직접 관여했다는 허위 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밝혔다. 이어 "피고발인들은 존재하지도 않는 소위 '북풍 몰이'를 들먹이며 안보실의 명예를 실추시키려 했다"며 "피고발인들이 어떠한 근거도 없이 정체도...
'내란 혐의' 국정조사 45일간 진행…대통령실·안보실 등 진행 [종합] 2024-12-31 15:51:31
국방부, 국군 방첩사령부, 정보사령부,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전사령부, 국방부검찰단, 드론작전사령부, 합동참모본부, 계엄 당시 계엄사령부 등 군 관련 조직도 대거 조사 대상에 들어갔다. 계엄군의 장악 목적지로 알려진 중앙선관위도 조사하기로 했다. 여야는 국정조사 명칭을 '내란 국정조사'로 할지 '내란...
파병 북한군 잔혹사…항복 대신 자살·생포 막으려 아군 처형 2024-12-29 10:50:52
우크라이나 특수전사령부가 28일 공개한 북한군 병사 '정경홍'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일기에는 "이번 작전에서 나는 대오의 맨 앞에 달려갈 것이며, 목숨을 바쳐서라도 최고사령관 동지의 명령을 무조건 철저히 따를 것입니다"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하급군인 정경홍의 다른 수첩 메모에는 드론을 격추하기 위해...
사망한 북한군 병사 "죄지었는데 새 기회 받아"…공개된 일기 보니 2024-12-28 21:39:10
우크라이나 특수전사령부가 28일(현지시간)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사망한 북한군 하급병사 정경홍의 일기로 추정되는 자료를 공개했다. 일기에는 "소대 주임상사로 진급할 기회라는 축복이 주어졌지만, 당의 사랑도 저버리고 최고사령관 동지에게 배은망덕한 짓을 저질렀습니다…제가 저지른 죄는 용서받을 수 없지만...
北, 죄수부대 파병했나…사살된 병사 "죄지었는데 새 기회 받아" 2024-12-28 21:15:03
정황이 확인됐다. 우크라이나 특수전사령부는 28일(현지시간)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사망한 북한군 하급병사 정경홍의 일기를 공개했다. 정경홍은 일기에서 "소대 주임상사로 진급할 기회라는 축복이 주어졌지만, 당의 사랑도 저버리고 최고사령관 동지에게 배은망덕한 짓을 저질렀습니다…제가 저지른 죄는 용서받을...
"어머니 품 떠나 로씨야 땅에서"…숨진 북한군 손편지 공개 2024-12-25 15:17:40
발견된 손편지를 공개했다. 우크라이나 특수전사령부는 24일(현지시간) 한 장의 손편지를 공개하며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사살한 북한군 병사의 품에서 발견된 것"이라고 밝혔다. 볼펜으로 쓴 것으로 보이는 손편지에는 "그리운 조선, 정다운 아버지 어머니의 품을 떠나 여기 로씨야 땅에서 생일을 맞는 저의 가장 친...
"그리운 조선"…사망 북한군 품에서 '한글 손편지' 2024-12-25 11:02:00
우크라이나 특수전사령부는 "이건 노획한 공책의 항목 중 해독된 일부다. (공책의) 다른 항목의 번역이 진행 중이고 더 많은 내용이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친구를 축하하려는데 파티를 여는 대신 남의 땅에서 기관총을 들고 참호를 판다면 촛불 꽂힌 케이크가 우크라이나산 5.56구경 납탄으로 바뀌게 될...
"어머니품 떠나 로씨야서 생일 맞는…" 사망 북한군의 손편지 2024-12-25 09:51:44
보인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특수전사령부는 "이건 노획한 공책의 항목 중 해독된 일부다. (공책의) 다른 항목의 번역이 진행 중이고 더 많은 내용이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친구를 축하하려는데 파티를 여는 대신 남의 땅에서 기관총을 들고 참호를 판다면 촛불 꽂힌 케이크가 우크라이나산 5.56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