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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MB 사면 찬성 많아…잘 살피겠다" 2022-04-29 17:32:44
선거대책위원회 정세분석실장은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전직 대통령, 이 부회장, 김 전 지사는 선거 과정 중에 일어난 범죄이기 때문에 정치범 범죄에 들어간다”며 “정 전 교수는 잡범이어서 분리해서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라디오 방송에서 “정 여사(전 교수)나 김 전 지사는 빨리 나와야...
7급 공무원이 2년간 115억 횡령, 강동구청뿐이겠나 [사설] 2022-01-27 17:17:33
넘기는 공무원은 그냥 흔한 ‘길거리 잡범’일 뿐이다. 횡령한 돈으로 주식 매매에 나서 77억원을 날려버리기까지 구청·시청 감사실, 시 의회는 다 뭘 했나. 정부 합동감사를 벌이는 행정안전부와 국무총리실, 감사원은 그동안 무엇을 보고 다녔나. 여수시 회계직의 80억원 횡령 사고 이후 대책이라며 만든 행안부의...
한 번 더 빛난 차승원의 진가 ‘어느 날’ 2021-12-17 11:10:09
`괴짜`, `잡범 전문`이라는 캐릭터의 수식어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 이상해 보이지만 매력이 흘러넘치는 신중한 그 자체가 됐다. # 변신의 귀재…변화무쌍 연기 열정 차승원의 변화무쌍한 캐릭터 구축은 가히 독보적이다. 그는 이번에 머리와 수염을 기르고 메이크업 없는 민낯에 몸무게도 늘렸다. 평소...
연속극이지만 실제상황…크리스토퍼 워큰, 뱅크시 진품 훼손 2021-11-12 05:33:16
드라마 속에서 봉사활동을 명령받은 잡범으로 출연하는 워큰은 영국 브리스톨에 위치한 한 건물의 낙서를 지우는 작업에 나선다. 낙서로 가득한 건물 벽에서 쥐 그림을 발견한 워큰은 그림을 지우라는 감독자의 말에 페인트 롤러로 덧칠을 하고, 그림은 순식간에 사라진다. 드라마 제작사는 훼손된 작품에 대해 "뱅크시의...
첫번재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날’ 차승원 첫 스틸공개...삼류변호사의 기괴한 포스 2021-10-06 15:46:28
날’ 차승원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잡범 전문 삼류 변호사 신중한 역으로 변신한, 비주얼 파괴 첫 포스가 공개됐다. 오는 11월에 공개될 첫 번째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연출 이명우/제작 초록뱀미디어, 더 스튜디오엠, 골드메달리스트)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김현수(김수현)와...
[천자 칼럼] 깃털보다 가벼운 공직자 처신 2021-09-13 17:27:17
부적절한 공직자 처신은 국정원장만의 일도 아니다. 잡범 수준의 가짜 수산업자에게 특별검사, 부장검사, 경찰 총경이 줄줄이 속아 넘어갔다. 여당 국회의원은 국회의장을 ‘개의 자식’을 연상케 하는 ‘GSGG’란 이니셜로 조롱했다. 지탄이 커지자 ‘공공선(general good)’을 강조한 것이라며 ‘아무말 해명’을 내놓았...
[사설] 7개월 뒤 전력 수요예측도 빗나가면 산업부 문 닫아야 2021-08-11 17:41:10
그런데 ‘잡범’ 수준의 오류까지 저질렀다. 신설된 에너지 전담 차관까지 차관(급)이 3명이나 될 정도로 덩치만 컸지, 일처리는 영 미덥지 못하다. 이런 식이면 정파와 관계없이 다음 정부에서는 지금 간판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전문가 집단이라고 자처하는 산업부 공무원들은 위기의식을 가질 필요가 있다.
원희룡 "박영수 포르쉐 해명, 잡범도 하지 않을 조악한 변명" 2021-07-08 11:04:56
타고 현금을 줬다는 박영수 특검의 변명은 잡범도 하지 않을 조악한 변명이다"라고 말했다. 원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정치를 하고 공직에 있는 사람들이 작은 유혹에 너무 쉽게 굴복한다"라면서 "사기범이 사기가 가능했던 것이 대통령의 사면 때문이란 것도 놀랍다"라고 썼다. 이어 "제가 전날 출범식에서 나 자신을...
임현택 "강선우, 이 XX 여자가 의사를 강도·성범죄자 취급" 2021-02-23 09:37:23
면탈 범죄, 이권과 관련한 입법 범죄, 온갖 잡범의 프리패스권'이 아니다"라고 받아쳤다. 또 "이번 서울시장 선거와 부산시장 선거는 어느 당 출신 시장이 어떤 범죄를 저질러서 그 많은 돈 들여서 하는 것이냐 라는 말을 돌려주자"며 강선우 대변인과 민주당을 동시에 비판했다. 강경주 기자 qurasoha@hankyung.com
툭하면 "정쟁대상 아니다"는 與…'책임정치' 회피하나 [여기는 논설실] 2021-01-06 09:12:07
‘잡범’행위 때문에 부재상황이 됐고 국민 세금에서 나가는 막대한 비용으로 보궐선거를 치르게 된 것이다. “정쟁하지 말자”는 자기 당 대변인의 주장과 연결시켜 봐도 그렇다. 급등한 집값, 부동산 문제는 최고 최대의 정책현안인 것이다. “얼마든지 비판하고 공격해보라. 우리는 우리가 (지금까지 24번의 억제 정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