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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K-스타트업의 디지털 혁신 기술에 주목…“저출산, 고령화 문제 해결 기대” 2024-05-17 18:04:44
반도체 리벨리온, 의료 AI 에버엑스 등 15개 업체가 입주해있다. 김병훈 KSC 센터장은 “디지털 혁신 등 한국 스타트업이 강점을 지닌 분야에 일본 수요가 많다”며 “일본은 저출산과 고령화, 산업인프라 노후화 등 사회적 과제 해결을 위한 디지털 혁신(DX)에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
제2 '라인 사태' 예방하려면…일본 진출 K벤처 머리 맞댔다 2024-05-17 18:01:08
설립하거나 일본 회사 지분을 취득할 때 외환법에 따라 신고해야 하는데 관행상 절반가량은 신고하지 않았다”며 “제2의 라인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관련법은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정보 보안과 관련해서도 강화된 기준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도쿄=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
시부야로 간 K스타트업…"일본 기업과 손잡고 신산업 발굴" 2024-05-17 08:32:20
10곳 중 5곳 이상은 관행상 사전 신고를 하지 않고 일본에 진출해왔다"며 “라인 사태 이후 외환법 등을 꼭 신고해 추후 문제가 될 일을 만들지 않는 게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외환법과 더불어 개인정보 보안과 관련해서도 강화된 기준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
롯데벤처스,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스타트업 12곳 선발 2024-05-14 14:36:06
고 후속 투자유치 기회를 마련해 지속적으로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영민 롯데벤처스 대표는 "창업과 스타트업의 활발한 성장이 경제적 혁신을 가져온다“며 “유망한 스타트업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
딥브레인AI, ABL생명에 AI명함 서비스 제공…쏘카는 1분기 영업손실 108억원 [Geeks' Briefing] 2024-05-13 17:45:13
기존 내시경 대비 직관적이고 편리한 전동식 내시경을 개발했다. 무게는 기존 내시경 대비 절반 수준으로 경량화했다. 메디인테크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이상부위 탐지 소프트웨어 등으로 의사의 편의성을 높였다. 오진을 줄이는 소프트웨어 기술과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
엘베 타고 자동문도 통과…똑똑해진 배송로봇 2024-05-13 16:06:07
로봇 배송 서비스에 나선다. 뉴빌리티는 지난해 KT와 손잡고 강남 일대에서 음식과 생필품 등을 로봇으로 배달했다. 배송업무 자동화가 가능한 도심지에서 고중량 화물배송을 위한 로봇플랫폼도 개발하고 있다. 적재 중량 40㎏ 이상 화물의 비대면 배송 운용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
스마트 내시경 메디인테크, 200억원 시리즈B 투자 유치 2024-05-13 14:51:58
실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치원 메디인테크 대표는 “50년이 넘도록 개선이 되지 않고 있는 기계식 연성 내시경의 문제점을 의료 로봇 기술과 인공지능을 통해 바꾸고자 한다”며 “의료진에게는 편리함을, 환자에게는 안전함을 제공해줄 수 있는 의료기기를 만들 것”이라고 했다. 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
AI 반도체 스타트업 딥엑스, 1100억원 규모 투자 유치 2024-05-10 18:07:41
딥엑스는 로봇과 가전, 모빌리티 등에 활용되는 저전력 AI 반도체를 개발하고 있다. 관련 특허 252개를 보유했다. 딥엑스는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1세대 제품을 양산해 해외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온디바이스 대규모언어모델(LLM) 관련 차세대 제품도 출시한다는 목표다. 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
엑스선 치매 치료 스타트업 레디큐어, 퓨처플레이로부터 투자 유치 2024-05-10 15:17:08
대표는 “최근 개발되고 있는 치매 신약의 질병 완화 속도가 27%였다면 헬락슨은 최대 80%까지 완화 가능하다”며 “특히 약물에 대한 부작용에서 벗어날 수 있는 새로운 치매 치료 시스템 개발을 통해 의료 현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
서브컬처 게임 개발사 지피유엔, 카카오벤처스 등에서 17억원 투자 유치 2024-05-09 09:32:59
분야”라며 “지피유엔은 단순 개발뿐 아니라 라이브 서비스까지 성공시킨 역량을 갖춘 팀"이라고 투자 이유를 설명했다. 최주홍 지피유엔 대표는 “마니아층을 사로잡는 콘텐츠와 새로운 시도를 결합해 전 세계 게임 이용자에게 즐거움을 전하는 게임사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강호 기자 call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