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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마이 프렌즈’ 고현정, 스타일부터 연기까지 현실감 팍팍…이 언니 친근하다 2016-05-31 10:33:53
장난희(고두심 분)의 딸 박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친근감 넘치는 딸이자 청춘을 대변하는 역할인 박완은 배우 고현정을 만나 더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고 있다. 특히 고현정의 리얼한 연기는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엄마 장난희와 다툴 때는 현실 딸의 모습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해 공감을 높인다. 사소한...
‘디어 마이 프렌즈’ 고현정-조인성 과거 반지까지 나눠 껴 ‘안타까움 폭발’ 2016-05-29 10:18:00
마이 프렌즈’에서 이영원(박원숙 분)은 장난희(고두심 분)가 박완과 한동진(신성우 분)의 키스를 보지 못하도록 다른 방향으로 이끌었다.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디어 마이 프렌즈` 꼰대들, 이렇게 귀여워도 돼? NG 영상 `화제` 2016-05-26 13:57:49
장난기를 드러내고, 친구에서 원수가 된 장난희(고두심)와 이영원(박원숙)은 오래 묵은 갈등을 두고 투닥투닥 다투게 된다. 기자(남능미)는 친구들에게 은근히 따돌려진 서운함을 대폭발시킬 예정. 친구간에 느낄 수 있는 질투, 서운함, 의리 등의 감정들도 젊은 사람들과 다를 게 없다. 그런가 하면, 시니어벤져스의 NG...
서현진-고현정, 개딸들 활약에 드라마 인기 급상승..시청자 ‘극찬’ 2016-05-21 16:02:00
프렌즈’의 개딸 박완의 활약도 대단하다. 엄마 장난희(고두심 분)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명장면을 만들어내고 있다. 박완은 자신을 동문회에게 데려가겠다는 엄마의 말에 “꼰대들 이야기를 누가 궁금해해”, “나는 그 이모와 심촌이 싫어”라며 폭풍 말대답으로 시원스런 성격을 드러냈다....
당당한 황혼 '액티브 시니어'…문화콘텐츠 중심에 서다 2016-05-20 17:52:26
프렌즈’에 나오는 대사다. 37세 작가 박완(고현정 분)은 엄마 장난희(고두심 분)의 “어른들 얘기 모아서 책 한 권 내보라”는 제안에 이같이 퉁명스럽게 답한다. 어디 책뿐이겠는가. 배우 윤여정, 신구 등 어르신들만 잔뜩 나오는 이 드라마도 마찬가지다. ‘누가 보겠느냐’ 싶을 수 있다. 하...
‘디어 마이 프렌즈’ 고현정 내레이션 속 힌트찾기..알고보면 더 재밌다 2016-05-18 14:01:01
하지만 헤어질 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닦달하며 묻는 엄마 장난희(고두심 분)에게 “순하게 살다 지쳤나 보지, 변할 일이 있었나 보지”라고 말해, 두 사람이 헤어진 이유에 대한 의문점을 갖게 했다. 무엇보다 ‘디어 마이 프렌즈’를 집필한 작가가 노희경이라는 점은 고현정의 내레이션에 힘을...
`디어 마이 프렌즈` 고현정의 내레이션에 주목하라 2016-05-18 08:50:10
무슨 일이 있었는지 닦달하며 묻는 엄마 장난희(고두심 분)에게 “순하게 살다 지쳤나 보지, 변할 일이 있었나 보지”라고 말해, 두 사람이 헤어진 이유에 대한 의문점을 갖게 했다. 무엇보다 ‘디어 마이 프렌즈’를 집필한 작가가 노희경이라는 점은 고현정의 내레이션에 힘을 더하고 있다. 노희경 작가의 전작 ‘그 겨울...
`디어 마이 프렌즈` 고현정 안에 나 있다 2016-05-17 08:08:09
딸이다. 박완은 엄마 장난희와 티격태격 싸우고, 자신의 인생에 개입하려는 엄마를 귀찮아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엄마에 대한 애틋함을 가졌다. 이 시대의 개딸들과 그대로 닮은 박완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엄마 장난희를 대할 때의 박완은 딸들의 공감을 가장 높인다. 박완은 엄마에게 주목...
[HEI 첫방 평가서] '디어 마이 프렌즈' 김혜자부터 고두심까지, 韓 대표 엄마들이 끌어낸 감동 2016-05-15 10:21:47
어떻게 마무리 될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장난희와 박완의 애증의 모녀관계는 폐부를 찌르는 대사들이 인상적이었다. 친구 같은 모녀관계를 원하는 엄마와 그런 엄마가 버겁다는 딸. 박완은 늘 누구에게나 후 순위인 엄마가 짠했지만, 자식 때문에 죽어라 일만했다는 엄마처럼 살기 싫었다. 우리의 모습과 닿아 있는, 부모...
‘디어 마이 프렌즈’ 김혜자, 이광수와 현실감 넘치는 母子 모습 ‘공감’ 2016-05-15 09:59:00
분)와 아들 유민호(이광수 분), 장난희(고두심 분)와 딸 박완(고현정 분)의 모습들은 그 어떤 시선에도 치우치지 않는 현실감으로, 부모세대도 자녀세대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몰입감을 전했다. 마치 실제처럼 펼쳐지는 배우들의 명연기의 향연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조희자는 “혼자 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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