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명태균 8일 검찰 출석 2024-11-05 17:42:27
검사, 계좌 추적 전문 수사관 등을 보강한 데 이어 6일 이지형 부산지검 2차장(사법연수원 33기), 인훈 울산지검 형사5부장(37기) 및 평검사 2명 등 검사 4명을 추가로 파견한다고 밝혔다. 수사팀 규모는 11명으로, 통상적인 특별수사팀 수준의 인력이 명씨 관련 수사에 집중하는 것이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이제 '본캐' 찾았어요"…'인문학 작가' 변신 특수통 검사 2024-11-04 18:43:52
한다고 지적한 임 전 고검장은 “(검수완박에 대항한) 검수원복 과정에서 마약범죄 특별수사팀, 국가재정범죄 합동수사단 등을 만들어 인지 수사 부담을 늘렸는데, 경찰이 할 수 있는 수사는 경찰에 맡기고 검찰은 화이트칼라 범죄 등에 수사 역량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亞 법체계 따르는 韓…중재시장서 입지 커져" 2024-11-03 17:58:55
시간 효율성을 중시하는 아시아 기업을 위한 신속 절차 등 다양한 선택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앤 라우 홍콩국제중재센터(HKIAC) 사무총장은 “아시아 기업이 ADR 서비스에 물리적으로 더욱 친숙해질 수 있도록 역내에 더 많은 중재기관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장서우/박시온/허란 기자 suwu@hankyung.com
미국, 공동연구 300건 중단…유럽도 中 기술협력 재검토 2024-11-03 17:55:44
물리학자인 장서우청 스탠퍼드대 교수가 갑자기 사망한 것이다. 두 교수가 ‘천인계획’에 참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들이 미·중 갈등의 희생양이 됐다는 음모론이 퍼졌다. 중국 관영 환구시보의 영문판인 글로벌타임스(GT)는 “중국의 ‘과학 굴기’를 견제하려는 미 행정부가 중국 과학자를 대상으로 마녀사냥을...
변협 "법카 최소한도 사용…감사 신뢰 못해" 2024-11-01 18:31:04
개인 비리 문제를 들어 “감사 자격이 없으며 오히려 징계 대상”이라며 감사 보고서 내용을 신뢰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A감사는 이에 대해 “국정감사에서 피감기관이 국회에 감사 자격이 없다고 하는 격”이라고 일축했다. 변협 감사 규정상 선출된 감사의 직위를 해제할 방법은 없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공수처 부장검사 또 나간다 2024-11-01 17:55:07
벌금 2000만원을 선고받고 퇴임한 이후 반년째 부장이 공석이다. 수사3부장 역시 약 한 달째 채워지지 않고 있다. 공수처에는 명품백 사건 외에도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외압 사건,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의 여론조사 관련 의혹 등 사회적 파장이 큰 사건이 줄줄이 고소·고발돼 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화우, 하나은행 출신 신탁 전문가 영입…자산관리센터 강화 2024-11-01 10:03:32
최은철 변호사(로스쿨 3기) 중심의 금융자문팀, 김용택 변호사(36기)를 필두로 한 조세쟁송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명수 화우 대표변호사는 “상속, 유산정리, 금융기관들의 신탁비즈니스 컨설팅, 부동산 자산가치 제고 등 모든 영역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지평, 헝가리 세미나…바른은 웹 3.0 다뤄 [로앤비즈 브리핑] 2024-10-31 15:25:32
최근 딥페이크를 활용한 로맨스 스캠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이용자 자산 보호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소개했다. 싱가포르 블록체인 전문회사인 헤라랩스의 커칭 추 공동창립자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싱가포르에서의 딥페이크 사기 현황과 정부의 대응 방안 등을 공유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증권사 내부통제 심각”…檢, 사익 취한 前직원 무더기 기소 2024-10-30 16:55:47
검찰은 지난해 10~11월경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의뢰를 받아 이 사건 수사에 착수했다. 금감원은 당시 사모 CB 매매·중개 과정에서의 증권사 불건전 영업행위를 중점 검사 대상으로 삼고 대대적인 기획검사를 실시했다. LS증권 등에 대해선 최근 압수수색이 이뤄지는 등 수사가 진행 중이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마약범죄 무차별 확산”…제주서 전 세계 전문가 머리 맞댄다 2024-10-30 13:48:06
수사관 상시 상호파견제도(원점타격형 국제공조시스템·SOP)를 베트남·말레이시아·캄보디아로 확대하는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대검 관계자는 “국제공조 관계 강화로 마약류 유입의 원인을 제거, 엄단함으로써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