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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적으로 돌봐 준 은혜 잊고…명절에 친할머니 살해한 20대 남매 2024-03-20 00:48:53
B 씨는 범행 뒤 "할머니가 화장실에 쓰러졌다"며 119에 신고했다. 그러나 B 씨의 주장은 할머니 몸에 남아 있는 상처, 현장 상황 등 객관적 증거와 맞지 않았고, 경찰은 추궁 끝에 B 씨로부터 자백받았다. B 씨는 자백 후에도 단독 범행이라고 주장했으나, 이후 검경이 친누나 A 씨의 공모 사실을 확인하고 A 씨도 함께...
키워준 은혜 잊고...할머니 살해한 남매 기소 2024-03-19 15:16:57
"할머니가 화장실에 쓰러졌다"며 119에 거짓으로 신고했다. 경찰은 할머니 몸의 상처와 현장 상황 등 객관적 증거와 A씨 진술이 모순된다는 점을 발견하고 추궁을 한 끝에 A씨로부터 자백을 받아냈다. 그는 처음에는 단독 범행을 주장했으나 이후 검경이 친누나 B씨의 공모 사실을 확인한 끝에 B씨도 함께 재판에 넘겼다....
[김광호의 상쾌한 하루] 직장암 환자들의 최대 관심사는 2024-03-17 17:47:11
중증질환 적용 대상이다. 공중화장실에 장애인 화장실은 설치돼 있으나 장루 환자를 위한 욕조까지 설치된 곳이 많지 않아 환자들이 공중화장실에서 장루를 비우고 처리하기가 어렵다. 물론 과거보다는 장애인을 위한 배려가 많이 늘었으나, 이런 부분까지 좀 더 고려하는 게 필요하다. 김광호 이대서울병원 외과교수
'칼정장' MBK 임직원들이 청바지·후드티 입고 모이는 날은? 2024-03-15 16:05:59
흔치 않다. 야외 활동의 경우, 1명의 성인 장애인을 최소 1명 이상이 보살펴야 하는 경우가 다반사여서 일정을 꾸리기가 쉽지 않다. 이인경 MBK파트너스 부사장은 "매 년 방문할때마다 얼굴도 기억해주시고, 늘 먼저 반갑게 맞아주시기에 감사한 마음이 크다"며 "작지만 소중한 활동들이 쌓여서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낸...
“통신은 탈탄소 인프라…ESG로 고객 경험도 혁신하죠” 2024-03-06 06:00:45
활용하고 있는데, 노인 보호시설이나 장애인 화장실 등에 레이더 센서를 설치해 움직임을 감지, 이동하다 넘어져 움직임이 없거나 이상 징후가 나타나면 관리자에게 즉시 통보하는 시스템입니다. 이 외에도 시각장애인 부모가 유·아동 콘텐츠를 활용해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는 음성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점자 패키지...
[더 라이프이스트-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 위기 안에 기회 있다 2024-03-05 17:54:18
곳에 가면 화장실은 어디에 있는지, 뒷문은 어디에 있고, 나올 때는 어느 문으로 나와야 하는지 등을 먼저 파악한다고 비상계획의 의미를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그날 인용한 고사성어가 ‘이환위리(以患爲利)’다. 예기치 않은 어려움을 오히려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는다는 뜻이다. 손자병법 제7부 군쟁편에 나온다. 우회할...
한미글로벌, 베트남 장애인 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 완료 2024-02-15 09:49:45
장애인 시설을 대상으로 주거 및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공간복지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7년부터는 해외로 사업을 확대, 베트남 장애인 가정과 6·25전쟁에 참여한 에티오피아, 튀르키예의 참전용사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국내 1,172건과 해외 82건의 공간복지 지원 사업을...
한미글로벌-따뜻한동행, 베트남 장애인 가정 주거환경 개선 지원 2024-02-15 08:39:59
한미글로벌과 따뜻한동행은 2010년부터 국내 장애인 시설을 대상으로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공간 복지 지원 사업을 진행했으며 2017년부터는 해외로 사업을 확대해 베트남 장애인 가정과 6.25전쟁에 참여한 에티오피아, 튀르키예의 참전 용사 가정을 대상으로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하고 있다. 한미글로벌이 지금까지 진...
영화관 못 들어간 강원래…10년 지나도 여전한 '문턱' [취재수첩] 2024-02-13 17:09:00
때문에 장애인이 휠체어를 타고 올라 갈 수가 없었다. 어쩔 수 없이 휠체어 진입이 가능한 다른 구석 자리로 부랴부랴 자리를 옮겼다. 잠시 후 강씨가 도착한 이후 상황은 더욱 암담했다. 그는 인터뷰 이전 화장실을 이용하고 싶다며 "장애인 화장실이 어디 있느냐"고 직원에게 질문했다. 그러자 직원은 "로비에 장애인...
주호민 '몰래 녹음' 증거 인정에…교사들 "의욕 상실했다" 2024-02-02 13:58:03
"화장실 벽에 X 칠한 거 뒤처리하고, 애들한테 밀려서 허리 물리치료 4개월 받고, 다리 등을 하도 물려 흉터도 많은데, '밉다'라는 말 때문에 (특수교사가) 하루아침에 전과자가 되는 걸 보니 진짜 현타 온다"며 "불법 녹음도 (특수학생은) 예외로 치부되면 수업 내내 내가 혹시 말실수했을까 봐 마음이 불안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