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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 67주년 맞은 미 참전용사들 "민주주의 구해 자랑스럽다"(종합) 2020-07-28 05:56:29
원격회의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장원삼 주뉴욕 총영사와 토머스 번 코리아소사이어티 회장도 기념사를 했다. 장 총영사는 워싱턴DC 한국전쟁참전기념비에 새겨진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라는 문구를 인용한 뒤 "미국인 영웅들의 피와 땀, 눈물이라는 값을 치른 것"이라며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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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총영사관, 필라델피아 경찰서에 마스크 2천매 기증 2020-07-28 04:53:29
있다. 장원삼 총영사는 마스크 기증식에서 현지 경찰에 한인 동포들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한 뒤 샤론 황 한인회장 등 필라델피아 한인 지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장 총영사는 또 25일 펜실베이니아주 몽고메리카운티에서 열린 '한국전 기념 한미동맹 평화공원' 기념비 준공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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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 67주년 맞은 미 참전용사들 "민주주의 구해 자랑스럽다" 2020-07-28 03:46:31
온라인 원격회의 형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장원삼 주뉴욕 총영사와 토머스 번 코리아소사이어티 회장도 기념사를 했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오는 10월 랭걸 전 의원과 스칼라토 회장에게 '밴 플리트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 상은 미8군 사령관으로 한국전쟁에 참여했고 1957년 코리아소사이어티를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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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서 수류탄 부상 미 노병 "이렇게 챙기는 건 한국밖에" 2020-06-29 07:31:02
전선에 복귀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원삼 뉴욕총영사는 "미국을 비롯한 우방국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이룰 수 있었다"면서 "이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면서 앞으로 더 평화롭고 번영한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같이 힘을 합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 "한국전 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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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미 뉴저지 참전용사의 집에 방호복 지원 2020-05-27 06:57:05
전달식에는 장원삼 뉴욕 총영사와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손한익 뉴저지한인회장 등이 함께했다. 참전용사의 집에서 대외 업무를 담당하는 로스 알렉산더 휘트니는 방호복 지원에 감사를 표시하는 한편 "한국에 주둔했던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2011~2012년 한국 용산기지에서 상사로 근무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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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美 뉴욕 한인사회에 만두 1,600인분 전달 2020-04-03 10:19:19
뉴욕한인봉사센터에서 장원삼 뉴욕총영사(오른쪽)와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가운데)이 김명미 뉴욕한인봉사센터 부총장에게 CJ제일제당이 생산한 만두를 전달하고 있다CJ그룹은 뉴욕한인회를 통해 미국 뉴욕주 재외동포에게 총 1,600인분의 만두를 기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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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한화·삼성·기아·KT' 프로야구 하위 5개 팀 2020시즌 스토브리그 어떻게 준비했나 2020-03-25 15:54:00
백업 내야진에 대해 고민 중이다. IN: 안치홍, 노경은(FA), 장원삼(방출) OUT:손승락(은퇴), 김문호(방출) 지성준, 김주현(트레이드) 장시환, 김현우(트레이드) 최민재(2차 드래프트) 채태인, 홍성민(2차 드래프트) 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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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현대중공업그룹 ; 서현회계법인 ; 외교부 등 2019-11-19 18:11:00
이형내◇현대E&T◎선임▷상무보 김정환 ◈서현회계법인◎승진▷감사부문 김하연 이기원 이기현 정인례 현명기▷세무부문 강민하 송영석 한성일 ◈외교부▷주뉴욕총영사 장원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승진▷네트워크정책실장 이태희 ◈건국대▷감사실장 안진우 ◈단국대▷단국역사관장 강대식▷글로벌창업혁신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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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방위비협상 2차회의 시작…'밀당' 돌입 2019-10-24 08:08:14
이끈 장원삼 대사가 참석한 바 있다. 미국은 직간접적인 주한미군 운용비용이 연간 50억 달러(약 6조원)에 육박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한국 분담금의 대폭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50억 달러는 주한미군 인건비와 전략자산 전개비용 등이 포함된 금액이다. 미 국무부는 "우리의 국제적 군사적 주둔 비용 지속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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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방위비협상 일정 알리며 "동맹·파트너에 공정 부담 책임" 2019-10-18 23:11:56
첫 회의에는 직전 협상단을 이끌었던 장원삼 대사가 참석했다. 미국이 요구하는 규모가 공개되지는 않았으나 50억 달러(약 6조원)에 근접한 금액을 제시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한국은 합리적 수준으로 방위비 분담이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올해 한국의 분담금은 1조389억원이다. 직전 체결된 SMA가 올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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