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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 당첨 바꿔치기' 이마트 직원 실형 선고 2016-01-15 18:24:37
실형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2부(부장판사 장준현)는 15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과 배임수재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모씨(40)에게 “경품 당첨을 기대하며 참가한 수많은 고객의 개인정보에 대한 권리와 이익이 침해됐다”며 징역 3년6개월과 추징금 10억1513만원을 선고했다.이씨는 경품행사 대...
이완구 징역 1년 구형..이완구 “진실 이기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2016-01-07 00:00:00
때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장준현 부장판사) 심리로 지난 5일 열린 마지막 공판에서 검찰은 "다른 장소도 아닌 선거사무소에서 불법 선거자금을 수수했고 정치자금 투명성 제고라는 입법취지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이 전 총리는 2013년 4월 4일 오후 5시께 충남 부여 선거사무실에서 성...
검찰, 이완구 징역 1년 구형 "선거사무소에서 불법 선거 자금 받았다" 2016-01-06 09:02:08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장준현) 심리로 열린 이 전 총리의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이완구 전 총리가 다른 장소도 아닌 선거사무소에서 불법 선거 자금을 받았다”며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이날 검찰은 “객관적인 증거, 관련자 진술 등이 故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생전에 남긴 육성 내용을 뒷받침하고...
이완구 전 총리, 재산 얼만지 보니…도곡동 아파트 가치는? 2016-01-06 08:40:03
채무도 있었다. 한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장준현 부장판사) 심리로 5일 열린 마지막 공판에서 검찰은 "다른 장소도 아닌 선거사무소에서 불법 선거자금을 수수했고 정치자금 투명성 제고라는 입법취지를 심각하게 훼손했다"며 징역 1년을 구형했다. 이 전 총리는 2013년 4월 4일 오후 5시쯤 충남 부여 선거사무실...
이완구 "선거사무소서 성완종 만난 기억 없다" 2015-12-29 17:46:24
적도 없다고 거듭 주장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장준현 부장판사) 심리로 29일 열린 공판에서 이 전 총리는 사건 당일 충남도청 신청사 개청식과 부여 선거사무소에서 성 전 회장을 만나지 않았느냐는 검찰의 질문에 "당일에 관한 기억이 거의 없다"고 답했다.그는 "솔직히 그날 개청식에서 대통령을...
'입법로비' 신계륜·신학용 의원 실형…법정구속 면해 2015-12-22 13:08:55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장준현 부장판사)는 22일 "뇌물 공여자의 진술 신빙성이 상당 부분 인정된다"며 신계륜 의원에게 징역 2년과 벌금 2500만원, 추징금 2500만원을, 신학용 의원에게 징역 2년6개월과 벌금 3100만원, 추징금 2억1300만원을 선고했다.재판부는 "피고인들이 혐의를 강하게...
이완구 전 운전사 "성완종 수행원 목격…두사람 독대는 못봐" 2015-11-23 18:12:04
수행원으로 보이는 사람을 목격했다고 말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장준현 부장판사) 심리로 23일 열린 이 전 총리의 공판에서 전 운전기사 윤모 씨는 "2013년 4월 4일 부여 선거사무실에서 성완종을 '회장님'이라 부르는 사람과 대화한 기억이 있다"고 증언했다.그는 "당시 사무실 안에는 10...
'중앙대 특혜' 박범훈 1심서 징역3년 2015-11-20 19:21:21
집행유예가 선고됐다.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22부(부장판사 장준현)는 20일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박 전 수석에게 “중앙대에 단일교지 인정의 혜택을 주기 위해 공무원들에게 부당한 지시와 영향력을 행사했다”며 징역 3년에 벌금 3000만원, 추징금 3700만원을 선고했다.재판부는 박 전 수...
중앙대 역점사업 특혜 혐의, 박범훈 실형 박용성 집행유예 선고 2015-11-20 11:18:04
각각 실형과 집행유예가 선고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장준현 부장판사)는 20일 박 전 수석에게 "특정대학의 문제를 해결하고 혜택을 주고자 부당한 지시와 영향력을 행사해 정당한 직무집행을 방해했다"며 징역 3년에 벌금 3000만 원, 추징금 3700만 원을 선고했다. 박 전 회장에게는 "사립대학을...
법정 출두한 이완구 전 총리 "진실이 이길 것" 2015-10-02 18:48:18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장준현)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이 전 총리는 발언을 자청해 “찬찬히 돌이켜보면 3월 총리 담화 등에서 해외 자원개발 투자 등에 투입된 금액이 국가적인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로 강력한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는데, 때마침 검찰의 자원개발 수사와 맞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