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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황유민, '장타자의 시원한 티샷' 2024-05-10 18:01:06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4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가 10일 경기도 용인시 수원컨트리클럽(파72·6586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황유민이 10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프로2년차 장유빈 "올해도 챔피언조에서 우승 노리고파" 2024-05-02 22:04:28
똑바로 멀리 나가 좋은 성적을 냈다"고 말했다. 기분좋게 1라운드를 마친 장유빈은 "다시 한번 최종라운드 챔피언조에서 경기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이 코스는 장타자에게 유리하지 않다"며 "정확도를 위주로 플레이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투어 통산 11승의 베테랑 강경남(41)이 보기 없이 버디만...
"17세에 PGA 데뷔 꿈 같아…20대 초에 세계 1위 될래요" 2024-05-02 18:51:56
어머니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300야드 장타자…쇼트게임도 장기키 183㎝, 몸무게 78㎏의 탄탄한 체격을 자랑하는 크리스 김은 300야드가 넘는 드라이브 비거리를 자랑한다. 나이답지 않은 정교한 쇼트게임도 장기다. 크리스 김은 자신의 강점에 대해 “두루두루 잘한다고 말하고 싶다”며 “드라이브 비거리는 평균이라...
방신실, KLPGA 챔피언십 2R서 7언더 맹타 2024-04-26 18:55:0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표 장타자 방신실(20)이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크리스에프앤씨 KLPGA 챔피언십에서 연일 맹타를 휘두르며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방신실은 26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C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전날 5언더파를 친 데 이어 이틀 연속 60대 타수를 적어낸...
[포토] 방신실, '장타자의 파워' 2024-04-25 19:04:01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가 25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CC(파72, 6554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방신실이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역전에 재역전…'디펜딩 챔피언' 최은우, 타이틀 지켰다 2024-04-21 16:30:43
전장이 길다고 해서 장타자에게 무조건 유리한 건 아니다. 21일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에서도 그랬다. KLPGA투어 대회 코스 중 가장 긴 전장을 자랑하는 경남 김해의 가야CC(파72·6818야드)에서 펼쳐진 이 대회에서 최은우(29·사진)가 우승했다. 최은우의 올 시즌 평균...
‘최연소 커트 통과’ 15세 골프 신동...“노련한 프로 같아” 2024-04-21 11:32:09
“아직 체구가 작을지도 모르지만 이 왼손잡이 선수는 투어 프로와 비교할 수 있는 스윙 스피드를 만들어 내고 있다”며 “러셀은 여전히 성장하고 있으며 프로로 전향한 뒤에는 대표 장타자 중 한 명이 될 것”이라고 조명했다. 러셀의 스윙 코치인 라몬 베스칸사도 “창의적인 쇼트게임, 높은 골프 지능, 많은 호기심과...
달아오른 별들의 전쟁…LIV 디섐보 vs PGA 셰플러 '진검승부' 2024-04-12 18:54:40
디섐보는 PGA투어를 대표하던 장타자다. 처음으로 비거리 320야드 시대를 열어 장타 경쟁을 촉발했다. 물리학을 전공한 그는 역학원리를 골프에 적용하며 다양한 시도를 했다. 2022년 사우디 자본으로 운영되는 PIF가 LIV골프를 출범시킬 때부터 합류한 LIV 원년 멤버이기도 하다. ‘명인열전’ 마스터스는 PGA투어의...
돌아온 '괴물' 디섐보, 美골프 심장에 LIV 깃발 꽂을까 2024-04-12 12:25:39
샷감을 보였다. 디섐보는 PGA투어를 대표하던 장타자였다. 처음으로 비거리 320야드 시대를 열어 장타 경쟁을 촉발시켰다. 물리학을 전공한 그는 역학원리를 골프에 적용하며 다양한 시도를 내놨다. 2022년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으로 운영되는 PIF가 LIV골프를 출범시킬 때부터 참가한 LIV 원년멤버이기도 하다. '명인...
[포토] 방신실, '장타자의 시원한 티샷' 2024-04-11 14:32:37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메디힐 · 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1라운드 경기가 11일 인천 운서동 클럽72CC(파72·6648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방신실이 10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영종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