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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 잡은 삼성물산…압구정도 노린다 2025-01-20 13:09:11
서울 재개발 최대 사업으로 불리는 한남4구역 시공사가 결정됐습니다. 건설업계 1위 삼성물산과 2위 현대건설이 맞붙은 결과 1등이 웃고 2등이 울었습니다. 지금의 희비가 앞으로 도시정비사업 판도를 바꿀 수 있다고 하는데, 취재기자와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부동산부 방서후 기자 나와 있습니다. 방 기자....
한신공영 수주공시 - 간석성락아파트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1,131.2억원 (매출액대비 8.6 %) 2025-01-20 11:55:25
주택재개발정비사업 1,131.2억원 (매출액대비 8.6 %) 한신공영(004960)은 간석성락아파트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관한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을 20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간석성락아파트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고, 계약금액은 1,131.2억원 규모로 최근 한신공영 매출액 1.31조 대비 약...
'파격 조건' 삼성물산, 한남4구역 시공권 따냈다 2025-01-19 17:11:20
공사비 인상분 최대 314억원 분담 등의 파격적인 조건으로 조합원의 표심을 잡았다. 1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남4구역 재개발 조합은 18일 이태원교회에서 총회를 열고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조합원 1153명 중 1028명(서면결의 35명)이 참석했다. 삼성물산은 675표를, 현대건설은 335표를 얻었다. 한남4구역...
'한남4 격전' 끝낸 삼성·현대, 강남에서 '2차 대전' 맞붙나 2025-01-19 15:32:05
중이다. 조합 측이 제시한 공사비는 약 1조5천140억원으로 한남4구역(1조5천723억원)과 비슷한 대규모 사업이다. 한남4구역 재개발 수주에서 삼성물산에 큰 표 차로 밀려 굴욕을 맛본 현대건설은 개포주공 6·7단지에서 자존심을 회복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개포주공 1단지와 3단지를 잇달아 수주하며 확보한...
1기 신도시 기반시설, 공공기여금 담보로 먼저 짓는다…내년 첫 사례 2025-01-19 07:00:03
재건축 조합의 현금 기부채납이 활성화돼야 한다. 1기 신도시를 비롯한 노후계획도시는 토지, 임대주택뿐 아니라 기반시설, 현금, 분양주택 등 다양한 방식의 공공기여가 가능하다. 여러 방식 중 현금 기부채납이 채택돼야 자산 유동화를 할 수 있는데, 서울시의 경우 2017년부터 재건축·재개발조합이 현금 기부채납을 할...
"집값 올리려면 꼭 바꿔야죠"…'한남뉴타운' 변화의 이유 2025-01-18 22:14:45
높이는 내용의 설계변경을 준비 중이다. 조합 관계자는 “오는 3월에 주민공람이 이뤄지면 구체적인 계획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라며 “계획대로 중대형 가구 변경이 이뤄지면 내년부턴 이주가 시작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남뉴타운에서 비교적 고지에 조성되는 2, 3구역은 일찍 재개발 사업을 시작했다. 후발주...
업계 1위 자존심 지킨 삼성…한남4구역 잡고 압구정 진출 발판(종합) 2025-01-18 19:41:42
관계자는 "한남3구역과 차별화를 원하는 조합원이 많았던 것 같다"고 분석했다. ◇ 1위 자존심 지켜…압구정3구역 진출 발판도 마련 유례없는 조건으로 조합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한 삼성물산은 이번 수주를 통해 한남뉴타운 재개발 사업에 처음 발을 들이게 됐다. 서울 용산구 보광동 360번지 일대 16만여㎡를...
한남4구역, 삼성물산이 짓는다…래미안 글로우힐즈 한남 2025-01-18 19:31:56
재개발 최대어 한남4구역의 시공권은 삼성물산에게 돌아갔다. 한남4구역 재개발조합은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교회에서 시공사 선정 임시총회를 열고 투표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박빙이라던 홍보관 분위기와 달리 전체 투표인 1,026명으로부터 삼성물산이 675표를 얻으며 압승했다. 현대건설의...
삼성물산, 한남4구역 수주에 '환호성'…"최고의 아파트로 보답" 2025-01-18 19:19:09
이태원의 한남4구역 재개발 정비 사업 조합원 총회장. 시공사 선정 투표 결과가 발표되는 순간 승리의 기쁨을 주체하지 못한 삼성물산 관계자들의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총회장 뒤편에 서서 숨죽여 개표 결과를 기다리던 삼성물산 관계자 10여명은 삼성물산이 675표를 획득했다는 발표가 나오자마자 승리를 확신하고...
한남4구역 '래미안'으로…삼성물산, 재개발사업 시공사 선정 2025-01-18 18:28:39
성공했다. 한남4구역 재개발조합은 18일 서울 이태원교회에서 총회를 열어 투표한 결과 이 같이 결정했다. 한남4구역은 용산구 보광동 일대를 재개발해 총 51개동 2331가구 규모 아파트를 짓는 사업으로, 조합이 제시한 사업비가 1조6000억원에 육박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한남4구역은 강북 한강변 노른자 땅으로 여겨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