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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업 경미한 계획변경시 경관계획 심의 면제 추진 2024-10-23 11:00:01
과제를 23일 공개했다. 여기에는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도로 굴착 허가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지금은 도로 신설이나 확장 공사를 시행한 지 3년(보도는 2년)이 지나지 않았다면 긴급복구 공사 등을 제외하고는 도로 굴착 허가를 하지 않고 있다. 앞으로는 특고압 배전선로 수준의...
홍제 '개미마을'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2024-10-22 17:20:15
지역주택조합 주택건설사업과 구역이 중첩돼 재개발 후보지 선정에 어려움이 있었다. 사업 주체 간 협의와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모집 변경신고를 거쳐 겹치는 곳 없이 각각의 구역계로 정리됐다. 후보지로 선정된 구역은 올 연말까지 용역계약 준비를 마치고 내년 상반기부터 정비계획 수립 용역을 시작할 예정이다. 재개발...
현대건설, 3분기 매출 25.4조 영업이익 5125억원 2024-10-22 15:32:46
목표인 29조원의 76.8%를 기록했다. 부산 괴정5구역 재개발 사업과 대장~홍대 광역철도 민간 투자사업 등 신규 수주와 더불어 사우디 자푸라 프로젝트 패키지2 등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를 확보했다. 수주잔고는 86조5905억원이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은 3조9688억원이며, 지불능력인 유동비율은 169....
현대건설, 원자잿값 상승에 3분기 영업이익 53.1% 감소(종합) 2024-10-22 14:57:39
괴정5구역 재개발 사업과 대장∼홍대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 등 신규 수주와 더불어 사우디아라비아 자푸라 프로젝트 패키지2 등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를 확보한 결과다. 현대건설은 원전, 신재생에너지, 미래 주택 등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에 총력을 다하는 한편, 신규 투자개발사업 등 비즈니스 모델 확장을 통한 수익성...
홍제동 개미마을·사당동 반지하촌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2024-10-22 14:26:04
통합,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동작구 사당동 63-1 일대는 노후·불량건축물 밀집 지역으로 기존에 추진 중이던 지역주택조합 주택건설사업과 구역이 중첩(사업혼재)돼 재개발 후보지 선정에 어려움이 있던 곳이다. 사업 주체 간 협의 및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모집 변경신고...
'나혼산' 김대호 살던 2억 달동네 집, 아파트촌 변신한다 2024-10-22 11:15:02
추진 중이던 지역주택조합 주택건설사업과 구역이 중첩돼 재개발후보지 선정에 어려움이 있었다. 각 사업주체간 협의와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모집 변경신고를 거쳐 중첩되는 곳 없이 각각의 구역계로 정리됐다. 후보지로 선정된 구역은 올 연말까지 용역계약 준비를 마치고 내년 상반기부터 정비계획 수립용역을 착수할...
PF시장, 서울서 다시 꿈틀…지방 사업장은 잇단 유찰 2024-10-20 18:54:49
재개발은 PF 조달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자 민간사업자 모집부터 잇달아 유찰됐다. 결국 사업 방향을 바꾸기로 하고 용역을 발주했다. 인천 2호선 검암역 역세권을 개발하는 ‘검암 플라시아 복합 개발’ 사업은 PF 금리 상승으로 수익성이 떨어져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 법인조차 설립하지 못했다. 업계 관계자는...
중견 건설사 '알짜 단지' 2.3만가구 쏟아진다 2024-10-18 17:17:08
‘대전 르에브 스위첸’을 이달 내놓을 예정이다. 대흥2구역(주택재개발)에 지상 최고 29층 11개 동, 총 1278가구로 지어진다. 일반분양은 870가구(전용 59~110㎡)다. 코오롱글로벌이 공급하는 ‘대전 하늘채스카이앤 3차’(998가구), 효성중공업이 공급하는 대전 ‘둔산 해링턴 플레이스 리버파크’(총 336가구) 등도 청약...
사당동 남성역세권에 아파트 519가구 조성 2024-10-17 18:12:29
주택과 오피스텔 등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최근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사당동 252의 15 일대 역세권 활성화 사업’ 도시 정비형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안을 가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대상지를 복합개발해 지하 6층~지상 37층에 공동주택 519가구, 오피스텔 54실, 문화시설,...
재개발·재건축 메이저 '독무대' 2024-10-17 17:47:16
재개발·재건축 사업은 디에이치(현대건설)·아크로(DL이앤씨)·르엘(롯데건설) 등 ‘하이엔드 브랜드’를 내세운 대형 건설회사의 독무대다. 재건축 이후 ‘프리미엄’을 고려하면 유찰이 될지언정 대형 건설사를 선정하겠다는 게 조합원들의 요구다. 중견 건설사는 모아타운 등 가로주택정비사업과 500가구 이하 중소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