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작년 제조업 생산 25년만에 최대 감소…소매판매·투자도 부진(종합) 2024-01-31 08:45:11
늘어난 영향이다. 제조업의 재고/출하 비율(재고율)은 107.7%로 전달보다 8.6%포인트(p) 하락했다. 소매판매는 내구재·준내구재에서 모두 줄어 전월 대비 0.8% 감소했다. 11월 반짝 증가(0.9%)했지만 한 달 만에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설비투자는 자동차 등 운송장비(-3.2%)가 줄었지만, 기계류(8.9%)가 늘면서 5.5%...
"AI 확대로 美생산성 향상"…미래에셋생명, MVP 리포트 발간 2024-01-25 09:48:01
▲재고 사이클 순환 등에 따른 유연한 대응 예정이라고 밝혔다. AI가 미국의 생산성 증가와 함께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미국의 추세 성장률을 끌어 올릴 것으로 기대해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섹터의 비중을 강화했다. 또 물가 하락, 금리인하, 달러 약세에 따른 수혜가 소비재를 포함한 다양한 섹터에서 나타날 것을...
새해에도 기업 체감경기는 ‘흐림’…“PF사태 여파로 건설업 부진” 2024-01-25 06:00:00
지수가 하락했다. 2월 비제조업 업황전망BSI는 운수창고업(-7p), 건설업(-4p) 등이 하락하였으나 정보통신업(+5p) 등이 상승하면서 전월과 동일한 68로 조사됐다. BSI에 소비자동향지수(CSI)를 반영한 1월 경제심리지수(ESI)는 전월에 비해 0.1p 상승한 91.5을 기록했다. 순환변동치는 93.4로 전월에 비해 0.1p 상승했다....
AI 스마트폰 시대, 고성능 MLCC 수요 증가 2024-01-05 08:57:27
관점에서도 매력이 높다. 삼성전기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월드 지수에 15년 연속 선정됐다. 15년 연속 선정은 국내 기업 중 유일하다. DJSI는 매년 글로벌 시가총액 상위 250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ESG 등을 평가하는 지속가능경영 평가지수다. 삼성전기는 폐기물 자원순환, 고효율 설비, 체계적 공급망 관리...
[마켓칼럼]2024년 증시 전망 - 걱정의 벽을 타고 상승 2023-12-30 07:00:01
정부의 부양책이 기대되고 이는 경기 순환적 반등 싸이클과 맞물려서 중국경기는 다소 호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의 소비자 및 생산자 물가는 디플레이션 국면인데 이는 위축된 부동산 시장의 구조적 침체에 더해 외국 투자 기업의 철수와 기업의 투자 지연으로 인한 고용 부진으로 인해 소비가 위축되고 있기 때문이다....
반도체 부활에 생산·소비 반등…설비투자는 두 달째 '마이너스' 2023-12-28 18:12:47
나온다. 현재 경기를 나타내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98.9로 전월보다 0.1포인트 떨어졌다. 앞으로의 경기를 예측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99.9로 0.2포인트 올랐다. 이승한 기획재정부 종합정책과장은 “가장 걱정했던 소매판매가 개선됐지만 부문 간 회복 속도에 분명히 차이가 있다”며 “지표경기와 체감경기 간...
[2023 증시결산] 내년 증시 낙관론 속 경계심…코스피 2,200∼2,850 전망 2023-12-28 17:00:02
노동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상반기 재고순환 사이클 회복과 반도체 경기 개선에 따른 코스피 상승세가 기대되고, 하반기에는 미국 대선을 앞둔 경계감과 경기 사이클의 하강 국면, 2025년 증시 이슈들이 부담될 것"이라며 '상고하저'에 한표를 던졌다. 이재만 하나증권 연구원도 "상반기 중 기업 수익성 개선에...
'반도체·車 선전' 11월 생산·소비 '플러스'…투자는 감소(종합2보) 2023-12-28 11:29:53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98.9로 전월보다 0.1포인트(p) 하락했다. 향후 경기를 예측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99.9로 0.2p 올랐다. 정부는 현재 수출 중심의 경기 회복 흐름이 나타나고 있으나, 소비 회복은 예상했던 것보다 완만한 모습을 보이는 등 부문별로 회복 속도에 차이가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부동산...
'반도체 선전'에 11월 생산·소비 반등…투자는 두달째 마이너스 2023-12-28 09:52:52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98.9로 전달보다 0.1%포인트 하락했다. 지난 6월(-0.2포인트) 이후 6개월 연속 내림세다. 향후 경기를 예측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99.9로 0.2포인트 올랐다. 김 심의관은 "생산 측면에서는 회복하는 흐름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데 부문별로 회복 속도가 차이가 있고 지표들이 등락을...
'반도체 선전' 11월 산업생산·소비 반등…투자는 부진(종합) 2023-12-28 08:40:29
지수 순환변동치는 98.9로 전월보다 0.1%p 하락했다. 향후 경기를 예측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99.9로 0.2p 올랐다. 김 심의관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제조업 생산은 회복된 모습이지만, 소매 판매와 설비투자는 아직 회복이 덜 됐다고 볼 수 있다"며 "재고가 감소하는 흐름을 보이면서 선행지수는 플러스를 기록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