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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헬기' 회의록 보니…"통합하자면서 왜 '김건희 가방'은" 2024-08-31 06:55:01
대표의 '헬기 이송 특혜 의혹' 신고사건에 대한 국민권익위원회의 논의 과정에서 "국민통합을 위해 합의종결 처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 신고사건 때와 비교해 형평성을 따져 판단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30일 권익위가...
"딥페이크가 국가재난? 남혐이 목적"…뻑가, 수익창출 정지됐나 2024-08-30 07:48:45
그는 '국가 재난 상황임을 선포해야 한다'고 촉구한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해 "또 신나게 나와서 22만명 이렇게 선동하고 있다. 아주 눈에 불을 켜고 남혐(남성혐오)하려고 한다. 무슨 국가 재난이냐. 미쳐가지고"라고 비난했다. 뻑가의 영상을 본 국내외 네티즌들이 공분했고, 일부 여초...
"딥페이크에 국가 재난? 미쳤네"…유튜버 조롱에 전세계 공분 2024-08-28 10:32:34
바란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그는 '국가 재난 상황임을 선포해야 한다'고 촉구한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해 "또 신나게 나와서 22만명 이렇게 선동하고 있다. 아주 눈에 불을 켜고 남혐(남성혐오)하려고 한다. 무슨 국가 재난이냐. 미쳐가지고"라고 비판했다. 뻑가는 이번 텔레그램방 사태의...
부산 찾은 대만 관광객 8명 집단 식중독 2024-08-28 09:16:08
식중독 증세를 보였다.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7일 오후 1시 26분께 부산 중구 한 식당에서 대만 관광객 8명이 죽을 먹고 집단으로 구토와 설사 증세를 보였다. 관광객은 10대 4명, 30대 1명, 40대 2명, 50대 1명 등이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이들을 병원으로 옮겼다. 보건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추석민생대책] 소상공인·中企 43조원 대출·보증…전기료 지원 확대 2024-08-28 08:00:08
기간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도 운영한다. 공공 조달 사업 또한 진행 중인 계약을 추석 전 신속하게 처리하고, 선금 지급 및 네트워크론 등을 통해 계약대금도 조기 지급할 방침이다. 티몬·위메프의 미정산 사태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자금의...
박지현 "국가 재난 선포해야"…허은아 "젠더 갈등 조장 안 돼" 2024-08-27 16:19:26
음란물 제작·유포 사건과 관련해 '국가적 재난 상황'을 선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는 27일 "젠더 갈등의 소재로 악용해선 안된다"고 말했다. 허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급발진 젠더 팔이, 그만할 때도 됐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딥페이크 음란물 공포가 확산하고 있다....
딥페이크 사건에 온 나라 발칵…"호들갑 지겹다" 충격 반응 2024-08-27 08:38:49
온상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수사기관이 신고나 제보를 받고 수사에 착수해도 손쉽게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물과 활동 내용도 삭제할 수 있는 점도 수사의 장애 요인이다. 이 같은 문제로 텔레그램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파벨 두로프가 24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체포됐다. 두로프는 텔레그램이 범죄에 악용되는...
부천 화재 119 녹취록…"대피하세요" 안내에 돌아온 말이 2024-08-24 22:04:37
안내했다. 신고자가 답이 없자 접수요원은 재차 신고자를 불렀고, 신고자는 “아…”라고만 말한 뒤 전화가 끊겼다. 소방당국은 최초 신고가 접수된지 3분만인 오후 7시42분 소방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로부터 1분 뒤인 7시43분 부천소방서 선착대가 현장에 도착했다. 하지만 선착대가 도착했을 때 이미 멀리...
산속 길 잃은 50대 실종자…구조견이 찾았다 2024-08-24 15:19:20
119구조견을 통해 강원지역 각종 재난사고 등에 투입돼 활약하고 있다. 핸들러 강하영 소방장은 "산에서 길을 잃거나 봄과 가을 산나물, 버섯 채취 등으로 실종 신고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며 "119구조견과 함께 각종 재난사고 현장에 투입돼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살기 위해 뛰었는데…'뒤집힌 에어매트' 논란 2024-08-23 10:29:26
9층짜리 호텔 내부 810호(7층) 객실에서 연기가 난다는 119 신고가 처음 접수된 것은 5분 뒤인 오후 7시 39분이었다. 부천소방서 선착대는 신고 접수 4분 만인 오후 7시 43분에 화재 현장에 도착했고, 도착 5분 뒤인 오후 7시 48분 곧바로 호텔 외부 1층에 에어매트를 설치했다. 당시 부천소방서가 설치한 에어매트는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