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임금님표 쌀 대신 콩 심어요"…쌀주산지 이천에 '논콩' 바람 2024-10-29 17:55:54
전 2000평(6600㎡)이었던 조합원들의 논콩 재배 면적이 올해까지 80배로 급증했다”고 말했다. 전북 김제, 전남 나주와 함께 국내 대표 쌀 생산지로 꼽히는 이천에서 벼 대신 논콩을 키우는 농가가 늘고 있다. 이상 기온으로 벼 재배 안정성이 흔들리자 전략작물직불제를 발판 삼아 재배 작물 전환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이...
올 겨울 제주 '레드향' 귀할 듯 2024-10-27 21:24:46
환경요인 분석과 열과 경감 방안을 마련하고, 농가 대상 맞춤형 재배 기술 지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레드향은 당도가 높고 과육이 부드러울 뿐만 아니라 껍질을 벗기기도 쉽다. 2000년대 후반부터 제주에서 재배한 레드향은 '서지향'과 '한라봉' 품종을 교배해 육성한 품종이다. (사진=연합뉴스)
[제주대학교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아열대 과수묘목을 공급하고 탄소배출프리 스마트팜을 건설 ‘넥스트리’ 2024-10-25 15:04:22
레몬의 경우, 보급하는 지역에 수출생산단지를 구축해 농가들이 판로 걱정 없이 기준이상의 생산물은 전량 구매해 수출할 계획입니다.” 조 대표는 “재생에너지 스마트팜은 국내만 아니라 온도나 습도가 적합하지 않으며 전력 수급이 불안정한 동남아에 모델을 수출한다”고 말했다. 넥스트리는 1ha 이상...
경기 안성시, 신화배 싱가포르 프리미엄 시장 '개척 신화에 도전' 2024-10-23 15:59:11
수출 확대를 위해 재배부터 수확 후 관리까지 맞춤형 기술지원을 제공했다. 또 배 통합조직은 2025년부터 수출 초기 프로모션을 지원해 국내 육성 배 품종이 싱가포르 고급 매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협조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민·관 협력 사례는 대중시장에서 프리미엄 시장으로의 수출 확대를 이끌어 수출...
절임 배추 한박스 2만6800원…"작년보다 싸다" 주부들 '오픈런' 2024-10-23 13:04:19
대책 마련에 나섰다. 주재료인 배추 공급 확대를 위해 계약재배 물량을 전년 대비 10% 늘리고 상시 비축 물량도 확보해 놓기로 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김장재료 수급 안정 방안 민당정 협의회'에서 "배추는 계약재배 물량을 지난해보다 10% 늘려서 2만4000t(톤)을 공급하겠다"며...
송미령 "김장배추 생육양호…배춧값·김장비용 평년 수준 될 듯" 2024-10-22 09:16:40
이에 정부는 햅쌀 20만t을 수매해 시장에서 격리하겠다는 대책을 발표하기도 했다. 송 장관은 "쌀 산업을 지속 가능하게 만들려면 구조를 바꿔야 할 것 같다"며 "대체 작물을 심어 벼 재배면적을 줄이고 냉동 김밥, 전통주 등 쌀 가공식품 소비를 늘리는 전략을 만들면 농가의 고민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정부 "김장배추값 하락세 국민 체감할 것" 2024-10-20 20:36:57
20일 밝혔다. 김장용 가을배추 작황은 지역과 농가별로 편차가 있지만 전체 재배 면적의 약 50%를 차지한다. 농식품부는 김장 성수기인 다음 달 중하순에 주로 출하되는 전남, 충남, 전북 지역 작황은 상대적으로 양호해 수급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농식품부는 이날 찾은 홍성군 결성면 일원의 배추밭도 ...
그린플러스 "호주·중동 스마트팜 시장 개척" 2024-10-20 19:03:24
그린플러스 스마트팜은 재배 라인의 상하 이동이 가능해 한 줄을 올려놓고 옆줄을 수확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그 덕에 동일 면적에서 두 배 더 생산할 수 있다. 정 대표는 “업다운시스템은 세계 최초로 우리가 개발해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며 “그 덕분에 첨단 온실 전체를 재배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송미령, 배추밭 찾아 생육상환 점검…내주 김장재료 수급대책 2024-10-20 16:00:00
20일 밝혔다. 김장용 가을배추 작황은 지역과 농가별로 편차가 있지만 전체 재배 면적의 약 50%를 차지한다. 김장 성수기인 다음 달 중하순에 주로 출하되는 전남, 충남, 전북 지역 작황은 상대적으로 양호해 수급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농식품부는 전망했다. 농식품부는 이날 찾은 홍성군 결성면 일원의 배추밭도 생...
한국서 '업계 1등' 찍더니…호주서 250억 '잭팟' 터졌다 [최형창의 中企 인사이드] 2024-10-20 10:07:26
공간이 확보돼야 한다. 그린플러스 스마트팜은 재배라인의 상하 이동이 가능해 한 줄을 올려놓고 옆 줄을 수확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그 덕분에 동일 면적에서 2배 더 생산할 수 있다. 정 대표는 "업다운시스템은 세계 최초로 우리가 개발해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며 "그 덕분에 첨단 온실 전체를 재배공간으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