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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런 사람들이 국민의 대표가 되겠다고 나섰으니… 2024-04-01 17:52:39
합리적 의심이 가능하다. 조국혁신당의 비례대표 1번인 박은정 후보는 10개월 새 부부 재산이 41억원 증가해 검사장 출신 남편의 전관예우와 다단계 업체 변호 논란이 불거졌다. 그러자 박 후보는 “전관예우라면 160억원은 벌었어야 한다”며 내로남불의 전형을 보여줬다. 남이 하면 전관예우고 내 편이면 열심히 일한...
"박은정 정리해야" 문자에…조국 "말씀 취지는 알겠다" 2024-04-01 11:22:04
10억4800만원, 배우자 재산 39억1600만원, 자녀의 재산 등 총 49억8200만원을 신고했다. 이는 지난해 2월 검찰을 나온 이 변호사가 같은 해 5월 신고한 박 후보 부부 재산 총 8억 7000만원에서, 약 41억원이 급증한 것이다. 이 변호사는 문재인 정부에서 검사장으로 승진했다가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서 검찰을 나왔다. 이...
"남편 전관예우 아니라고? 허위 사실"…박은정 고발한 與시의원 2024-04-01 10:08:26
박은정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가 배우자의 '전관예우 의혹'을 부인한 가운데, 여당 소속 서울시의원이 박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 사실 공표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이종배 국민의힘 서울시의회 의원은 1일 오전 "전관예우를 받은 것이 아니라는 취지의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박 후보에 대한...
한동훈 "이재명·김준혁·양문석의 쓰레기 같은 말 들어보라" 2024-03-30 13:35:36
날을 세웠다. 아울러 조 대표를 향해선 "조 대표 일가의 수사는 사실 과도하게 됐다기보다는 당시 권력, 문재인 정부 권력에 눌려 제대로 하지 못한 부분이 더 많다"며 "무슨 대단한 핍박 받았다는데 재산 줄었나? 그대로 50억원 넘는 자산가다. 나보다 (재산이) 많다. 그런데 나랏빚은 안 갚고 있다. 왜 웅동학원은...
"며칠 만에 22억 버는 방법 아세요?"…조국당 때리는 한동훈 2024-03-29 14:36:43
양성화되는 것이냐"면서 박은정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 부부와 조국혁신당을 싸잡아 비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 지원유세에서 "여러분, 며칠 만에 22억원을 버는 방법 아시냐. 박은정 부부처럼 하면 된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저는 법을 집행하는 일을 굉장히 오래 하면서 살았지만, 형사사건 단건에...
박은정 남편 '거액 수임 논란'에…조국 "반윤 검사로 찍혔는데" 2024-03-29 14:34:01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29일 비례대표 1번 박은정 후보의 배우자인 이종근 전 검사장의 '전관예우 거액 수임' 논란과 관련해 "언론 보도처럼 그분들이 특별히 윤석열 검찰 체제로부터 혜택을 받았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박 후보 부부의 보유 재산은 최근 1년간 41억원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이...
"난 삼겹살에 소주 먹었는데"…공영운 주택 증여에 '박탈감' 2024-03-29 10:47:19
비판은 감수하겠다"고 말했다. 조국혁신당의 비례 1번인 박 후보의 재산 증가도 도마 위에 올랐다. 박 후보는 총선 후보로 등록하면서 총 49억 8200만원을 신고했다. 지난 1년 새 재산이 41억원 증가해 박 후보의 배우자이자 검사장 출신인 이종근 변호사가 전관예우를 받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민의힘은 "이...
박은정, 남편 전관예우 논란에 "그랬으면 160억원 벌었다" 2024-03-29 09:57:42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인 박은정 전 부장검사의 재산이 10개월 만에 41억원 늘어나 박 후보 배우자인 검사장 출신 이종근 변호사를 향해 '전관예우' 논란이 일자, 박 후보는 "저희가 전관을 내세울 사정도 못 된다"며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박 후보는 28일 유튜브 채널 '장윤선의 취재편의점'에 출연해...
[천자칼럼] 조국당의 '전관예우' 내로남불 2024-03-28 18:11:54
자극적 문구를 내세우는 경우도 흔하다.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인 박은정 전 부장검사의 재산이 10개월 만에 41억원 늘어났다. 지난해 재산신고 때의 부부 합산 재산 8억7526만원이 이번 후보 등록 때는 49억8185만원으로 불어났다. 검사장 출신 남편의 전관예우가 의심되는 대목이다. 다단계 수사 전문가인 그는 1조원대...
경실련 "22대 총선후보 3명 중 1명 전과자…평균 재산 24억" 2024-03-28 13:15:42
비례, 히시태그국민정책당)가 각 9건으로 뒤를 이었다. 경실련은 "더불어민주당과 녹색정의당은 출마자 상당수가 과거 권위주의 정부 시절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발생한 전과경력을 가진 것으로 추측돼 단순 비교는 힘들 것"이라면서도 "어떤 종류의 전과인지 세밀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정당별 후보자 평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