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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녀장려금 신청 놓쳤다면 12월2일까지 기한후신청 2024-10-30 12:00:14
소득이 단독 가구 기준 2천200만원 미만, 홑벌이 가구는 3천200만원 미만, 맞벌이 가구는 3천800만원 미만이어야 신청할 수 있다. 가구원 전체의 재산 합계액은 2억4천만원 미만이어야 한다. 자녀장려금은 부부합산 소득이 7천만원 미만인 18세 미만 자녀를 둔 홑벌이·맞벌이 가구가 대상이다. 재산 기준은 근로장려금과...
[칼럼] 절세를 고민한다면 법인전환을 고려하자 2024-10-29 11:35:26
원 이상의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 반면 동일한 소득을 올리는 사업체가 법인으로 전환한다면 상황이 크게 달라진다. 법인세율 9%가 적용되고, 지방소득세를 포함해도 실질 세율은 9.9%에 그친다. 이 경우 납부해야 할 세금은 2천만 원 미만으로 줄어든다. 결과적으로, 법인전환을 통해 개인사업자일 때보다 4천만 원 이상...
[칼럼] 기업 규모보다 큰 미처분이익잉여금은 세무조사를 부른다 2024-10-29 08:55:47
배당소득세를 과세하고 있다. 따라서 임 대표는 폐업 시 약 7억 원의 배당소득세를 부담해야 한다. 미처분이익잉여금은 기업이 영업활동을 한 결과 얻게 된 순이익 중 임원의 상여나 주식 배당 등의 형태로 처분되지 않고 사내에 유보된 이익잉여금이다. 많은 중소기업은 취약한 자금력으로 인한 문제와 거래처와의 갈등을...
[안재석 칼럼] 인간은 만족을 위해 설계되지 않았다 2024-10-28 17:38:27
부양 의무자 유무나 재산 보유 정도를 기계적으로 따지다 보면 예상치 못한 구멍들이 생긴다. 연락이 끊긴 지 오래된 자녀의 수입 때문에 생계가 막막한 부모가 혜택을 보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일할 유인이 별로 없다는 것도 해결 과제다. 어정쩡한 직업을 구했다간 교통비랑 밥값만 날리고, 생계급여는 깎이는 손해를 볼...
부자란! 30억원, 50억원, 100억원…그 이상 얼마?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10-28 07:37:36
성급하게 만들거나 투기적인 성향을 부추켜 궁극적으로는 재산 증식에 실패로 몰아가는 사례가 많다는 점이다. 특히 소득이 낮은 하위 계층에 속한 사람들에게는 자괴감까지 들게 해 극단적 선택 등 사회적인 병리 현상을 초래하는 사례도 종종 발생한다. 재테크가 '행복'이 아니라 '죄악'인 셈이다. 5...
세금 내고 받은 포인트로 영화·쇼핑 할인 받으세요 2024-10-27 17:15:39
국세청은 소득세 및 법인세를 낼 때마다 자동으로 점수를 쌓아주는 세금 포인트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포인트로는 영화관·온라인쇼핑·호텔 할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성실한 납세자에게 혜택을 주자는 취지로 20년 전인 2004년 처음 도입했다. 직장인부터 자영업자, 연금으로 생활하는 은퇴자 등 소득이...
"이렇게 혜택 많을 줄은…" 국세청 '세금 포인트'의 비밀 2024-10-26 16:00:00
국세청은 소득세 및 법인세를 낼 때마다 자동으로 점수를 쌓아주는 세금 포인트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포인트로는 영화관·온라인쇼핑·호텔 할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성실한 납세자에게 혜택을 주자는 취지로 20년 전인 2004년 처음 도입했다. 직장인부터 자영업자, 연금으로 생활하는 은퇴자 등 소득이...
[한경 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26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4-10-26 06:00:06
경험하는 일들이 늘수록 당신의 지적, 경험적 재산도 늘어가게 될 것입니다. 마음먹는 데로 일이 착착 해결됨으로 어찌 아니 행복하다 하겠습니까. 90년생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기 마련입니다. 마음에 있는 것을 과감하게 공개하면 일이 스스로 당신을 찾아올 것입니다. 매사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시기입니다. ...
[한경 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25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4-10-25 06:00:08
미루기 바랍니다. 힘은 들어도 조금의 소득은 보일 듯싶군요. 70년생 상처가 악화되지 않게 노력하기 바랍니다. 너무 성과에 집착하지 말고, 과정에 충실하여 경험을 재산으로 키우기 바랍니다. 막혀있는 문제가 있다면 정면승부로 담판을 짓기 바랍니다. 82년생 몸살 기운은 미리 다스려야 좋겠습니다. 실속이 없는...
[사설] 20년 넘은 약탈적 상속세…사람도 돈도 한국 떠난다 2024-10-21 17:41:29
중 상당수는 재산이 1000억원을 웃도는 거액 자산가로 알려졌다. 슈퍼리치들이 싱가포르로 옮기는 이유는 상속세, 증여세, 배당소득세 등의 세금이 제로(0)이기 때문이다. 반면 한국은 ‘세금 지옥’이다. 상속세와 증여세 최고세율은 50%다. 특히 최대주주 상속은 20% 할증이 붙어 최고 세율 60%가 부과된다. 20년 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