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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남자축구대표팀, 월드컵예선차 日입국…여자팀 이후 한달만 2024-03-19 14:53:46
북한 축구대표팀 입국을 허용했다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는 북한 남자축구선수단이 오는 19∼22일 일본에 체류할 예정이라고 지난 14일 보도했다. 조총련은 3천400명 규모의 대규모 응원단을 조직해 이번 경기에 응원할 계획이다. 한편, 일본 외무성은 26일 평양에서 열리는 월드컵 조별리그 4차전...
'제2의 윤미향'을 다음 국회서 또 봐야 한다니… 2024-03-13 18:49:22
반국가단체인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행사에 참석해 논란이 됐다. 그가 국회에서 주최한 토론회에서는 “한반도 전쟁 위기의 근원은 북한이 아니라 한·미 동맹” “북한의 전쟁관은 정의의 전쟁관” 등의 주장이 나왔다. 다음 국회에서는 그에 버금가는 종북 성향의 진보당 인사들이 국회에 대거 진입한다. 지난...
재일민단 신임 단장 "민단이 목소리 내 조선인 추도비 재건해야" 2024-03-13 15:40:41
= 재일동포 단체인 재일본대한민국민단(민단) 중앙본부를 3년간 이끌게 된 김이중 신임 단장은 13일 일본에서 한류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한일 양국 간 역사를 알리는 것이 과제라고 밝혔다. 김 단장은 이날 도쿄 미나토구 민단 중앙본부에서 간담회를 열어 "재일교포가 4∼5세까지 나온 상황에서 일본에 있는...
'조선학교 보조금 지급' 日지자체, 100개 이하로 처음 줄어 2024-03-11 12:49:43
직후 일본에 거주하는 한민족에게 민족교육을 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등의 지원을 받고 있다. 작년 5월 현재 일본 전국에는 총 57개 조선학교가 있으며 북한 국적 이외에 한국과 일본 국적자도 재학하고 있다. sungjin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
북일 여자축구에 조총련 3천명 응원…"필승 조선" vs "닛폰"(종합) 2024-02-28 20:45:45
조선"과 "이겨라 조선"을 번갈아 외쳤다.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계열 대학생과 고등학생, 조총련 인사들은 북한 대표팀과 같은 색깔인 붉은 티셔츠를 맞춰 입고 대형 인공기도 흔들었다. 북한 응원단 앞에는 "이겨라 조선!"과 "공화국의 위용 떨치자!"는 대형 플래카드가 내걸렸다. 조총련은 이날 단체 응원을 위해...
도쿄서 열린 북일 여자축구에 조총련 3천명 응원…"조선이 승리" 2024-02-28 18:47:49
경기 시작 3시간을 앞둔 오후 3시 반께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계열인 조선대 학생들이 경기장 앞에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했다. 5년 만에 일본을 찾은 북한 대표팀을 응원한다는 생각에 대학생들의 얼굴에는 기쁨과 설렘이 엿보였다. 대학생들은 이날 응원을 위해 '필승 조선'이라고 적힌 붉은 반소매...
日국세청, '재일교포 특권설'에 "국적 따른 특별대우 없어" 부정 2024-02-28 18:18:32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나 이에 관여한 법인, 개인에 대해서도 일절 우대 조치가 없는가"라고 재차 질문하자 "특별한 취급을 하는 것은 없다"고 다시 한번 부인했다. 이에 다카하시 의원은 "상당히 착각하고 있는 분이 많이 계셔서 굳이 물었다"고 질문 이유를 설명했다. 재일특권은 일본의 극우 성향 누리꾼인...
재일민단 신임 단장에 김이중 씨…"지혜 모아 민단 재구축" 2024-02-28 15:44:41
= 재일동포 단체인 재일본대한민국민단(민단) 중앙본부 신임 단장으로 김이중(64) 민단 가나가와현본부 상임고문이 선출됐다. 민단과 주일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김 신임 단장은 28일 도쿄 한국중앙회관에서 열린 제56회 정기 중앙대회 겸 단장 선거에서 347표를 획득, 128표를 얻은 김태훈 민단 중앙본부 부단장을 누르고...
'日 시장의 속살'…먼저 진출한 기업인 경험에서 배운다 2024-02-26 18:25:22
정규 과정을 수료하면 재일본 연세대 동문회 및 GTK 일본회 소속 수료자들과 대담 및 네트워킹을 정기적으로 할 수 있다. 권 교수는 “GTK를 운영하면서 쌓은 일본 기업인들과의 네트워크 인프라를 통해 일본에 진출하는 우리 기업을 지원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그는 학계에서 마련한 민간 교류 확대의 씨앗이...
北 여자축구 대표팀 일본 입국…"동포들 열렬한 환영에 감사" 2024-02-26 01:47:17
이동했다. 하네다공항 입국장에는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관계자들로 보이는 수십 명이 모여 손뼉을 치거나 인공기를 흔들며 선수들을 환영했다. 환영 인파 중 일부는 팔을 들어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거나 "환영한다"고 목청껏 외쳤다. 한복을 차려입은 조총련 여성들은 북한 대표팀 관계자에게 꽃다발을 건네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