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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삼겹살 만찬'…尹 "우리 韓대표 외롭게 하지 마라" 2024-07-24 20:30:25
정권 재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대통령을 중심으로 우리 같이 나아가자”고 화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만찬 메뉴는 삼겹살과 돼지갈비, 모둠쌈, 빈대떡, 김치김밥 등으로 모두 윤 대통령이 골랐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삼겹살은 정부와 여당, 대통령실을 상징한다”며 “상추쌈은 모두가 모여서 통합한다는...
野 수도권 의석 16년새 4배↑…이재명의 이유있는 우클릭 2024-07-21 18:02:27
민주당이 정권 재창출에 실패한 건 ‘부동산 가격’이 아니라 ‘부동산 세금’ 때문”이라고 했다. 수도권 압승도 李에게 힘 실어민주당의 지지 기반이 서울·경기 등 수도권 지역으로 확장된 점은 이 전 대표의 이 같은 과감한 ‘우클릭’에 명분을 주는 측면이 있다. 지난 18대 국회 당시 민주당의 서울·경기·인천 등...
원희룡 캠프 "한동훈 지지자들, 저질스러운 개딸과 달라야" 2024-07-15 14:44:58
음모를 분쇄하고, 당정을 하나로 모아 정권을 재창출할 수 있는 후보냐, 아니면 민주당의 계략에 동조해 대통령을 탄핵하고 당을 분열로 끌고 가, 결국 모두를 망하게 할 후보냐. 이게 바로 이번 당 대표 선거의 핵심이다. 특검을 막기 위해서 뭉쳐야 한다"고 호소했다. 원희룡 캠프의 오영택 청년대변인도 이날 논평을 통...
[인터뷰] 한동훈 "이재명, 금투세 진심이면 테이블 올려라" 2024-07-14 18:19:46
대통령과 저는 목표가 완전히 같다.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이다. 목표가 같은 사람들끼리 협력하는 게 당연하다." ▶당 대표가 된다면 '이조심판' 시즌2가 될텐데, '싸우는 방식'이 달라질까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현실화된다면 민주당과 국민이 모두 '현타'를 겪게 될 것이다....
"동남아 축구리그도 아니고"…한동훈·친윤의 숙제 6가지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4-07-12 10:26:47
지형 가운데 최근 여권 갈등 양상이 정권 재창출은커녕 국민의힘에 어떤 이득을 가져다주는지 의문을 보내는 시선이 지배적이다. 한국갤럽의 가장 최근 정당별 호감 여부 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 호감도는 조국혁신당보다도 낮은 27%로 3위였다. 비호감도는 개혁신당과 비슷한 65%였다. 당시와 대통령 및 정당 지지율 추...
한동훈 "네거티브, 하면 내가 제일 잘해…원희룡 그만하라" 2024-07-12 10:15:44
대통령은 윤석열 정부를 성공시켜 정권을 재창출하자는 목표가 똑같다. 목표가 똑같은 사람들끼리 협력하는 데 있어서 이견을 좁히는 건 당연히 필요한 것"이라며 "견해가 다를 때 치열하게 토론해 이견을 좁히고 대안을 만들어 가는 게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당정 관계다. 또 이는 우리 정치의 최종 목표가 아니라, 국민을...
국힘 당권주자들 "정권재창출 위해 대통령 당적 포기 안 돼" 2024-07-11 18:39:16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4명 모두 정권 재창출을 위해서 윤석열 대통령의 당적 포기는 안된다고 밝혔다. 이들은 11일 MBN 주최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자 2차 토론회 중 '정권 재창출을 위해 윤석열 대통령 당적 포기가 필요하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나경원 후보는 "저희는 대통령 탄핵을 경험한 정당이다....
與 당권주자들 "김건희 사과했으면 총선 결과 달랐다" 2024-07-09 19:46:46
많이 이탈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후보들은 "정권 재창출을 위해서 윤석열 대통령과 차별화해야 하느냐"는 질문엔 엇갈린 답변을 내놨다. 나경원·한동훈 후보는 'X' 팻말을 들었고, 윤상현·원희룡 후보는 'O' 팻말을 들었다. 나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을 성공시키지 않고서는 절대 저희가 재집권...
與 당권주자들, 첫 합동연설서도 날 세웠다 2024-07-08 18:14:00
비난을 쏟아냈다. 후보들은 보수 정권 재창출의 적임자를 자임하면서 호남 민심을 얻기 위한 공약도 경쟁적으로 내놨다. 가장 먼저 발표에 나선 윤상현 후보는 “당의 썩은 기득권을 폭파하겠다”고 했다. 윤 후보는 “총선에서 괴멸적 참패 이후에도 어떤 변화의 몸부림도 없이 공동묘지의 평화 속에 사실상 죽어 있다”며...
바이든, 결국 자진 사퇴?… 美 47대 대선 여파는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4-07-08 07:59:39
공생적 슬로건이다. 반면 트럼프는 ‘위대한 미국을 재창출하자(Make America Great Again)’는 2차 대전 당시 독일의 히틀러식 국수적인 슬로건을 내걸고 동맹국과의 관계를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한국 주둔 미군에 대해 ‘무임승차론’을 주장하며 한국 정부가 100% 방위비 부담을 하지 않을 경우 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