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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격리시설 열악" 中 황당 주장…방역당국이 밝힌 진실 2023-01-11 19:43:59
격리시설에 머무는 반면, 내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은 거주지 보건소에서 검사받고 재택 격리하는 것이 다르다. 단기 체류 외국인엔 중국인뿐 아니라 중국에서 출발한 다른 국적자도 포함되고, 이들 중에도 한국에 보호자가 있거나 보호자가 보증하는 경우에는 재택 격리가 가능하다. 이날 환구시보는 인천공항에서 중국발...
中 새 방역지침, 변이추적 강조…필요시 다시 고삐 죌 근거도 2023-01-08 11:13:55
임시 조치에는 재택근무 및 온라인 수업, 필수적이지 않은 전시회·운동 경기·공연·대규모 회의 등의 잠정 보류, 대규모 오락시설의 일시 영업 중지, 박물관 등 실내 공공장소의 수용 인원 제한 등이 포함됐다. 또 '기타 긴급한 방역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방 정부 등의 재량으로 다른 방역 강화...
"3년만에 중국 가자"…홍콩서 하루만에 34만명 예약 2023-01-07 11:25:57
있었다. 그러다 중국이 8일부터 입국자에 대한 격리를 폐지하고 홍콩과의 왕래에 대한 제한도 완화하면서 3년간 닫혔던 중국-홍콩 간 접경지대도 열리게 됐다. 중국과 홍콩은 나란히 양방향 입경객들에 대해 출발 48시간 전 PCR(유전자증폭) 음성 증명서만을 요구하기로 했다. 현재 홍콩 주민이 중국으로 여행할 경우 ...
'격리 거부' 중국인 옷에 '메이드 인 차이나 무적'…"나라 망신" 2023-01-06 08:43:04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 반면 "한국은 아직도 강제 격리를 하느냐", "방역을 이유로 인권을 침해한다" 등 방역 정책에 불만을 표하는 이들도 있었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10시 4분께 인천시 중구 영종도의 한 호텔 인근에서 코로나19 확진에 따른 격리를 거부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확진자 이송용 미니버스를...
홍콩-중국, 8일부터 양방향 하루 각 6만명씩 왕래 재개(종합) 2023-01-05 17:28:26
의무격리 폐지와 함께 중국 국민의 점진적인 해외여행 허용 방침을 밝혔다. 또 중국 본토 거주자의 관광 및 비즈니스 목적 홍콩 방문 허가증도 재개하기로 했다. 현재 홍콩 주민이 중국으로 여행할 경우 다른 해외 입국자와 마찬가지로 현지에서 '5+3 격리'(호텔 5일, 3일 재택 격리)를 해야 한다. 중국-홍콩 접경...
중국 "홍콩과 접경지역 왕래 8일 재개" 2023-01-05 14:11:19
의무격리 폐지와 함께 중국 국민의 점진적인 해외여행 허용 방침을 밝혔다. 또 중국 본토 거주자의 관광 및 비즈니스 목적 홍콩 방문 허가증도 재개하기로 했다. 현재 홍콩 주민이 중국으로 여행할 경우 다른 해외 입국자와 마찬가지로 현지에서 '5+3 격리'(호텔 5일, 3일 재택 격리)를 해야 한다. 중국-홍콩 접경...
'코로나 확진' 중국인, 차에서 내리더니…CCTV에 포착된 모습 [영상] 2023-01-05 09:19:39
격리를 거부하고 달아나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4일 인천경찰청과 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7분께 인천시 중구 영종도의 한 호텔 인근에서 중국인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인한 격리를 거부하고 달아났다. A씨는 확진자 이송용 미니버스를 타고 방역당국이 인천에 마련한 임시재택격리시설인 호텔...
확진 뜨자 도주한 중국인 추적…"호텔서 300m 떨어진 마트 이동" 2023-01-04 15:12:11
격리시설인 호텔에 도착한 뒤 객실 배정을 앞두고 있었다. 공항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단기체류자는 방역 당국이 마련한 임시 재택시설에서 1주일간 격리된다. 격리시설 현장에는 질서유지 요원들이 배치돼 있었으나 A씨가 줄행랑치는 것을 발견하지 못했다. 경찰은 4일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A씨가 호텔에서...
중국발 입국자 총 136명 확진…중국인 1명 격리 거부 도주 [종합] 2023-01-04 12:27:23
체류 외국인은 방역 당국이 마련한 임시 재택시설에서 7일간 격리된다. 정부는 공항 인근에 최대 16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격리시설을 마련하고 있으며, 만일에 대비해 인천·서울·경기에도 예비시설을 추가로 확보하고 있다. 그 가운데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중국인이 호텔 격리를 거부하고 달아나...
`4명 중 1명 양성`…중국발 입국자 73명 추가 확진 2023-01-04 11:12:53
받은 단기 체류 외국인은 방역당국이 마련한 임시 재택시설에서 7일간 격리된다. 검사 의무화가 시행된 지난 2일부터 전날까지 이틀에 걸쳐 인천공항으로 들어온 중국발 입국자는 총 2천189명이었다. 첫날인 2일의 경우 무증상 단기체류 외국인 309명을 검사해 이중 20%인 63명이 양성으로 나왔다. 전날 당국은 양성자가...